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백업 2012년 4월 3주까지: 총선, 진보신당, 선거보도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 80-79.77-75.73.68-66.64-57.55-50. 411 총선에 대한 참여와 진보신당 투표를 장려하며. 특히 미디어 문제 79 지적. 관련보도들의 문제 55-53등도 중요.

* 48-28.26-25.23.20.18-17.11-9. 411 총선이 지나고 처참한 파편 속에서. 진보신당의 다음 걸음에 대해서도. 41 미디어 이슈 매우 중요. 그리고 47.

* 81. 뉴미디어와 저널리즘의 흐름은 계속.

* 24.13. 미디어의 생활 활용에 관해.

* 72.69. 웹툰검열 국면의 새 분기점.

* 6. 어째선지 흥한 개그.

* 56. 어째선지 망한 개그.

 

    Sun, Apr 15

  1. 10:56 뭇 어르신들이 ‘민주’라고 쓰고 ‘반공’을 말하고 ‘자유’라 쓰고 ‘내 권위’를 말하며 살아온 것의 거울상처럼, 깨어있는 시민을 자처하는 어떤 이들은 ‘열정’이라 쓰고 ‘증오’를 말하며 ‘상식’이라 쓰고 ‘니 말은 안들어’를 말한다.
  2. 09:48 capcold님의 능력치-무력:86, 지력:34, 정치:12, 통솔:34, 외교:GOD, 매력:33, 삼국시대였다면 ‘칭송받은 성군’입니다. http://t.co/uBPrMEVt
  3. 09:44 RT @slownewskr: 신뢰도 평가: ‘감동의 투표율 64%’ 서울 20대에 무슨 일이 (한겨레) http://t.co/Q6FAfn1i #슬로우뉴스
  4.  

    Sat, Apr 14

  5. 23:19 ‘건축학개론’이라는 영화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 사실 이런걸 기대했다 http://t.co/CpsI7fBJ
  6. 22:41 @a_hriman @gorekun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듣보잡이었다” #카피를_옳은_말로_바로잡자 [in reply to a_hriman]
  7. 22:35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건축학개론) // “…그럴리가”(capcold)
  8. 12:40 노무현만 보는 문재인, 간만 보는 안철수에나 매달리며 계속 우왕좌앙할거면, 차라리 대선후보로 서울시장 박원순을 옹립하든지. (…농담이라고 명시해둬야할 것 같다)
  9. 12:26 과거 ‘막말꾼’은 연기였다고 해명했는데, 그렇다면 현재의 ‘잡놈’도 연기인가. 연기라면, 메소드 연기에 심취했다가 스스로 배역과 실제가 뒤섞여버린 망한 케이스겠다.
  10. 10:41 @a_hriman 덤으로, 지난 18대 총선에서 우석훈선생의 20대투표율 19%설을 터트린 것도 경향신문이었습… OTL [in reply to a_hriman]
  11. 10:18 @a_hriman 64.1%의 20대와 44.1%의 30대들이 합체하여 2-30대 43.3%가 나온다면 모를까요(..그럴리가). 예측이니 오차범위 감안한다 하더라도, 십중팔구 그냥 자료제공자나 경향 기자분이 엑셀 파일 잘못 조작했다에 500원 겁니다. [in reply to a_hriman]
  12. 10:11 화제의 서울20대짱론, 경향의 방송3사 출구조사 보도: 서울20대 투표율 64.1% 30대 44.1% http://t.co/tISLulqj KBS 출구조사 보도: 서울 2-30대 투표율 43.3% http://t.co/HChKQ4gJ 오보의 조짐.
  13.  

    Fri, Apr 13

  14. 22:04 우리는 각자 좀 더 이기적이 될 필요가 있다. 틀린 부분을 지적받아 알게되었으면 나를 가장 먼저 고치고, 소수자 보호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경쟁에서 가장 앞서나가는건 바로 나이기를 원하는 식으로.
  15. 20:54 http://t.co/ZA5TeosA ‘서울에서는 SNS가 영향력 발휘했으나 지방에서는 조중동이 어젠다세팅’식의 참 편리한 식견들이 나오고 있는데, 난 모르겠다. SNS상의 선거 의제도 관악을, 김용민, 민주당의 말바꿈, 강정기지 투성이였거든.
  16. 16:57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만화와 교육성, 웹툰에 관하여 http://t.co/1JnIOIpH | 지난호 GQ 기고글. 요즈음 만화기관/단체들은 ‘만화 한류’를 화두로 내밀고 있는데, 마이너한 나는 ‘종다양성’을 민다.
  17. 16:05 @capcold (필살기 트리플악셀 하나 구현하고는 그걸 위해 스핀 건너뛰고 스텝 꼬이고 세번 자빠진 피겨스케이터 같은.) [in reply to capcold]
  18. 15:48 “코끼리를 생각하지마” 책을 야매로 읽은 사람들이 상당히 되는 것인지, 언론효과라면 의제설정도 프라이밍도 뭣도 그냥 대충 뭉뚱그려 ‘프레임’이라고 버즈워드화해서 써먹는 글들이 자꾸 눈에 밟힌다.
  19. 12:46 당연한 이야기지만, 통통야권 총선패배의 문제는 어디까지나 몰빵이다. SNS와 심판론과 야권연대와 영남 선거운동과 수도권정치 “때문”이 아니라, 그쪽에 몰빵하느라 현장 대화, 내적 갈등정비, 개별정책 이슈화, 지역정치 등 다른 모든 것들을 방기해서.
  20. 01:36 웬만하면 좀 더 무서운 조합으로 응수하려 했으나 격심한 공포에 순간 사고가 멈춰버렸다(…) https://t.co/EkeuvNEA
  21.  

    Thu, Apr 12

  22. 19:12 앞서 이자스민 당선자 공약 관련 @think_justice 님의 트윗을 https://t.co/FMBof1Qo 제가 충분히 출처 확인하지 않고 RT했기에, RT 취소했습니다. 혼란 사과드립니다.
  23. 17:29 총선 결과를 놓고 너도나도 정당들 놓고 삼국지 한편씩 쓰고 있는 판에, 좀 더 필요한 것은 개별 부문에 대한 함의와 코 앞의 과제들. 예를 들어, 언론환경에 관하여. http://t.co/tXNmLVb6
  24. 17:28 “클리셰 이벤트” [네남자만화방 / 한겨레21] http://t.co/y5fhXzQf | 지난번의 ‘커플링’글에 비하면 너무 점잖은 내용으로 썼기에 반성(?)중. 다음번에는 다시 뭔가 저질러봐야지.
  25. 14:06 총선결과에 따른 우울이 얼추 가라앉았으면, 다시 코 앞을 바라볼 때. http://t.co/z6YbL4oL ‘MBC 노조조합과 집행부 재산 가압류 결정’
  26. 12:19 야권연대가 문제가 아니라, 과정과 거래의 디테일이 문제. NL경선조작질이 야권연대탓이겠는가. 지역기반 무시로 노동자벨트를 날려먹은게 야권연대 탓이겠는가. 거제 후보 단일화가 휘청였던게 야권연대 탓이겠는가.
  27. 11:45 사방이 통유리로 된 화장실을 상상해보라. 변기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아무렇게나 맘껏 덩을 눌 것인가 아니면 사적 긴밀함과 개방된 공간이라는 특성의 긴장과 가능성을 즐기며 유용하게 활용해볼 것인가. 아, 트위터 이야기다.
  28. 10:26 선거 출구조사 설문 및 그걸 바탕으로 한 보도들이, 세대론 따위가 아니라 직종별(자영업, 대기업, 중소기업, 전문직, 무직 외), 소득수준별 분포 같은 걸 적극적으로 탐색해주면 안될까.
  29. 09:23 투표하고 나온 사람들 가운데 일부를 대상으로 하는 출구조사를 통해서, 세대 투표율(그 세대의 모든 유권자 가운데 투표한 이들 비율)을 개략적 범위 말고 정확하게 예측해내는 방법이 있나?
  30. 09:05 이왕 이자스민 당선자를 까고 싶다면 동남아 태생이라는 파시즘광기 돋는 트집 말고, 소수자 인권 확충에 늘 저항하고 인권위도 궤멸시킨 S당에 들어갔다거나, 공약이 약하다거나 하는걸 지목하시길. 그러기 위해서 인권 분야 관심가지고 공부 좀 하고.
  31.  

    Wed, Apr 11

  32. 21:24 …그리고 논문표절범, 강간미수범 당선자들은 자신들의 당선이 죄과에 대한 국민들의 용서라고 자뻑하며 감격하고 있겠지. 사회 구석구석에 만연해 있는 선거만능론의 수많은 부작용 중 하나.
  33. 21:01 “야권은 더욱 통절한 반성” http://t.co/sXaTVZHq 운운하는 오늘 한겨레 사설을 그대로 패러디해서, 총선국면 내내 민망한 저널리즘 퀄리티를 보여준 한겨레 정치섹션을 비판하려다가 귀찮아 그만 두었다.
  34. 18:37 총선 결과로 이런 http://t.co/tXNmLVb6 상황이기에, 파업중인 MBC KBS YTN 연합뉴스 노조에 더욱 열렬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더 많이 퍼나르고 소개하고 지지행사에 나가고 정치인들을 압박합시다.
  35. 16:45 간밤에 제가 남긴 트윗들 총요약: 개새끼론 좀 그만. / 지역구는 지역정치가 원래 최우선. / 인터넷팬덤 과다대표 쳇바퀴 끊자. / 언론환경 어쩜좋아. / 진보신당, 재구축을 표면화시키기.
  36. 16:41 @neurational 가급적 이런 것들을 저는 논제로 치환해서, 당원은 물론이고 대중들도 함께 관심기울일만한 토론거리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지금 생각이 꽂혀 있어서 자꾸 스스로 질문하고 있는 중이죠 뭐. :-) [in reply to neurational]
  37. 16:29 @neurational 그 역시 질문으로 치환하면, “6:4분당 수준의 갈라섬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막으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죠. 그리고 그냥 스타정치인만 보고 따라갈 이들을 어떻게 정당의 강령/지향에 대한 지지로 돌릴지에 대한 전략도. [in reply to neurational]
  38. 16:13 @so_picky @R_Mustang 덕분에 무척 신선한 개새끼론이 떠올랐습니다: 내가바로개새끼론™ [in reply to so_picky]
  39. 16:10 “지역성, 지역감정, 지역정당” http://t.co/y0g194sg | 몇년전 글에서 “이러는 동안에도 H당은 수도권의 지역성을 낼롬 잘도 먹어삼키고 있다”에서 수도권을 경기, 충청, 강원으로 바꾸면 얼추 19대총선 이야기.
  40. 16:01 @neurational 옙 그게 물론 가장 먼저 보이는 부분입니다. 곧 “스타급들의 이탈만으로, 강령과 지향을 유지한 정당조직은 정작 반토막나는 그런 상황을 어떻게 방지할 것인가”라는 질문이고, 지혜를 모아야할 지점이죠. [in reply to neurational]
  41. 15:53 진보신당 비례 18대 총선 50.4만명+사회당 3.5만명. 19대 총선 24만명. 4년전 진보신당/사회당을 찍었으나 이번에 다른 곳 찍은, 즉 낮은 인지도 문제로는 설명되지 않는 이들이 최소한 30만명(신규진입도 있으니). 성찰은 여기서부터다.
  42. 13:16 그런데 여권 비판적이었던 언론들마저 약속이라도 한듯, S당 선거승리의 공을 일개인에게 돌리며 아주 박근혜에게 날개를 달아주는구나. 대체 무슨 생각들인지.
  43. 13:09 당을 추스리고, 조직적 지지를 끌어오고, 덜 불리한 기반이 있는 특정 지역을 가꾸며, 정책을 내밀고, 현장에서의 존재감과 개별적 스타성 다 써가며 대중의 관심을 사는 수 밖에. 구민주노동당에서, 진보신당에서 해본 정공법을 또한번 반복이다.
  44. 11:23 “너희들은 멍청한 개새끼들이다 그러니까 너흰 해도 안돼 아참 다음에는 우리편에 한 표 줘” …이딴 열정적인 멍청함은 좀 그만할 때가 되었다.
  45. 11:13 19대 총선, 한국 언론환경의 패배 http://t.co/tXNmLVb6 | 결국, 이 국면도 다시금 내 주요 관심사에 비추어 보기.
  46. 10:29 이인제는 지역구 정치를 장시간 열심히 챙겼고 공약이행률 같은 의정 성적도 좋다. 한마디로, 될 만 해서 된 것. 정치캐릭터로서 피닉제라고 놀리는 것은 (나를 포함) 나머지 세상의 일부일 뿐.
  47. 09:56 인터넷 일각에서 과다대표된 팬덤을 과대평가하며 의지하고는 다른 정치요소들을 무시했다가 선거판에서 망하는건 문보살, 국참당으로 전례가 확연하다. 학습하지 않은 대가로, 전례가 하나 더 쌓였다.
  48. 09:07 근거도 뭣도 없이 20대 투표율 드립, 20대 여성 투표율 드립이 나왔으니 이 다음은 20대 강남 여성 투표율 드립이 나올 차례다.
  49. 07:20 만약 불행히도 등록취소와 재창당의 길을 가야한다면, 이번이 드디어 정당명에서 ‘신’이라는 글자를 떼어낼 기회다(…) 솔직히 상위 3당들보다 역사가 긴 곳인데 신당이라니 민망하긴 했다.
  50. 07:02 지역구는, 지역이권에서의 지각된 메리트 차이가 뚜렷하지 않을 경우에야 도덕성이 판단기준이 된다. 지역정치 없이 지역구 나선 김용민이 도덕성 이슈로 패배하는 것과, 지역이권 내세운 정당의 표절범 강간미수범이 당선되는 것의 차이.
  51. 06:39 뜬금없게 느낄 분들도 있겠으나 이런 때이기에 오히려 다시금 강조하고 싶은것은… 박정근. http://t.co/gYAiCZZg
  52. 06:26 이제 또다시, 각종 개새끼론의 창궐을 전망한다. 20대개새끼론은 기본이고, 진보신당 개새끼론은 옵션. 강남, 강원, 충청 등 지역단위 개새끼론도 예상. 몇년전 글을 업데이트해야할듯 http://t.co/eQYJzsRi
  53.  

    Tue, Apr 10

  54. 23:15 오늘 투표하신 후보와 정당이 당선되면, 그 비전들을 제대로 실천하도록 계속 압박하시길. 다른 이들이 당선되면, 놓치게 된 그 비전 중 일부라도 받아들이도록 그들 또한 계속 압박하시길.
  55. 23:04 RT @sungsooh: 오늘자 경향신문 1면 멋지네요. 빨간 투표마크에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까만 글씨의 문구 몇마디.. 여백의 미가 아름답습니다. http://t.co/tj2WL6fk
  56. 21:42 투표소 확인은 필수 http://t.co/FdVM6CQB …웃었다
  57. 21:29 왜 **번을 찍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를 금지당하고 그냥 “투표율 올리자” 타령만 하는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그냥 말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말해버렸다
  58. 15:33 3.즉 “고품격 저널리즘”에, 어떻게 언론규범 말고 상품매력을 부여할 것인가. 한국 언론환경에서 풀어야할 가장 큰 숙제다.
  59. 15:29 2.그런데 문제는, a)단위별 부문별 정책비교 및 입장변화 타임라인, 자료집과 로데이터 등을 링크, 연일 정책비교분석 심층기사 b)재밌는 스캔들, 우리편 위기의식” 중 품 많이들고 인기없는 a)를 해야할만한 인센티브는 무엇인가.
  60. 15:28 1.총선특집페이지에 정책 섹션은 사실상 없다. 이슈 묶음은 경마구도와 스캔들 생중계. 실시간 키워드까지 강조하여 더욱 얄팍. 정치세력 열정이 앞서 기본 기사품질조차 망한 것은 다반사. 저널리즘의 자해행위는 좌우를 넘은 포괄적 연대를 이뤘다.
  61. 12:09 A:”5만원권 모델, 누구죠?” B:”신사임당.” A:”여성이잖아요.” #100명이_언팔할_개그를_해보자
  62. 10:07 선거당일 선거운동 금지는 당일날의 흑색선전과 물리적 투표 방해 등을 방지하는 장치. 하지만 2010년대라면, 흑색선전은 어차피 늘 넘쳐나고 물리적 방해는 경찰치안의 몫. 오로지 정략적 이해에 의해 최근 선거법 개정에서도 S당의 반대로 막힌것 뿐.
  63. 10:01 그 메뉴 저도 좋아합니다 RT @corwin1129 우리 동네에 정말 괜찮은 중국요리집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거기 메뉴 중 16번이 진짜 맛있더라. 이제야 그걸 발견하다니…T.T
  64. 09:12 선거당일 선거운동 금지 규정에 따라서, 이제 12시가 지났기에 어떤 정당에 대한 지지가 합리적이라는 토론은(RT까지 포함) 금지되고, 닥치고 표나 토해내고 투표율이나 올려라 그게 아름다운 민주주의다 드립만 가능해졌습니다. 다들 유의를.
  65. 08:58 시간없으니 짧게. A.선거독려메시지: “부전패도 패배다” B.정책판단:”심판말고 그다음세상은?” C.진보신당16: “김순자”
  66. 08:28 S당 포항 김형태 후보의 성폭행미수건은 내가 봐도 낙선과 형사 심판감이지만, 그걸 폭로하는 방법으로 http://t.co/HO2qWXLV 이런식의 제목과 본문전개는 언론규범 측면에서 참 부끄럽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기자 이름 보고 아하.
  67. 07:48 총선전 독려 마지막 트윗. 먹이를 주는 손이 되시고 http://t.co/OpYm6Sne 정책을 되새기시며 http://t.co/0V8iGIDf 기왕이면 고지식한 진보 16번 진보신당에 http://t.co/aojdV3y4 한 표를 부탁합니다.
  68.  

    Mon, Apr 09

  69. 22:24 차라리 그 유명인들이 딥키스를 하고 망사스타킹 신고 뽀글파마를 하고 아이돌댄스를 추겠다는걸, 투표율이 65%를 못 넘으면 그렇게 하겠다고 으름짱을 놓았으면 좋겠다.
  70. 21:01 더 발전된 수준의 정당 정치틀을 통한 진보적 의제 실현은, 매번 바닥부터 재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벽돌 한 장씩 견고하게 쌓아나가야 합니다 http://t.co/aojdV3y4 . 16번 진보신당에 한 표를. 그리고 널리 전파를.
  71. 20:39 @straylittlelamb 그리고 이딴 보도들조차 제 때에 제대로 면박주지 못하는 허울뿐인 친목단체화한 기자협회, 언론재단의 한계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죠(…) [in reply to straylittlelamb]
  72. 18:07 날이 날이니 만큼, 몇번쯤 셀프RT 하겠습니다: 열정적 수사 따위 없이도, 투표는 하는 쪽이 낫고 http://t.co/OpYm6Sne 이왕이면 16번 진보신당에 한 표를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t.co/aojdV3y4
  73. 16:30 선거를 목전에 둔 보도에서 클리셰처럼 쓰이는 ‘관전포인트’라는 용어가 늘 거슬린다. 뛰어들어 참여가 아니라, 멀리서 관전하는 스펙타클로 밀어내는 수사법. 그런 의식의 반영이자 동시에 그런 의식을 유도해낸다.
  74. 15:03 표 토해내는 호구 취급 당하지 않으려면 먹이를 주는 손이 http://t.co/OpYm6Sne 되야합니다. 기왕이면 패권다툼보다는 노동가치와 소수자연대에 당운을 건 16번진보신당을 http://t.co/aojdV3y4 추천합니다.
  75. 14:58 RT @noizemasta: @capcold 전문 링크 걸게요~ http://t.co/zmUlRgxC
  76. 14:28 선거 하루전 이 수많은 기사 모음 가운데 거의 전부가 구도와 사건일 뿐. 언론들 자신이 정작 정책 기사를 처절하게 등한시하면서, 정책선거실종이니 손가락질 할 처지인가. http://t.co/qSU8oXWo
  77. 12:34 우파적 이상인 개별적 자선에 의한 배려로 도움을 받거나 예방되는 것은, ‘불쌍한’ 이들이다. 좌파적 이상인 잘 정비된 사회체제에 의해 도움을 받거나 예방되는 것은, ‘억울한’ 이들이다. 고지식한 좌파정당, 16번 진보신당에 한표를.
  78. 09:55 방심위, 한국만화가협회와 자율심의 업무협약 체결키로 http://t.co/tM3fs2SR |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박수. 다만 “어떤 효과가 나타날 것인지 아직은 조심스럽다”는 윤태호 작가의 말 그대로다. 우선 MOU문안을 전체공개해줄 것을 제안.
  79.  

    Sun, Apr 08

  80. 23:46 “16번 진보신당을 지지하며” http://t.co/aojdV3y4 | 패권다툼보다 원칙을 고수하고도 무언가가 가능하다는 결정적 참조 자료로 남겨두기 위해서라도.
  81. 21:48 SNS와 총선의 상관관계에 대한 설문조사 http://t.co/LHPOGr4E (제가 만든 건 아니지만) 나름 핵심적 질문들로만 짧게 구성되어있으니, 많은 참여를.
  82. 21:36 당사자만이 그 분야를 잘 대표할 의원이 되는건 아니다. 입법기술, 거리를 둔 시야 등도 필요하니까. 하지만 중요성에 비해 오랫동안 체계적으로 무시되어온 영역이라면, 돌파구가 필요하다. 비정규직 청소노동자 16번 진보신당 김순자 후보를 지지한다.
  83. 19:20 http://t.co/IfKgy2Ns 정책 사라진 여야 정당들을 개탄하는 헤드라인 기사 밑으로, 바로 아래 관련기사 붙은 두 개 말고는 정책기사 따위는 취급도 안하는 언론사 기사들이 주루룩.
  84. 09:46 16번 진보신당을 찍어서 현역 비정규직 청소노동자를 의원 당선시키고 원내정당 만든다고 당장 여러분의 지갑이 불러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게 신기할 것 없는 더 나은 세상이 왔을 때, 이 순간들을 되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85. 07:20 불편한 이야기로 들릴 수 있겠지만, 수원살인사건에 분개하여 중국교포 노동자 추방을 부르짖는 것은, 몇년전 미국 버지니아텍 총기난사 사건에서 한국인으로서 사과한다며 나선 것과 같은 추한 동전의 양면이다.
  86.  

    Sat, Apr 07

  87. 21:21 RT @torisil: http://t.co/xIUw8wxq. 캡콜드님이 정리한 각 정당의 미디어 정책에 대한 입장. 초단순화로 일목요연하게 정리. 언제나 명석하심.
  88. 20:43 투표율이 70% 넘…는다고 뭐 그 자체로 뭐가 되는 건 아니고, 바로 당신이 생산관계 속 노동자로서의 자기 위치를 직면하여 기왕이면 16진보신당을 찍어줘야 뭐가 좀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또다시 선거독려: http://t.co/OpYm6Sne
  89. 17:10 디아코풀로스 교수의 백서 “컴퓨테이션 저널리즘에서 혁신의 지형을 가꾸기” http://t.co/Iyc7U8AN 저널리즘 목표들과 컴공개념들을 매칭하는 흥미로운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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