트위터백업 2010년 9월 2주까지

!@#… 늘 그렇듯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앞에 @없이 남의 굵은 아이디로 시작하는 항목은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 8번이 예상외로 리트윗으로 큰 호응. 간만에 감정이 들어가서 그런가.

!@#… 14-12의 ‘트윗 소통의 분절된 단위’ 이야기는 나중에 더 자세히.

!@#… 22-20, 26등에서 던진 저작권 이야기도 언젠가 기회가 될 때 더 자세히 적어야 하는데, 뭐 적절한 기회(외부지면 없이 블로그 전용만으로 묵직한 글을 쓰기란 점점 버거워진다…)가 오려나.

!@#… 이 기간 단상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60.

!@#… 68을 추진하실 생각 있으신 분? 위키 페이지 형식으로 만들고 각 TED 담당자들이 기록만 매번 제대로 해놔도 꽤 실한 물건이 나올 것.

  1. 갑자기 든 생각인데, “노노데모” 분들은 자신들이 하고 있는 모든 열성적 활동들이 명실상부한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질지언정) 데모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을까. about 3 hours ago via web
  2. ysy2000
    지금 외교부에서 노골적으로 내부 제보자 색출에 나섰다고 하는군요. 절말 한심한 작태입니다. 정의를 위해서 비리를 고발한 공무원에게 정부부처가 보복을 하는 행위는 만행입니다. 공무원노조가 가만이 있지 않겠습니다. Friday, September 10, 2010 9:51:58 PM via twtkr Retweeted by you and 100+ others
  3. @coldera @kleinsusun 진영논리 쩌는군요(핫핫) RT @widelotus 한나라당 국회의원 진영씨를 소개합니다 RT @ChinYoung: 유명환 전장관의 잘못이 그토록 무거운 것인가?죄많은 세상에서 도덕적으로 깨끗하게 Saturday, September 11, 2010 8:02:29 AM via web in reply to coldera

  4. [캡콜닷넷업뎃] 자살, 교육 https://capcold.net/blog/6188 | 예전에 김규항씨 자살 이야기 돌 당시 끄적거렸던 이야기인데, 요새 한창 또 자살이야기가 나오길래. Friday, September 10, 2010 6:27:14 PM via web

  5. KBS 완장 사장의 호위기사단 아니 호위기자단의 최문순 의원 어택 http://j.mp/aKz6rA : 이건 한국언론사에 길이남은 양아치개그 “회장님 힘내세요”(중앙일보)를 능가하기 위한 장렬한 도전정신. Friday, September 10, 2010 9:22:57 AM via web

  6. @kimtae 오햅니다 사실은 우동먹고 우마차타고 우면동 우이동 우등고속도 탑니다(도대체 언제적 개그인가) Friday, September 10, 2010 2:38:23 AM via web in reply to kimtae
  7. 해당 프로젝트에 나름 역할이 있던 자로서, 이런걸 보면 막 뿌듯(핫핫) RT @goobonci `좌빨 만화가 명단’이란게 다 있네요. http://twitpic.com/2m57wp 색깔놀이 너무 열심히 하는 분들이 많아지다보니 Friday, September 10, 2010 2:32:46 AM via web

  8. 삼성-애플 비교하면서 한국은 창의성이 없다 개탄하는게 유행인데, 진짜 문제는 창의성이 없는게 아니라(없긴 뭘 없어) 그게 성공으로 이어지기 전에 처절하게 밟는다는거다. 갑을관계로 밟고 조직서열로 밟고 후진 평가잣대로 밟고. Thursday, September 09, 2010 2:41:34 PM via web
  9. 박지원:”노 정권 5년간 고초를 겪은 사람으로서 좋은 점만 말할 수 있죠.(웃음)..얼마 전 어떤 의원이 ‘대표님 잡아넣은 사람들을 도와서 그렇게 놀아나느냐’고 해요. 이게 정치입니다” http://3.ly/bUQC ..민주당은 복도 많지. Thursday, September 09, 2010 2:05:55 PM via web

  10. 무슨 명사랑(각하 팬클럽) 대표 20억 사기와 역시 언론장악 쩐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오던데… 그래서 백투더소스가 중요. 서울의소리라는 유사언론이 2년전 일요신문기사를 날짜정보 지우고 무단게재했던 것 http://3.ly/YtqG Thursday, September 09, 2010 11:49:37 AM via web

  11. 몇억하는 옷 좀 입고 다닌다고 “명품녀”니 어쩌니 이름 붙이는 언론과 그것에 낚여 감정을 낭비하는 호사가들을 보다가, 수년전 이 글을 다시 읽어본다. http://cliomedia.egloos.com/1600043 Thursday, September 09, 2010 11:08:27 AM via web

  12. @nomodem @MyZihuatanejo 트위터는 빠르고 일상적 유통을 위한 상수도고, 결국 자기 사이트가 콘텐츠공간이 되는 것으로 자연스레 공존하게 되겠죠. 다만 저는 그게 페이스북이 아니라 그냥 계속 블로그지만(핫핫). Thursday, September 09, 2010 3:35:19 AM via web in reply to nomodem

  13. @Kacewkr 옙, 저 역시 그렇고 남들도 그런 모습들이 종종 보이기에 메모해둔 단상이죠. discipline의 부족 만큼 technology라도 더 편했으면 어땠을까 하지만, 당장 reply 엮기 기능만해도 아무래도 한계가 많으니;; Thursday, September 09, 2010 2:52:27 AM via web in reply to Kacewkr

  14. 트위터의 140자 소통이 지니는 가장 큰 한계는, 하나의 토픽에 대한 (길어서든 대화가 오고가서든) 내용이 여러 트윗으로 나눠져도 사람들이 굳이 전체를 찾아가며 읽지 않는다는 점. 아차하면, 파편화된 사운드바이트만 남는다. Thursday, September 09, 2010 2:42:29 AM via web

  15. hanyhy
    진보신당 당원들이 널리 읽도록 널리 퍼트려 주세요 –;;; “정당 지지자의 계층 분포와 진보정당 운동” http://j.mp/cZZdrE 이란 글을 썼답니다…(먼산) Thursday, September 09, 2010 1:09:42 AM via twtkr Retweeted by you and 7 others
  16. MBC_W
    현재 W제작팀에서는 사내외 호소를 위한 특보 <W를 지키고 싶습니다> 발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 응원글을 받아서 싣고자 하오니 지금 바로 리플해주세요! Thursday, September 09, 2010 1:17:49 AM via web Retweeted by you and 87 others
  17. minoci
    RT @saveschool : 폭풍RT부탁! [속보] 9월9일(목) 오후1시, 서울중앙지검 기자회견 진행. 교과부관료와 이우근 사분위원장 및 회의록 폐기 결정에 참여한 사분위원들 공범으로 고발 http://bit.ly/dbz8kl Thursday, September 09, 2010 2:13:21 AM via web Retweeted by you and 6 others
  18. 이전에 H당 조전혁의원 서울”광장” 리사이틀로 손발이 오그라들었다가 이제 좀 펴지시려는 모든 분들께 결정타 한방: 트한당 창당식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575306 Wednesday, September 08, 2010 11:02:11 PM via web

  19. 괴수급락밴드 드림씨어터의 리더, 마이크 포트노이(D) 밴드 탈퇴. http://3.ly/MEDZ 요약하자면 “얘들아 20년동안 안쉬고 달렸다 쫌만 쉬었다 가자” “무슨소리, 계속 달릴꺼임!” “흑흑 나 탈퇴” OTL Wednesday, September 08, 2010 10:23:49 PM via web

  20. 아, 물론 무슨 수사법으로서의 설득을 이야기하고자 한 건 아닙니다. 공유를 함으로써 전업에 준하는 수익을 낼 수 있는 모델들을, 세부적 경우로 나누어 발굴하거나 만들어 제시해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heesob Wednesday, September 08, 2010 9:47:49 PM via web

  21. 카피레프트든 무엇을 통해서든, 저작권의 진취적 개혁방향이라면 나는 이걸 꼽겠다: 1저작재산권 독점 기간 축소 2공정이용 범주를 넓히고 업계별 사전허용가이드라인 장려 3저작인격권 즉 출처명시를 더 강하게 밀어붙이기. Wednesday, September 08, 2010 6:02:13 PM via web

  22. 카피레프트 운동이 일정부분 성공을 거두려면, 전업 창작자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일 설득력 있는 논리(“공유로 돈을 벌 수 있어요!”)가 있어야 한다. 그걸 못해내면서 소비자 혹은 리믹스의 효용만 전면에 내걸면 늘 제자리걸음. Wednesday, September 08, 2010 5:54:20 PM via web

  23. 연합뉴스의 “트리맵”: 누군가의 앞선 실험을 배워오는 건 바람직한 일이지만, 이정도로 고대로 베낄거면 “이게 원본임”하고 출처라도 달아주등가. http://3.ly/aa3y http://newsmap.jp/ Wednesday, September 08, 2010 1:02:39 AM via web

  24. 올 추석, 이 음반을 주문하라(나는 해외라서 배송 안해줄테니 포기) http://www.bgbg.co.kr/ver4.0/153 Wednesday, September 08, 2010 12:46:08 AM via web

  25. weak ties가 새 정보 유입에 중요하다지만… 역시 뭘 받아들이는 것 자체에는 strong ties가 짱. 건강정보 수용 패턴으로 한 실험연구: http://3.ly/4Bx5 소셜네트웍 논의에 시사하는바가 크다. Wednesday, September 08, 2010 12:38:13 AM via web

  26. 레식, 앤더슨 등 스타 저자들이 책을 무료공개하는 것은, 책을 마케팅으로하여 강연, 사업 등으로 생계를 확보할 수 있는 토대 위에서 이뤄진다(음악 무료배포하고 콘서트로 돈버는 가수처럼). 그런 토대 없이 공유가 멋진거야라고 주변에서 뽐뿌해봤자. Tuesday, September 07, 2010 9:39:19 PM via web

  27. 다음 세대의 저널리스트들을 위한 @jayrosen 의 조언 http://bit.ly/chLS4C : 급압축하자면, ‘user와 함께 하라’는 이야기. 명문이다. 근데 영어. 내가 번역소개하긴 귀찮음. Tuesday, September 07, 2010 6:29:54 PM via web
  28. 합당한 문제제기지만, 그건 고시/입사 등의 문제라기보다는 좀 더 근본적인 서열화 관행이라고 봅니다(군대에서 계급과 관계없이 신참고참 따지며 군기를 잡을 지경인데). 더 섬세한 인사평가와 보상제도로 맞서야할 영역이죠. @woohyong Tuesday, September 07, 2010 4:41:47 PM via web

  29. 어라, 오늘(9월7일)의 구글 두들(로고 변형) 좀 재밌다. 마우스포인터가 다가가면 입자가 흩어지는 방식. 뭘 기념하는걸까… 자바스크립트의 생일? 구글의 생일? 뭔가 물리학쪽에 뭔가 중요한게 나왔던 날인가? Tuesday, September 07, 2010 1:05:32 PM via web

  30. 오늘의 추천도서: http://3.ly/R9P7 “The Networked Nonprofit”. 시민운동 같은 비영리단체에서 어떻게 오늘의 미디어환경을 활용할것인가, 쉽고 깊고 실용적 책. 일 벌일 여력만 있었더라면 직접 번역해보고 싶은 물건. Tuesday, September 07, 2010 12:44:16 PM via web

  31. ntrolls푸하하, Cage Against The Machine: 존케이지의 4’33″을 2010 영국 크리스마스 넘버원으로 만들자는 페북캠페인 시작.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http://j.mp/c9nhIo Tuesday, September 07, 2010 9:53:43 AM via Twitter for iPad Retweeted by you and 9 others
  32. 어느 조직인들 공적 발언이 저급한 보스 하나쯤 없겠냐만, 댓가를 치루게 하지 않는 조직에서라면 갈수록 막나갈 수밖에. http://news.nate.com/view/20100907n00755?mid=n0403 Monday, September 06, 2010 11:48:21 PM via web

  33. 디테일의 아름다운 맛 RT @meeerong 개인적으로 ’88만원세대’ 만큼이나 ‘하우스푸어’ 가 공허하다고 생각하던 차에 ‘하우스푸어’가 어떤 문제를 지적하지 못하고 있는지, 비교적 잘 드러낸 기사입니다 http://bit.ly/ba4iaP Monday, September 06, 2010 11:22:21 PM via web
  34. http://3.ly/bFhd 근거부족한 상태의 추측이지만, 나는 이번 외교부 장관딸 특채사건을 “총지휘한 사람” 따위는 애초에 없었을것 같아 더욱 착잡하다. 협업, 창발, 관행 그런 것들의 힘을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Monday, September 06, 2010 8:06:53 PM via web

  35. corwin1129
    수 십년을 미국에서 살면서 경찰 노조가 아무런 정치적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한 사람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 답: 정치에 아무런 관심이 없었던 것은 그 사람 본인이다. Sunday, September 05, 2010 10:30:23 PM via web Retweeted by you and 11 others
  36. 끈기있게 하면 결국 이룬다는 ‘마부위침’과 “이번 정기국회가 중점법안 통과 마지막 적기”라는 배수진 논리가 어떻게 한 문자에서 같이 나올 수 있을까 딴지를 걸고 싶다가도, 각하 동네니까 납득. http://3.ly/ngag Sunday, September 05, 2010 3:26:25 PM via web

  37. 학문(특히 인문학)에서 추상화된 개념어는 원래, 복잡한 현실을 좀 더 명료하게 묶어내기 위한 도구다. 하지만 개념어들의 논리전개 게임에만 심취하면, 현실의 디테일을 설명하겠다는 목표 따위는 아웃오브안중. Sunday, September 05, 2010 2:00:39 PM via web

  38. 고시의 관료중심주의, 특채의 부패가능성을 동시에 막아내고도 차별 없이 유능한 공무원을 뽑기 위한 공통의 전제는, 인사 프로세스의 투명성이다. 문제가 있을 때 누구나 발견하고 조치를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고. Sunday, September 05, 2010 1:53:45 PM via web

  39. Duke Nukem Forever의 Forever는 영원한 출시연기를 나타내는 거라고 놀림받아온지 12년. 이번에는 진짜 나온다고 한다. http://t.co/bc3ciMO Sunday, September 05, 2010 12:36:57 AM via Tweet Button

  40. @minoci 아, 백투더소스 스프링노트 분점은 @pythagoras0 님이 관리하고 계십니다. 저도 재료를 제공할 때가 있지만, 단테지옥건 같은 총체적 정리 작업은 그분의 공이죠. :-) Sunday, September 05, 2010 12:07:10 AM via web in reply to minoci

  41. 딱 내게 필요한 것. 한국에 하나 갔다놔야함 RT @estima7 Robots at Work (NYT동영상) http://nyti.ms/cEELHi 파이어폭스를 만드는 모질라의 마운틴뷰오피스모습. 이 정도는 되야 ‘스마트워킹’ Saturday, September 04, 2010 7:56:49 PM via web

  42. walden3
    난 안전한 자리에 올라가야 바른 말을 할 수 있다는 사람을 믿지 않는다. 그런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권력의 맛을 보면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의 비겁한 짓보다 더 한 짓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Friday, September 03, 2010 10:59:56 PM via Echofon

    Retweeted by you and 15 others

  43. 문득 든 생각: 최근 사이언스온 등으로 적극적 행보를 보인(노출전략과 콘텐츠 연계에는 지적할 점이 많지만) 한겨레 하니스페셜에, 만화/애니/토이/게임 등을 포괄한 서브컬쳐전문채널 신설을 제안하면 어떨까. 호응 좀 있을까요? Friday, September 03, 2010 10:57:15 PM via web
  44. 아이폰4의 페이스타임 광고는 아저씨아줌마들이 원거리로 가족소식 나누는 이야기였다. 그런데 애플닷컴에 걸린 신형 아이팟터치 페이스타임은 (아마 스마트폰요금낼 돈 없는) 고딩들. 타겟층 구획에 대해 많은 것을 드러내준다. Friday, September 03, 2010 8:15:48 PM via web

  45. 현 외교부장관의 자식 특채 물의에 대해, 공정사회를 강조하시는 각하께서 친히 화를 내시었다 한다. http://3.ly/sQUx Friday, September 03, 2010 12:37:42 PM via web

  46. 기사의 품격을 무조건 3류 찌라시 수준으로 떨어트리는데도 언론에서 흔히 남발되는 제목짓기 3종세트: “(업체/상품/사람이름) 게 섰거라”, “( ), 떨고 있니”, “( ) 꼼짝마” …심지어 따옴표까지 달아서. Friday, September 03, 2010 12:19:22 PM via web

  47. antiropy
    의미있는 판결이 나왔네요. “통신사, 통화내역 수사기관 제공경위 밝혀야” http://tinyurl.com/28yxhqx #jinbonet Thursday, September 02, 2010 10:23:50 PM via web Retweeted by you and 4 others
  48. [캡콜닷넷업뎃] 현명하게 뉴스보기: 따옴표의 비극 (꼼꼼 36호) https://capcold.net/blog/6206 | 발언 왜곡의 꽃, 따옴표에 관하여 당연히 지적하고 넘어가야할 지점. Thursday, September 02, 2010 9:32:42 PM via web

  49. zephoria
    @TheEconomist on social divisions in online spaces (quotes research by me, @EthanZ, @viegasf, @wattenberg): http://bit.ly/9z9lko Thursday, September 02, 2010 1:05:50 PM via web Retweeted by you and 19 others
  50. GoEuntae
    내가다불쾌하다 고객센터야 안티야? RT @nprotect_CS: 안녕하세요? 잉카인터넷 고객센터입니다. @soundyou 님께서 nProtect에 대한 이슈화하는 목적이 잉카인터넷에서 무언가를 기대하기 위함이 아닌 순수한 의도라고 믿어도 되겠지요? Wednesday, September 01, 2010 11:04:08 PM via Seesmic Desktop Retweeted by you and 35 others
  51. http://3.ly/Nhp9 오늘자 ‘신과함께’. 보기보다 참 많이 속고 살아온 이 사회 여러 평범한 이들과 함께. Wednesday, September 01, 2010 10:19:00 PM via web

  52. ckrewson
    Author Neal Stephenson unveils The Mongoliad, a “digital novel.” New chapter every month; users can influence story. http://bit.ly/dkYyLc Wednesday, September 01, 2010 6:46:02 PM via web Retweeted by you and 3 others
  53. SadGagman10월 17일 (일), 해적이 온다! http://ournet.kr/xe/3699 #ournet Tuesday, August 31, 2010 12:35:43 PM via twtkr Retweeted by you and 1 other

  54. EconomicViewPhoto: contradixion: 공정한 사회를 앞당기는 명단이로군요 http://tumblr.com/xklhahi19 Tuesday, August 31, 2010 9:30:07 PM via Tumblr Retweeted by you and 3 others
  55. DJDOC 이번 앨범의 마지막 트랙 ‘Fat Girl’을 듣고 노골적으로 듀스가 떠올랐다. Tuesday, August 31, 2010 9:08:33 PM via web

  56. @asraikr 저는 아무래도 도덕과 양심 같은 추상적 가치보다는, 합리성에 대한 교육과 사회화, 합의과정 정비 같은 것을 생각하고 있지만 말이죠(핫핫). Tuesday, August 31, 2010 8:51:31 PM via web in reply to asraikr

  57. @kori2sal 현학적으로 들리신건 제 표현력의 한계죠. 다만, 제시하신 것보다는 아무래도 더 많은 문제를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Make things as simple as possible, but not simpler”(Einstein) Tuesday, August 31, 2010 8:45:50 PM via web in reply to kori2sal

  58. 사회적 역할 수행 측면에서 ‘좋은’ 저널리즘과, 자가 유지가 가능할 정도로 수익성이 ‘좋은’ 저널리즘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직면하지 않고 저널리즘의 위기나 미래를 논하는 것은 허망한 일이다. Tuesday, August 31, 2010 4:17:19 PM via web

  59. steve3034한겨레 신문 사이언스온. 정하웅 교수 인터뷰 ‘네트워크 세상과 네트워크 연구 동향’에 관해 http://bit.ly/9uUmBz 8:36 AM Aug 31st via web Retweeted by you and 8 others

  60. 다수는 옳고 상식적인 것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드는 것을 추구한다. 하필 옳고 상식적인 것을 마음에 들어하는 경우는 운좋은 경우고, 그렇게 되도록 만드는 것은 지난한 과제다. 이걸 직면하지 않고 민중주의만 부르짖으면 대략 패망. 12:46 PM Aug 31st via web

  61. @ravenclaw69 그정도 가볍게 주고받은 내용이 이렇게 널리 이슈화가 된다는 것 자체가 이미 ‘개인들의 기존 명성’의 역할을 증명하는 것이죠(핫핫) 제가 애초에 이런글 https://capcold.net/blog/5849 을 써봤자, 호응은 미미. 12:37 PM Aug 31st via web in reply to ravenclaw69

  62. letterichoi
    ……. 으어어엉 ㅠㅠㅠㅠㅠ RT @yocla14: @letterichoi 조 의원님이 언젠가 본회의장에서 “다른 당은 몰라도 우리 진보신당은 전원 출석입니다.”라는 한마디로 나도 울고 조의원도 울고 김형오도 울었.. 12:04 AM Aug 31st via TweetDeck Retweeted by you and 1 other
  63. [캡콜닷넷업뎃] 희망고문을 감량한 루저의 쓴 맛-『울기엔 좀 애매한』(기획회의 서평) https://capcold.net/blog/6311 7:47 PM Aug 30th via web

  64. 개각청문회 국면에서 사람들이 자꾸 평가척도를 도덕성과 직무능력으로 구분하곤 하는데(‘도덕성의 필요’를 폄하하든 옹호하든), 사실은 후보자가 공직에 결부된 사회적 룰들을 지킬 능력이 되는가라는 단일한 척도다. 6:58 AM Aug 30th via web

  65. 자신이 팔로하는 트윗타임라인에 링크로 소개된 글들을, 신문사이트 포맷으로 만들어 보여주는 서비스 paper.li가 꽤 재밌다. 개인화된 미디어의 새 경지. 예: http://paper.li/capcold 8:35 PM Aug 29th via web

  66. C일보 총리후보사퇴 사설을 읽고: 시민들을 민심이라는 가외변인으로, 사건 전체는 여당 내부의 사안으로 틀짓기. 결국 판 안에서 뛰는 선수들은 어차피 그들이라고 구축. 이게 바로 정치를 특정세력만의 앞마당으로 만드는 기법이다. 7:56 PM Aug 29th via web

  67. 언론사의 콘텐츠유료화 전략이 성공한 경우는, 돈이 되(리라 인식되)는 정보 뿐이다. 개별 청중에게 뉴스콘텐츠란 오락의 범주에서만 ‘소비’ 대상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어쩌다 생길 뿐, 보통은 ‘투자’ 대상으로 인식된다. 5:23 PM Aug 29th via web

  68. 요새 국내에 TEDx 행사가 완전히 붐을 타서 차고 넘쳐난다. 그런데 필요한 방식으로 (예:분야별,키워드별) 개별강연 찾아보기가 대부분 너무 힘들고, 분산되어 있다. 일종의 TEDx메타사이트를 만들어야할듯. 4:31 PM Aug 29th via web

  69. 다행히 낙마한 ‘장악꾼’ 신재민 이후 차기 문화부 장관감으로, 부패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문화계 명망가(중 각하 취향)를 다시 추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문열이 떠올라 잠시 좌절중. 4:19 PM Aug 29th via web

  70. 빅텐트단일야당으로 합치라는 뜨겁고 정의로운 열정의 10분의 1만이라도 할애해서, 그런 판에서 진보적 의제가 힘을 가지고 제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시스템을 궁리하면 좋을텐데. 늘 그렇듯 디테일이 가장 중요하고도 재미없다. 4:15 PM Aug 29th via web

  71. jayrosen_nyu
    The Economist just posted this interview with me: Seven questions for Jay Rosen. http://jr.ly/4s5h On the predicament of the American press. 9:13 AM Aug 29th via web Retweeted by you and 32 others
  72. sanha88
    예전 트윗을 좀 바꿔올리면 한국의 보수는 정의사회니 공정사회니 부패척결한다고 말만하다 목이 찢어져 죽었고 한국의 진보는 그놈의 대동단결이 질식시켜 죽였다 12:13 PM Aug 29th via 파랑새 Retweeted by you
  73.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 총리후보자라고 해서 더 제대로 된 사람을 추대하리라는 예상이 전햐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8:23 PM Aug 28th via web

  74. 나는 “진정성”이라는 모호한 미덕을 싫어한다. 하지만 이 검사분만큼은 실로 진정성이 넘친다. http://www.lameproof.com/zboard/view.php?no=21050&id=bbs4 8:13 PM Aug 28th via web

Copyleft 2010 by capcold. 이동/수정/영리 자유 —    [ <–부디 이것까지 같이 퍼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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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houghts on “트위터백업 2010년 9월 2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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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 이 개그의 생명력은 상당히 질기네요. 무지 오래 갈 거 같아요. ^^
    10. 타임라인에서 놓쳤었는데 여기서 보는군요. 역시 백업은 소중! ㅎㅎ 감정 실으니까 좋은데요? (뭐가)
    70. ‘무엇무엇을 반대한다’는 거 외에 공통점이 없는 인자들을 모아서 빅텐트 아래로 넣는다는 발상의 과감함에 한동한 할 말을 잃었더랬죠. ㅡ,ㅡ;

  2. 아니, 31번… 아무리 봐도 무리수임요……….;;;;;
    재미있긴합니다만(성공하면 더 재미있겠죠).

  3. !@#… 뗏목지기님/ 6.좌우파라는 용어가 있는한 영속… 10.이건 별로 히트 못쳤어요(…) 사람들이 열올리는 토픽에 찬물 끼얹는 정정내용 치고 딱히 히트하는 것이 없죠. 70.반공을 하기 위해 대한민국은 하나. 뭐 이미 다른 분들이 더 쏠쏠하게 써먹던 기법이랄까.

    Noname님/ 작년 Killing in the Name Of 를 성공시켰던 것에 한껏 고무되어…;;;

  4. 68. Ted가 한국에서 활성화되었나 보군요. 요즘은 통 관심을 안가졌는데 하나 번역해 봐야 할 듯 합니다.

    9. 박지원씨가 2008년 1월엔가 월간조선에서 노통에 안좋은 말을 꽤 했죠. 그럴 수 있겠다 싶었는데 작년부터 행보를 보면 참 이런저런 생각이 듭니다. DJ께서 떠나기 전에 무슨 말을 했나 싶기도 하더군요.

    10. 사실 저도 낚였습니당.. -_-;; 저는 구글검색해서 저걸 확인했는데 기사자체는 별 문제가 없어보였죠. 사이트 전체를 보지는 않았거든요. 웹진같은 지역신문이 은근히 많아서 저런 데도 있었나 싶었죠. 설마 날짜를 그냥 바꾼 옛 기사일 줄은 생각못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골룸한게 주류언론에서 나오지 않았다는 걸 별로 의심하지 않고 ‘좀 눈치를 보나?’하고 생각했다는 점이죠. 구글검색했을 때 저 짜가기사만 뜬 것도 문제는 문제였습니다만…(잘 뒤져보면 나왔겠습니다만)

    그냥 좋은 경험했다고 해야죠. 뭐. -_-;;

  5. !@#… 지나가던이님/ 68.TEDx는 TED형식의 발표행사 같은건데, 유감스럽게도 한국에 유행하고 있는 건 행사부분 뿐, 참조 편리하고 체계적인 자료축적과 유포라는 부분은 많이 등한시되는 듯 합니다;;; 9.필요하면 어쨌든 나선다, 이게 바람직한 정치인이죠. 10.물론 그걸 뿌려댄 해당 매체는 전혀 뭐 후속조치 어쩌고 없는 것 같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