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백업 2012년 11월 2주까지: 미국대선, 538, 노동, 안철수캠프, 대선, 성인만화, 야매저널리즘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 94. 73. 60-51. 45. 34. 미국 대선, 오바마 재선 과정. 위스콘신.
* 167. 102. 65. 49-46. 44-43. 32-28. 24. 13. 미국대선에 나타난 정치평론가 vs 통계의 대결구도. 통계와 스토리를 겸비한 538을 평가하기.
* 185. 123. 111. 100. 20. 18. 7. 각종 노동투쟁 사안들은 여전히.
* 187. 139-138. 115. 74. 5. 1. 안철수캠프의 가능성과 한계들.
* 180. 175. 154. 130. 125. 120. 118-117. 109. 97. 80. 75. 16. 대선의 여러 국면들.
* 188. 174. 170. 150-149. 35. 25. 14. 11. 8. 저널리즘적 재앙들.
* 165-164.162-160. 157. 107. 2. 토론에 관하여 생각할 계기들, 어째선지 NLL을 중심으로.
* 147-146. 137. 132. 만화판의 흐름 관련, 특히 성인만화.
* 86. 83-81. 79-77. 한선교 문자공개, 공공 관련.
* 98-95. 흥한 개그.
* 131. 119. 116. 66. 흥하고 싶었던 개그.
* 105. 70-68. 61. 많이 퍼진 비개그 트윗.
* 163. 114. 108. 91. 89. 67. 많이 퍼지고 싶었던 비개그 트윗.

    Mon, Nov 12

  1. 08:05  @metavital 첨언하자면 제가 중간 피드백할 기회가 있던건 IT파트였는데, IT파트에서 게임이 다뤄지며 셧다운제류 문제도 구체적으로 언급되고, 게임뇌 같은 뻘타는 없었습니다. 최종본을 보니 문화산업 파트에 일원화했는데 그쪽이 그런 식으로 접근;;  [in reply to metavital]
  2. Sun, Nov 11

  3. 22:59  그런데, 그래서 NLL에 대한 어떤 중요한 논지가 설득력있게 제시되었고 함께 생각해봐야할만하다는건지는 아무에게도 화자되지 않잖아;; OTL 당사자들의 승패말고, 토론으로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이벤트.
  4. 22:26  결국 패션의 완성은 얼굴 http://t.co/1aZ7PGnE
  5. 18:46  싸움은 길고 관심은 짧다(한겨레 칼럼) http://t.co/eJF5xwrL | 사안의 진전에 필요한 시간의 길이에 비해 관심은 짧으니 이슈 지속성을 도와야한다는 내용으로 쓴 글이지만, 이 글에 대한 관심도 짧다(…)
  6. 11:29  내가 봤던 바로는 안캠프 IT정책의 중간버전까지, 게임 규제(셧다운제 포함)는 인터넷 행정심의 폐지 등과 함께 묶였다. 그런데 최종본에는 (문화예술 부문에 자율규제 언급이 한군데 있긴해도) 중독문제로만 취급되었네? http://t.co/N5pSncKr
  7. 10:26  CJD: 뇌 구멍. 발생은 레어, 이유는 대부분 불명, 아주 드물게는 유전. vCJD: 변종 CJD로, 감염에 의함(예: 인간광우병). 전체 케이스의 1% 미만. http://t.co/BOJ6DLOD ‘CJD의심=거봐광우병’ 등식이 또 출몰하길래.
  8. 09:15  싸움은 길고 관심은 짧다(한겨레 칼럼) http://t.co/eJF5xwrL | “언론의 사회적 역할은 바로 이슈 지속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충격으로 화제를 끄는 것보다는 덜 신나겠지만”.
  9. Sat, Nov 10

  10. 21:34  안철수의 약속 공약집 (뉴시스) http://t.co/kNdVBroc | 표지 사진 말고, 원문 PDF 링크를 달라고오오 OTL
  11. 21:29  심상정캠프 종합정책공약 발표 http://t.co/sPTrahHa / 안철수 캠프 세부공약집 발표 http://t.co/f0m6PzoX …일부러 빼빼로데이에 발표하는건가
  12. 09:10  아이유 사진을 둘러싸고 팬들이 흥분하는건 액면 그대로 ‘아이유팬대소동’인데, 그걸 왜 ‘아이유스캔들’이라고 부르고 있지?
  13. 00:33  J일보 1면. 이건 아무리 정중하게 표현해도, 그냥 나쁜놈들이다. 새로운 저점을 찍었다. https://t.co/FA2dpOzr
  14. 00:29  아이유 소동에 관심 없어서 타임라인에 막 미안해진다;;
  15. Fri, Nov 09

  16. 16:37  http://t.co/JVIG98Zs 이 기사의 미국대선 요약을 보면, 정치평론 저널리즘이 좋아하는 스토리와 538식의 데이터스토리의 차이가 극명하다. 538버전은, 첫토론으로 하향세 타며 리드가 줄었고 부통령토론을 기점으로 다시 격차를 벌려나감.
  17. 00:53  c일보 뉴스캐스트 제목: 알자지라 “한국 10대女의 절반이 매춘해”. 실제 기사 제목: 알자지라 “한국의 가출한 10대 절반이 매춘”. 제목낚시에, 내용도 한심(알자지라 해당 보도는 서울시의 조사자료가 소스임). 이게 중앙일간지 퀄리티냐.
  18. Thu, Nov 08

  19. 20:21  S당 중앙선대위 의장 김태호의 막말이 나온김에 http://t.co/dF1kwAU1 퍼트리는 오늘의 무의미한 상식: 홍어x는 못먹으니까 잘라버릴 뿐, 사실은 (지나치게) 크고 아름답습니다.
  20. 17:49  박근혜(‘이산화가스’) 후보가 이공계 출신이니까 과학정책 잘 할거라는 분들께는, 이렇게 응대하면 됩니다: “그럼 YS는 철인정치를 했나?”
  21. 16:51  잡스 떠난 1년(한겨레) http://t.co/N62774lF 그래프상 트렌드와 뽑아놓은 분기점 사건들이 대응이 안된다(9.20 전후 폭발한 맵게이트가 더 중요);; 덤: 1년 구간으로 볼 때, ‘급락’인지? https://t.co/UICqNL1E
  22. 13:19  경찰, 박근혜 향해 쌍용차 국정조사 요구 외친 해고노동자 강제 제지. “(경비과장은) ‘소리를 지르는 사람을 막을 방법이 입을 막는 것 말고 무엇이 있는가'” http://t.co/le24Mspk | …소리지르는건 막지않는거랍니다 고갱님
  23. 09:21  @so_picky 그분들의 티핑포인트가 늘 궁금하기는 합니다. 독재를 옹호해도 오케이, 경제정책이 아스트랄해도 오케이, 언론을 장악해도 오케이.. 뭘 어떻게까지 해야 지지를 접는걸까요. 알고보니 지옥대마왕?  [in reply to so_picky]
  24. 01:07  학교 비정규직 파업 예고 교육현장 혼란 우려(연합) http://t.co/W3LdtRkv 무지 길고 숫자 충만한 기사에서, 파업을 왜하는지는 끝에 부록처럼 겨우 붙여놨다. 기사를 이따위로 쓰면 출동해서 이마에 딱밤을 놓는 슈퍼히어로가 있으면 좋겠다.
  25. 00:58  빅토리아 시크릿의 레이 코스프레가 계속 RT되고 있지만 아무도 “왜 라미엘은 없냐!” 라는 말을 하지 않아서 놀랐다. 그럼 내가 해야지. 왜 라미엘은 없냐!
  26. 00:22  스콧 아담스(딜버트)의 ‘예측불능 법칙’: A좋은 트렌드가 발생하면, B예상치 못한 악재가 그걸 망쳐놓는다. 사례: A여성에게 더욱 많은 정치권력이 주어졌다. B그런데 여성들도 남자만큼이나 멍청하다. 박근혜캠프의 여성대통령론을 보다가 상기.
  27. Wed, Nov 07

  28. 22:50  RT @neoscrum: 민간의 군 통제권을 군대에 이양하자고? 안철수 이 양반 미친 거 아냐? http://t.co/2zef7IMx
  29. 22:40  @Mfecane 확실히 이런 기사로 http://t.co/S8sWxfDt 로 오마이아이즈를 당하지 않으려면, 써내야겠군요. 대신 다른게 꽤 밀려서 슬로우하게 쓸 수 밖에 없는게 함정(…)  [in reply to Mfecane]
  30. 22:34  “김재철 해임, 하금렬·김무성 전화 한 통에 무산”(미디어스) http://t.co/aCHd6G39 | 1.이건 박근혜 지지율이 반토막나야할 큰 사안이니, 널리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2.MBC노조의 싸움을 또다시 지지합니다.
  31. 21:14  지금 수능 보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이 아니라, 왜 지금 트위터를 보고 있는건데!
  32. 21:07  RT @slownewskr: 리수령 인터뷰 15(상): 건축계, 서로에 대한 비평이 필요하다 (김인철 편) http://t.co/Dr4QUhXT #슬로우뉴스
  33. 14:46  @seojonlee 그 이유는 물론, 그 기자들이 저를 팔로우하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막 공짜로 밥이 나오고 떡이 나오건만(핫핫). https://t.co/cPvShsBS @Mfecane  [in reply to seojonlee]
  34. 13:23  베갑님의 질문에 https://t.co/ThsFWpxx 답하다가 좀 더 찾아봤더니, 아니나다를까 벌써 한 곳에서 ‘미 대선, 정치평론가들 당초예상 성적표’를 정리: http://t.co/FZE1jqgq 그냥 뭐 처참하다.
  35. 13:12  @capcold @Mfecane 그런데 역시 더 극명한건, 심심하면 외신기사중 구미 맞는것만 긁어다가 ‘이제는 롬니가 우세하다’설을 퍼트린 한국의 뭇 언론기자들이겠지만요(…)  [in reply to capcold]
  36. 13:03  @Mfecane 네이트 실버와 2천불 내기한 조 스카보로? 뭐 공화당지지 평론가들 딕 모리스 딘 챔버 앤 쿨터 등등이야 물론이고, 갤럽 등 개별 여론조사기관의 전문가 중에도(실버는 여러 조사결과를 개별 보정 후 활용) 코가 납작해진 이들이 즐비하죠.  [in reply to Mfecane]
  37. 12:50  정치평론가들은 그럴싸한 위기 내러티브를 만들고, 데이터분석가들은 데이터에 담긴 일관된 흐름에 주목. 그런데 538블로그는 데이터분석의 정점에서, 일일예보로 내러티브 공급. 즉 사실은 정치평론vs데이터가 아니라, 그냥직관vs데이터기반평론이었다고 봄.
  38. 12:05  http://t.co/iEhD7KWD ‘슬로우뉴스’ http://t.co/6WJu1bYM 가 기사당 평균 공유순위가 상당하구나. 기사생산량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보다(핫핫).
  39. 12:02  @kimtae 연방에서는 오바마 찍고 상원으로 볼드윈이 당선됐으나, 주의회 상원이 그러나 다시 근소한 차이로 공화당에 넘어갔습니다. 그간 다행히도 문제의 노동악법과 교원법이 법정에서 스톱된 상태지만, 스윙스테이트란 이렇듯 늘 위태위태.  [in reply to kimtae]
  40. 11:47  애플 결별선언을 다룬 머투 기사에서 http://t.co/xjnKLStO ‘bitter, chippy and unpleasant’를 ‘매섭고 까탈스러우며 무례하다’로 옮긴걸보니, 그냥 이 번역을 http://t.co/nA4t5BFc 마음껏 베낀듯.
  41. 03:23  @Mfecane 그부분이 사실 문재인과 민주당이 갈리는 부분이기도 한데, 정작 문재인은 단일화 관문을 위해 이미지 부분을 밑천삼아야 하니까요. 그래서 저는 캠프 전체의 기획이라기보다 이용섭 단독 치고나가기(혹은 이해찬 재가?)로 의심합니다.  [in reply to Mfecane]
  42. 03:12  @Mfecane 타당성 세부 평가에 대해서는 제가 식견이 충분치 않고, 지금으로서는 대선에 임하는 정치 행보라는 부분을 볼 따름이죠. 이명박정권과 도찐개찐이라는 ‘이미지'(!)를 자발적으로 장착하는 무모함을 벌일만큼 여유로운 상황이 아닌데.  [in reply to Mfecane]
  43. 02:49  @Mfecane 하지만 당 내외의 반대가 크고 전국규모 대선전략에 큰 마이너스가 됨을 이미 예전부터 다들 알고 묻어두었던 기획을, 제대로 된 플랜에 의하여 지금 꺼냈다고 보기는 힘들지 않나 합니다.  [in reply to Mfecane]
  44. 02:39  @Mfecane 옙, 전남 입장에서는 뭐 그렇지요(..) http://t.co/21R8Parg 천문학적 공사비란, 전남 입장에서는 천문학적 지역 건설경기 투자금.  [in reply to Mfecane]
  45. 02:34  @Mfecane 이미 몇년째 실현가능성 없는데(=너도나도 반대하는데) 혼자 열올리고 있는 떡밥이죠.  [in reply to Mfecane]
  46. 02:28  @capcold 공식보도자료를 문캠프 아닌 자기 홈피에만 공개했고 http://t.co/cwbJYggJ 해저터널 이야기도 ‘검토하겠다’로 우회하며 마지막 항목에 낑궈넣음. 물론 전날의 발표예고 언론보도에도 터널 이야기 없었음. 단독개드립이 의심된다.  [in reply to capcold]
  47. 01:54  민주당 해저터널 공약이 연합발로 보도되고, 그 후 오보였다는 해명이 이어졌는데, 해당 기사에 그걸 터트렸던 이용섭 정책위원장은 이미 09년부터 당론이고 뭐고 혼자 터널 집착 쩔었던 사람;; http://t.co/iTeFqH7a
  48. 01:28  @esnahn 제가 한 이야기와 같은 방향입니다. http://t.co/sTUlGylF 사전확률과 사후보정을 순환하며(이 경우는 일자별로 계속 나오는 각종 여론조사 데이터) 점점 정교하게 만들어나아가는 통계 방식. @nobody_indepth  [in reply to esnahn]
  49. Tue, Nov 06

  50. 23:34  @yahaha66 태풍 이전에도 트렌드는 (덜 뚜렸했다 할지라도) 변함없이 진행중이었다는게 538의 무서움이죠. 정치평론가는 극적 사건의 결정적 분기점을 강조하지만, 데이터는 흐름으로 움직이는…;;  [in reply to yahaha66]
  51. 23:25  위스콘신의 Tammy Baldwin, 상원의원 당선 연설중. 강성 진보, 미 의회사상 첫 공개적 동성애자, 정장보다 자전거 스판복이 더 간지나는 멋진 언니. 미국 의회는 복도 많다.
  52. 23:19  이번 미국 대선 캠페인에서, 쟁쟁한 정치평론가들과 538로 대표되는 통계덕후들이 정면으로 충돌했던 바 있다. 결과는 후자의 승리. 정치평론가들이 감으로 그럴싸한 내러티브를 설파하는 식의 저널리즘 관행이 좀 바뀔 계기. 제발 한국에서도 그리 되길.
  53. 23:10  @esnahn 자료를 광범위하게 모은다 – 신중하게 보정한다 – 시계열로 축적하여 트렌드 흐름을 반영하여 또 신중하게 보정한다. 비급의 공식에 목숨거는 학계적 접근과는 오히려 차이가 있는, 무한히 오타쿠적인 접근이죠.  [in reply to esnahn]
  54. 23:06  이 지도와 http://t.co/8i4iKwfH 이 지도를 http://t.co/Wf2lwoBb 함께 놓고 보면, 왜 이런 https://t.co/PavKZjl8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 있다.
  55. 23:00  “네이트 실버(538블로그 주인장)는 마녀인가” 사이트의 평가가 ‘어쩌면 그럴지도 몰라’로 바뀜. http://t.co/ghci0bMV
  56. 22:44  @gorekun 동부의 사카즘, 남부의 편견개그, 서부의 쿨함과 방향성이 많이 다른 미드웨스턴 개그센스가 있죠(..)  [in reply to gorekun]
  57. 22:32  참고로 우리 동네 치즈전문점은, 4년묵은 체다 치즈를 쌓아놓고 판매하면서 ‘More four years’라고 광고판을 적어놨었다(오바마 재선 응원구호가 ‘four more years’였음)
  58. 21:33  @inboklee 쿨하게 부통령직을 거절… 할리가 없고 하의원 공석이 된 상태에서 대리임명자가 임시 채우고 있다가 2년뒤 차기 총선에서 새로 뽑습니다.  [in reply to inboklee]
  59. 21:30  @Josephsplatz 그렇군요. 바이든이 먼저 선수쳤…  [in reply to Josephsplatz]
  60. 21:24  RT @Josephsplatz: @capcold 저번 대선때 바이든도 상원의원에 동시출마했던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61. 21:23  앞선 트윗 https://t.co/zgwMvGQt 정정합니다: 공화당 부통령후보 폴라이언은 백업플랜으로 위스콘신 고향 선거구 주하의원 나온게 아니라, 그 구역의 연방하의원 나옴.
  62. 21:18  @nobody_indepth @7godsofchaos @capcold 아 제 실수입니다. 주하의원이 아니라 연방하의원(선거구만 위스콘신 자기 고향).  [in reply to nobody_indepth]
  63. 21:05  참고로 공화당 예산통으로 부통령 후보로 나온 폴 라이언은, 자기 위스콘신 고향 선거구 주의회 하의원 선거에도 동시 출마. 백업플랜 쩐다. http://t.co/udk0B6lQ
  64. 20:48  우리동네 위스콘신에서 민주당 상원의원 후보 Tammy Baldwin이 당선되면, 미국의회에 강성 진보성향 의원이 한명 추가될 뿐만 아니라 미 의회사상 최초의 공개 동성애자 의원 탄생. 화이팅.
  65. 20:28  미국대선, 중부 여러 주들이 20분전에 선거 시간 끝났고 아직 줄서있는 사람들도 투표해야 하는 시간대인만큼, 지금 벌써 돌고 있는 개표 상황들은 기본적으로 무의미함. 오락성으로 즐기는건 오케이, 어떤 방향으로든 설레발은 금물.
  66. 13:05  미국대선, 펜실바니아에서 발견된 본격 정치적 자의식 쩌는 투표기계 http://t.co/vlPoNmw9
  67. 10:36  “프로그래머는 치킨집을 차릴 수 있는가” http://t.co/F4f9MwZY (by hypersix) 115페이지까지, 한숨에 달리게 된다. 어느 언론사든, 그 부분을 아예 간단한 인터액티브 진행형으로 만들면 온라인저널리즘의 혁혁한 모범이 될 듯.
  68. 10:03  @gunbeat 얼마면 돼? #네글자로_나를_설레게_만들어봐  [in reply to gunbeat]
  69. 09:47  @acdui @erte0 죽었다고 완전히 결론내리기에는 증거가 불충분하다 파문  [in reply to acdui]
  70. 09:41  @1yunasuh http://t.co/E7EprgPl Overall ad spending(incl. outside groups): Team Romney $583 mil / Team Obama $401 mil  [in reply to 1yunasuh]
  71. 09:01  미국 대선일. 제발 선거결과가 최대한 538의 진단 http://t.co/Wf2lwoBb 에 가깝게 나와줬으면한다. 설문데이터로 결과를 예측함에 있어서 유명인 촌평보다 통계적 메타분석이 현실을 읽어냄을 보여줘서, 뭇 언론인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라고.
  72. 08:55  I might be dead, so prove me dead #내묘비명 (참조: http://t.co/IR1SAMQC )
  73. Mon, Nov 05

  74. 22:38  아주 기본적인 프로세스다: 민의-a->정당-b->의회-c->정치실천. 그런데 a가 만족스럽게 이뤄지지 않는게 문제일텐데, 자꾸 개혁의 이름으로 b는 건너뛰고 싶어하고 c는 마비시키려고 난리다.
  75. 20:40  @picotera 처음엔 거기까지 쓰려고 했으나 너무 슬퍼서요(…라기보다 트윗에서 두토막이나 나눠야했으면 이미 분량조절 실패) 말씀그대로, 아래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려다가 스텝꼬여서 밑층에서 자빠져 허우적대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세상.  [in reply to picotera]
  76. 20:34  (2/2)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온 사람들이 계단 올라오며 헉헉거리는 이들을 굽어보며 요새것들 노력이 어쩌니 쯧쯧거리면 열받고, 숨차는게 청춘이다 드립치면 짜증나는 것. 에스컬레이터 재작동시키는게 능력 밖이라면, 난간이라도 설치해주등가.
  77. 20:34  (1/2)경기호황이란, 길고 긴 통로의 에스컬레이터 같은 것이다. 임금도 이자도 기타 온갖 자산가치도 기본적으로 성장하는 세상. 계단을 오르면 상승세로 그 이상의 높이를 올라간다. 그런데 경기불황은… 에스컬레이터가 멈춘 그냥 계단.
  78. 20:27  @kirina77 그냥 문구가 아니라, 노동/복지/가정/중산층중심실물경기 회복 모든 키워드를 연결시키는 정책구심점이 된다는 점에서 더욱 천재적이죠. 그러나… 지지율이 깡패  [in reply to kirina77]
  79. 20:17  며칠전 이 트윗이 좀 퍼지는 듯 하니 https://t.co/IFLktDAQ 노파심 추가하자면, 마지막의 개그는 덤이고 앞의 두 이야기가 뼈. 문은 계파가 아닌 정당을 받아들여야 하고, 안은 포장마차논객을 졸업해야하고. 박은… 뭐 준비된게 없고.
  80. 12:37  미국 대선 하루 전, 경합지 위스콘신 방문 연설. 브루스 “The Boss” 스프링스틴과 미국의 보스 오바마의 합체. http://t.co/mT43p47b
  81. 00:34  안철수가 노래합니다(그럴리가) http://t.co/Pz6pCevL
  82. Sun, Nov 04

  83. 20:44  유시민, “노동자대통령 후보는 일부 정파 후보” (참세상) http://t.co/q32ViQOo 기사 인용이 아닌 유시민의 전체 발언을 들어봐야할 것 같지만, 자신이 계속 더 소수파가 되어도 좀 더 소수파를 밟고 시작하는 패턴은 그대로.
  84. 20:23  네브레스카대 언론과 학생들 프로젝트, 지역 가뭄 이슈를 전문가 인터뷰 및 현장 공중촬영. http://t.co/QtNLtOqw 비싼 헬기 대여 필요 없이, 저렴한 드론 띄워서 이런걸 만들수 있는 세상.
  85. 19:33  @esnahn 물론 제가 이번 건에 대해 따로 언급한건, 한선교의원이 고작 일하다가 연애문자보낸인간 따위로 화자되는게 배알이 꼴려서이기도 합니다. 문방위원장으로서, MBC방문진과 방심위 등을 실드치며 이번 국감 파행을 이끈 죄인이건만 그건 아오안.  [in reply to esnahn]
  86. 19:26  @esnahn 그렇습니다 – 그쪽 건 역시, 그런식으로 보도하고 소비한건 잘못된 방식이죠. 그런 식의 보도를 국회 출입기자들이 의식적으로 자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안그러면 언젠간 결국 경쟁적으로, 국회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하는 지경이 올지도(핫핫)  [in reply to esnahn]
  87. 19:16  @esnahn 가슴 크기를 논하는건 그 자체로 여성폄하적 내용이 되기에 의원의 성평등 소양 측면에서 논할 거리라도 있었겠으나, 이건 뭐 지금 이 상태로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in reply to esnahn]
  88. 19:09  김종인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인터뷰 (오마이) http://t.co/tJzlTOvg | 여러 필요 정책과 능력에 대해 논하는데, 잘 읽다보면 정작 “박근혜후보만이 그걸 할 수 있다”는 말이 없다. 오마이의 수일까, 김종인이 원래 거리를 둔걸까.
  89. 18:57  .@twitercheon 솔직하게 가서, 그렇게 갔어도 저는 똑같은 말을 했을겁니다. 그딴거 공공의 알 권리 따위가 아니라고.  [in reply to twitercheon]
  90. 18:56  @esnahn 국감 중 사적 문자 하나 보내는것 정도만으로도 공적 업무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주장할게 아니라면, 저는 그 건에서 “아, 기자들 망원렌즈 성능이 좋구나” 빼고는 아무런 교훈도 읽어내지 못하겠습니다.  [in reply to esnahn]
  91. 18:38  @esnahn 문자의 내용이 국감과 관계 없는 사적 대화고, 그것이 공적 함의가 있음을 취재로서 밝혀내지 않은 상태에서는 여전히 계속 사적 대화입니다. 언론이 그걸 포착하는건 공적 행사의 공간이니 그러려니지만, 기사화를 하면 안되죠.  [in reply to esnahn]
  92. 14:32  @capcold 선행학습 제한법도 이건 뭐;; 우선 법으로 그걸 어떻게 제한할지 수수께끼고, 그중 하나로 내놓은 시험제 규제를 봐도 ‘정상적인 고교 교육과정 학습’으로도 논술시험, 면접 소화할 수 있다. 학교에서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안가르쳐서지(..)  [in reply to capcold]
  93. 14:28  문제: 애들이 학교 끝나면 학원 등 사교육 쩐다. 해결: 그냥 하루종일 학교에 묶어놓자. …천잰데? http://t.co/QEsNMgju
  94. 14:00  한선교 의원 문자메시지 보도건: S당이고 의원이고 국회에서 보냈다고 해서, 저절로 공공의 알 권리가 되는 것이 아니다(공공 개념 관련글: http://t.co/JzNWUhY4). 공공적 사안과 연결될 만한 단서라면, 탐사를 한 후 보도하든가.
  95. 12:33  노인분들이 참여정부시절 만든 기초노령연금을 MB정부의 은총으로 착각한다는 개탄이 도는데, 그 착각은 사실 아주 간단한 이유다. 정치과정은 어쨌든, 실제 돈이 08년 MB정권 시절부터 나오기 시작했거든. 정치과정을 방해물 취급해온 사회분위기의 업보.
  96. 12:08  비정규직 투쟁의 얼굴 김소연씨가 결국 노동계 대선후보로 확정되었다니(http://t.co/tleOvlhd ), 상당히 멋진 선택. 캠프가 어서 꾸려지고 정식 정책들이 나오길 희망. (덤: 링크한 기사의 기자 이름…)
  97. 09:23  인터넷 같은 것 예로 들며 민주적으로 사람들의 뜻을 모아내는 새로운 네트워크의 힘 어쩌고 맨날 부르짖지만, 그런 기능을 이미 애저녁에 구사해온게 바로 오프라인 지역정치조직이다. 허브고 브릿지고 커뮤니티구심점이라고.
  98. 02:07  @kirina77 http://t.co/OowYezd0 미국이 원조 받으려면 중공업 좀 키우라고 추천 쎄웠습니다(…)  [in reply to kirina77]
  99. Sat, Nov 03

  100. 21:04  “왜 골에 넣었는데 반칙이라 하는거냐” “공을 손에 쥐고 뛰었으니까요” “그게 무슨 잘못이냐” “축구는 그런 룰입니다” “저놈도 손으로 잡잖아” “골키퍼입니다” …이런 패턴의 대화는 토론이나 논쟁이라고 부를만한게 아니라, 그냥 인격수양.
  101. 11:20  의자놀이 문제에서 진중권이 아직도 스탠스가 그모양인 것을 보며 문득, 그와 공지영의 핵심 공통점을 생각하게 된다 – 첫 확신이 명백하게 틀렸을 때, 스스로를 수정하는 완만한 탈출전략이 없다는 것. 반면교사, 반면교사.
  102. Fri, Nov 02

  103. 21:09  RT @weekny: 문과도 과학을 배워야하는 이유.jpg #고대메롱 @science_engin http://t.co/QByk83Fr
  104. 21:01  오바마가 몇주전에 이어 이 동네(매디슨)에 또 방문한단다. 화요일 선거인데, 월요일 오전에. 위스콘신주가 스윙스테이트인데다가, 이 동네가 아주 많이 열렬한 진보성향이라서 막판 붐업에 도움된다 판단한듯. http://t.co/APQzhERt
  105. 19:13  @ullll 심캠프: ‘완주할 생각이 있기는 합니다’ / NL캠프: ‘지난 총선에 우리가 부정경선한거 맞습니다’ / 기타캠프: ‘대통령 해볼 의지가 조금은 있어요’  [in reply to ullll]
  106. 18:46  디테일과 비약의 결합이 재미 있을 때 – 피크 + 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 http://t.co/IJIpCLwU | 기획회의 서평. 어쩌다보니 1+1으로.
  107. 18:41  S당 박캠프는 자꾸 박근혜를 ‘준비된 대통령 후보’라고 하는데, 무엇이 준비되었다는건지 수수께끼다(정책은 확실히 아니고, 발언들 보면 소양도 딱히 아닌듯 하다). “언제 한번 밥이나 먹자”의 언제가 도대체 언제인가 만큼이나 수수께끼다.
  108. 16:08  이번 대선에서 메이저 3후보캠프가 내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사실 간단하다. 문캠프: ‘저녁이 있는 삶 플랜, 그거 제가 이어 이루겠습니다’ / 안캠프: ‘정치를 우습게 보지 않겠습니다’ / 박캠프: ‘사퇴하겠습…’
  109. 16:00  http://t.co/GfW3WAmP 마포대교 자살방지 장치, 문구질 자체가 문제였는데 어느덧 그건 오케이고 특정 문구의 문제로 축소되고 있구나;; 역시 우선 박아넣고 버티기의 힘은 위대해.
  110. 14:24  유치한 비교라고 해도 어쩔 수 없지만, 나들의 공지영 인터뷰보다 프레시안의 이번 이선옥 인터뷰가 100배 더 널리 읽혀야 한다. http://t.co/p1fpUxaE “부동산 섹션은 따로 있는데 노동 섹션이 없는 상황 자체가 매우 천박하다고 생각한다”
  111. 12:38  트위터든 페북이든 타임라인 방식 서비스가 웹 주류가 된 이래로 가장 아쉬운건, 리퍼러 항목이다. 서비스단위 트래픽량 열람만 남았을 뿐, 내 글이 어떤 맥락에서 링크인용되고 있나 찾아보는 내용적 기능은 완전히 상실. 하기야 그런거, 나나 찾아봤을지도.
  112. 11:59  한국에도 통계학 고수분들 많고 대선 국면에서 지지율 촉각 세우는 분들이 넘치는 만큼 538 같은 http://t.co/Wf2lwoBb 특급 통계오덕블로그가 등장할 조건은 되는데, 미디어기업의 후원이 이뤄지지 않으니 안착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113. 11:32  ‘2012 만화의 날’ 특집 네이버 고바우 로고가 꽤 멋짐. 다만 만화보다 애니에 가깝게 표현되었고, 플래시로 구현했다는게 아쉬움.
  114. 09:51  문제는 우리들 대다수는 새가 아니라 벌레. 뭐 좀 해본다고 일찍 일어났다가, 일찍 일어난 새에게 잡아먹힘(…) RT @NudeModel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는 명언이 먹힌 것은 동급생 뿐이었는듯…  [in reply to NudeModel]
  115. 09:29  뭇 사람들이 만화책 사는 이를 오타쿠 음반 사는 이를 빠순빠돌이 취급하는건, 인식틀을 오덕-일반인으로 조절하지 않으면 만화와 음악을 누리면서 돈은 내지 않는 자신들이 잘못을 저지르는 문화인-도둑놈 구도가 되니까. 일종의 일상적 프레임다툼.
  116. 08:52  https://t.co/ocCHt59w “특정일과 관련되어 그 날에는 여하튼 듣게되는…” #1년전오늘_자신의트윗을재발굴해보자
  117. Thu, Nov 01

  118. 20:44  내 이해력이 쳐지는지, 노통의 NLL 발언논란에 대해 문재인 후보가 뭘 책임져야한다는건지 잘 모르겠다. 비서실장이었다고 해서, 존재를 모르는 비공개대화 의혹에 대해서 내용상 동의/반대 말고 뭘 어째야한다는건지.
  119. 20:27  “중2병 니힐 링딩돋을 때는 멘토스를 하나 빨면 거진 심성이 안정을 되찾습니다.” RT @so_picky 진심, 멘토, 힐링 같은 단어를 곳곳에 뿌려서 쓰면 됩니다 RT @redzeppelin69 그런데 ‘좋은 글’을 어떻게 쓰는지 모름.
  120. 19:59  진보 양당, 文 먹튀방지법 수용에 반발(동아) http://t.co/SE1eerTP | d일보라는걸 감안해도 역시 이상한 기사. 심상정은 결선투표까지 묶어 선거보조금몰수법(왜 다들 먹튀방지법이라는 의도 뻔한 작명을 흉내낼까) 통과시키자고 했다며.
  121. 14:00  “과학기술에서도 감동스토리가 나와야한다. 과학기술자와 국과위,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 http://t.co/FdAif1a3 | 이런 식의 한숨 나오는 인식에 대한 내 대답은 간단하다: 황.우.석.
  122. 11:52  법원 “학습지 교사도 노동자”…대법 판례 뒤집어 (한겨레) http://t.co/8QItNDdS 오래 싸워온 모든 분들께 축하를. 대법원의 판결을 뒤엎었다기보다는, 여러 노동관련법들의 버전통일과 메이저업데이트가 필요함을 마침내 직시시켜준 판결.
  123. 11:12  http://t.co/kPXSdBOe 에반게리온 신극장판:Q 정식예고편이 올라왔는데 지금 잠이 옵니까
  124. 10:11  @7godsofchaos 그리고 오프라인의 사람망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건 다시금 정당의 지역조직과 지역정치… “미래는 이미 와있”지 않습니다(핫핫)  [in reply to 7godsofchaos]
  125. 10:01  @7godsofchaos 설득이라는 측면에서 최강의 미디어는 오프라인의 사람망이라는 평범한 현실을 너무도 쉽게 잊곤 하죠.  [in reply to 7godsofchaos]
  126. 08:33  안캠프의 수능폐지계획과 박캠프의 LTE 40배공약이 같은 날 나오니 이거야말로 두개의 탑.. 어느쪽이 오르생크고 어느쪽이 바랏두르냐
  127. 01:36  @gunbeat 그런 애칭 작명이라면 마틴 루터 킹은 ‘마루킹’. 왠지 전대물에 나올 것 같…  [in reply to gunbeat]
  128. 00:43  노동정책에 이어 지역균형정책에 대해서도 http://t.co/65Hc9jZQ 느끼는 바지만, 메이저 후보캠프 3개 가운데 문캠프가 가장 정상적인 정책설계를 갖췄다. 지지율에서 정책의 만듦새라는게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미미해 안습이지만.
  129. Wed, Oct 31

  130. 21:45  본격 약자 배려 박후보: “여성 대통령이 되야..” “지지 감사ㅋ”(심상정, 이정희) / “독재는 불가피했으며..” “땡큐”(이건개) / “정책선거로 승리..” “내 말이”(강지원) / “깨끗한 선거는 실천문제..” “아싸 무균질”(박찬종)
  131. 21:44  @kimtae @gorekun 제가 이빨에 이름을 붙인다면 무조건 ‘이이제이’ 입니다  [in reply to kimtae]
  132. 21:25  박근혜후보: “여성 대통령만큼 큰 변화와 쇄신은 없다” 알고보니 심상정 지지한거더라 파문 (그럴리가)
  133. 20:06  @semicolon_books 외람된 말씀이지만, 이번에 출간된 ‘Building Stories’는 지미코리건을 준비운동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그러니까… “한국어판 내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핫핫)  [in reply to semicolon_books]
  134. 12:30  @skyjets 굳이 말하자면 할로윈도 80년대 ET에서 중요하게 다뤄질 때도 특이함일 뿐이었고 90년대 크리스마스악몽의 참패 당시도 특이함이었는데, 00년대 들어 강남스타일(싸이노래 말고)과 만나며 지위와 상업적 메리트를 얻었죠.  [in reply to skyjets]
  135. 11:11  [미디어오늘 파업에 대한 노사 입장] http://t.co/siGBEKHk 잘 읽어보면, 회사측 입장에는 그러니까 임명동의제를 왜 하면 안된다는건지에 대한 대답이 정작 없다. 답변회피의 모범으로 삼을만 하다.
  136. 10:47  세번째 이미지인 ‘메가스트립’ 구조물의 모양이 의외로 컬트적 인기를 끌지도… 다산(多産)의 상징 뭐 그런걸로. https://t.co/73aSQBO6
  137. 10:08  S당은 투표시간 늘리는게 필요도 없고 비용도 문제라고 한다면, 자기들이 부재자투표 시간 늘렸던건 뭐라고 할건가(나야 물론 그것도 찬성하지만): http://t.co/C4UVCDrW 전가의 구멍난 보도, 공(기관)휴일드립?
  138. 08:34  @wormhearted_ 옙, 상원을 제대로 굴러가게 하려면 예를 들어 ‘의원=정당거수셔틀’ 문제에 대한 대책이 선결 조건이죠 – 게다가 개헌도. 논의를 시작해볼 지향점이지, 당장 대선공약으로 내걸만한게 아니죠. @3vnfma91 @kirina77  [in reply to wormhearted_]
  139. 08:14  @kirina77 저는 한국같은 편중된 지역 분포에서야말로 인구통계만이 아니라 지역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국회 양원제(지역기반 상원 신설, 하원은 인구+직군비례)를 진지하게 검토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늘 그렇듯 지극히 소수의견.  [in reply to kirina77]
  140. 07:42  할로윈은 쉬크한 이너네셔놜 파리문화 취급하면서 코스프레는 오덕 컬트 취급하는 부모들의 안목을 도저히 잘 모르겠다.
  141. Tue, Oct 30

  142. 23:32  박근혜-문재인-안철수 대선후보 3인 리더십-업무수행능력 평가(d일보) http://t.co/aonT6XUF | 기사는 어쨌든 박후보 밀어주려는 티가 역력하지만, 어쨌든 볼만한 한국정당학회 설문. 사실 꽤 당연한 결과.
  143. 20:23  @straylittlelamb @coldera @7godsofchaos @kirina77 @BlueFalcon47 @claybot_ ‘아프니까 근성이다’ ‘천 번을 콤보해야 럭키짱이 된다’ #럭키짱으로_읽는_세계_사상_  [in reply to straylittlelamb]
  144. 18:37  @aamyyn 저도 의도는 십분 공감하지만, 역시 새 용어 발명으로 우회를 시도하는 것보다는 대상 자체를 복권하는걸 선호합니다(만화 대신 그림소설이라고 자처하여 자존심을 세우려던 ‘남벌’의 사례를 기억하면 닭살이…).  [in reply to aamyyn]
  145. 16:40  @straylittlelamb 그냥 위의 감독들 다 불러와서 대동단결해버리죠. 호빗들과 나비족이 전쟁 붙고 어벤져스가 구원하러 오는데 중노년의 루크와 친구들이 나타나서 깽판 (…그럴듯한데?)  [in reply to straylittlelamb]
  146. 16:32  @straylittlelamb 도움을 주지는 못해도 방해는 많이 할 수 있습…(아악) // 그런데 잘 소화해낼만한 감독을 상상해보면, 조스 위든(어벤져스에 묶여서 당연히 못함), 피터 잭슨(호빗에 묶), 제임스 캐머론(아바타 묶) 등등 참 없군요.  [in reply to straylittlelamb]
  147. 16:28  @FLCLz 디즈니가 마블 인수한 후에 나온 조스 위든의 어벤져스를 보면, 디즈니가 무턱대고 디즈니화하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문제는 조지 루카스 할아버지…;;  [in reply to FLCLz]
  148. 16:20  디즈니가 루카스필름을 인수하고 2015년 계획으로 스타워즈7이 나온다니(Thrawn?) 대환영이지만, 단 한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조지 루카스가 감독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149. 16:00  @aamyyn 성인만화라는 말을, 성인의 ‘취향’이 아니라 성인관람가라는 성/폭력 ‘수위’에 맞추어 사용해온 업보죠. 훨씬 중요한 전자의 의미를 위해서는, 억지로 새 용어를 들이밀어야할 것 같은.  [in reply to aamyyn]
  150. 11:34  @capcold 안철수가 했어야할 대처는 간단했다: “국회가 더 효율적으로 각층을 대표하도록 재구성하는게 목표니까 효과적 개편이 필요 의원 숫자 감소로도 이어질수 있지 않나 하는 취지였으나, 당장의 정치개편 과제로 걸기에는 부적합하다. 내가 틀렸다.”  [in reply to capcold]
  151. 11:09  안철수 “내 주장에 왜 70% 국민 찬성하는지 깨달아야”(뷰스) http://t.co/JyRothcz 내 깨달음은 국민 70%의 정치제에 대한 지식과 감정이 딱 그정도 수준밖에 안되니 경각심을 갖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건데, 안 후보의 깨달음은 뭘까.
  152. 10:39  아직도 ‘네티즌’이라는 단어가 애용된다는게 더 닭살돋는지, 그걸 ‘누리꾼’이라고 애써 부르기까지 한다는게 더 닭살돋는지 난형난제다.
  153. 09:00  베일 벗은 ‘넥서스4’, 한국 출시는 언제?(파이낸셜뉴스) http://t.co/SJePSu2d | 기사에 넥서스의 넥도 없다는게 매력 #저널리즘FAIL
  154. Mon, Oct 29

  155. 23:34  RT @npool: ! RT @slownewskr: 사용자 중심 인터넷 축제 ‘스릉흔드 인터넷 페스티벌’ 열린다 http://t.co/7AKearyp #슬로우뉴스
  156. 21:08  @7godsofchaos 사실 아까 트윗 쓰면서 ‘시미니히트가 왜 양웬리 코스프레를’이라는 말이 손가락 끝까지 올라왔다가, 나름 선의를 발휘했습니…  [in reply to 7godsofchaos]
  157. 20:48  유시민 “안철수, 반드시 보복당할 것” 독설 (한국) http://t.co/TUuxS1o3 “‘정치는 자기를 경멸하는 자에게 반드시 보복한다’는 그런 말이 있다” …은하영웅전설 좀 읽으셨구나.
  158. 20:35  http://t.co/JDZSsyoa 남성연대 주최로 야동 다운로드한 스크린샷을 대선후보에게 보내는 이벤트는 뭐 그러려니 하는데, 스크린샷도 남기는 것이니 제발 다들 불법다운로드 말고 저작권을 준수한 합법적 콘텐츠 구매를 하실 것을 권장.
  159. 20:29  @simply_thinking 독자적 장르라기보다는, 성인으로서의 생활경험이 있기에 비로소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작품이 성인만화라고 봅니다(표현수위 때문에 성인관람가로 규제를 하는 것과 무관). 규모는 딱 독자들의 호응만큼 늘어나는 것이고.  [in reply to simply_thinking]
  160. 20:18  언젠가 자세히 쓸 기회가 있겠지만(있을려나), 한국에 성인만화가 없다고 한탄하는 목소리들과 달리 성인만화들은 성인전용잡지의 형식이 아닐 뿐 이미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다. ‘미생’, ‘질풍기획’, ‘어쿠스틱라이프’ 같은 작품들이 성인만화가 아니면 뭔가.
  161. 20:04  “과학과 인문학의 차이점을 들라면 과학은 fact에 기초를 두고 있는 반면, 인문학은 그 사실을 깨는 데 있다는 것이다” http://t.co/SD39iZqP 바로 이런 멍청한 이야기를 방지하기 위해 인문학이 필요한건지도 모르겠다.
  162. 18:24  @capcold 그런데 이 기사를 무려 네이버 뉴스캐스트에 올렸더라는;; 뉴스캐스트(를 통해 드러나는 언론사들)의 문제는 낚시성 제목만이 아니다. 그냥 허접한 저널리즘 퀄리티가 줄줄 새어나온다고.  [in reply to capcold]
  163. 18:16  내 이런 멍청한 ‘기사’는 간만에 본다. http://t.co/Dgj4LryH 언론 딱지 달고 기사를 쓰고 싶다면, 취재를 좀 하세요 취재를. 1분만 검색하면 강풀작가 화장실에 작가들이 축전 남긴거라고 다 나온다고;;
  164. 10:40  http://t.co/bbf0C4nl … 구글의 넥서스 융단폭격 시작: 넥서스4(4.7인치폰, 제조사LG), 넥서스7(ASUS), 넥서스10(삼성). 젤리빈. 공격적 가격책정. 이제야 좀 넥서스 동네에 흥미가 동함.
  165. 08:37  조스 위든 감독, 롬니 지지 표명 http://t.co/tAYwvFy7 | “사회안전망을 대거 삭감할 사람이죠. 빈곤, 실업, 질병, 폭동… 롬니야말로 좀비 지옥을 앞당겨줄 후보니까요.” 우아한 유머의 디스.
  166. 07:37  독일식 정당명부제 이야기가 타임라인을 돌고 있는데, 그럴 때는 이거나 한번 더 읽읍시다: ’19대 총선에 독일식 선거제도를 도입했다면'(슬뉴) http://t.co/rJdwEUvm 그리고 이 기사 만들때 한가지 빼먹었는데, 양원제.
  167. Sun, Oct 28

  168. 22:59  S당-박근혜캠프가 고전한 10월이 끝나간다. 이 타이밍이면 다음 담론 몰이가 한번 터져야할텐데 안보는 이미 NLL로 써먹다가 불발탄 났으니, 경제 위기론 한번 나올 차례다.
  169. 21:14  전공이 뭐에요? / 언론학이요. / 요새 기사들이 왜 그 모양이죠? / 언론의 정치주체화와 상업적 이해관계와 미디어환경 변동과… / (급 화제전환) #전공이뭐에요시리즈에나도편승
  170. 10:12  http://t.co/f5DI1SI0 호남에서 인기를 만회하기 위해 호남 기득권 철폐를 부르짖다. 의도야 알겠지만 뭔가 심히 이상해;;
  171. 08:50  그건그렇고, 디씨정사갤-전여옥 현피대담은 일련의 소동 속에 (합리적 정사갤러들의 대거 퇴장과 함께) 정사갤의 급격한 극우화로 연결. 일베-진중권 현피대담은 이제 과연?
  172. 08:36  @so_picky 권투선수 장정구, 댄스가수 구준엽, 검색사이트 구글, 티엔티 뉴스 (…어라?)  [in reply to so_picky]
  173. 08:12  MIT 강남스타일 https://t.co/8duwp1Xz (via @sungwookim) …막강한 스케일. 학교의 명운을 걸고 만들었나;;
  174. 07:57  @nudimmud 예, 그런 영역에 대해서는 실시간 대담토론을 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제 첫 트윗이 – 대부분의 트윗들이 그렇듯 – 지나치게 포괄적으로 쓰였습니다). 물론 처음 소재로 돌아가면, 진도 일베도 딱히 그런 쪽에는 관심이..;;  [in reply to nudimmud]
  175. 07:50  @nudimmud 저도 NLL을 실제 불가침경계선으로 만드는 것에 딱히 반대하지 않는 입장입니다(공동수역이 저는 훨씬 리스키하다고 봅니다). 다만 지금은 유감스럽게도 아직 그런게 아니라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정도.  [in reply to nudimmud]
  176. 07:31  @nudimmud 실제로 정상적 협상이 진전이 없을 뿐, 협상을 진행하는 것으로 ‘되어있죠’ (마치 여전히 휴전인 것으로 ‘되어있듯’).  [in reply to nudimmud]
  177. 07:25  내가 ‘재능기부’라는 말을 싫어하는건, 금전적 댓가를 받지 않고 제공해주는 그것이 무슨 추상적 능력치가 아니라 ‘시간과 노력을 들인 노동’이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런게 가려지는게 싫다.
  178. 07:23  @nudimmud 물론 이번 사건에 한해서 하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그 너머로도 NLL은 팩트 확인만으로도 어떤 자세를 가져야할지가 뻔히 하나라고 봅니다 – 팩트: 국경 아니다, 경비영역 상호존중 협약, 협상은 여전히 진행형. 대처: 협상 계속.  [in reply to nudimmud]
  179. 07:12  애초에 왜 NLL문제라는 ‘팩트 검색 확인’ 안건을, ‘서로 관점의 차이를 견줘보며 관객에게 호소’하는 실시간 대담 토론으로 붙는다는건지 행사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겠는 사람 1인.
  180. Sat, Oct 27

  181. 20:26  다음 구글넥서스 즉 순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델은, LG. 하필 모 폰의 사례처럼, 술집에서 프로토타입을 분실했다고;; http://t.co/MJCcPHzB
  182. 11:30  @7godsofchaos 저는 명망가들의 그냥 뱉은 말보다, 선거통계덕후 538의 http://t.co/Wf2lwoBb 전망을 더 신뢰합니다.  [in reply to 7godsofchaos]
  183. 09:30  설마 할로윈이라고 대선후보들이 코스프레하고 돌아다니는 불상사가 벌어지지는 않을까 미묘한 걱정이 들면서도, 생각해보면 너무 분장캐릭터가 뻔해서 김빠짐(박:박정희, 문:특전사, 안:레고)
  184. Fri, Oct 26

  185. 21:05  이번주 빌보드 매거진 커버스토리: 싸이의 미국진출 스토리. 뭇 국내언론사들의 애국보도와 달리, 과정의 디테일이 살아있음. http://t.co/oiXlprrr
  186. 20:20  김재철 사장에게 유배당한 http://t.co/JTdYbEXI MBC기자들 데리고 9시뉴스 만들어주세요 RT @ankor001 EBS 2013년 봄 개편 아이디어나 키워드를 주셔요 국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방송사로 나가기 위해 아이디어 부탁합니다  [in reply to ankor001]
  187. 10:43  다만 늘 강조하듯 이런건 ‘종특’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잠재된 ‘기질’이니, 그냥 누구나 읽으면 됨(핫핫) MT @Nicht_Gesagt http://t.co/Dyvu3kEm 정의의 사도들이 읽어야 할 글이지만, 정의의 사도들만 빼고 다 읽을법한 글.
  188. Thu, Oct 25

  189. 20:45  ‘야동’ 유통경로 원천차단..음란물 종합대책 발표(이데일리) http://t.co/9Dfeeg2p 참… 야심차다. 온라인 야동의 세계가 그분들께는 원천차단이 가능하다 여겨질 정도로 만만해 보였구나.
  190. 19:54  RT @slownewskr: NLL 괴담, ‘꼿꼿장수’와 ‘민족정론’의 이중생활 http://t.co/8naq5MaI #슬로우뉴스
  191. 19:01  MBC 앵커 출신 신경민 의원, MBC에 출연하여 MBC사장 퇴진을 외치다 http://t.co/bcEgPuyo 아아 이건 좀 짱이다. 2010년대 언론사를 돌아볼 때 뭔가 훌륭한 에피소드로 써먹을 수 있겠다.
  192. 18:25  http://t.co/AZMLElF7 자꾸 박근혜캠프의 이 분이 페일린스럽게 나오시니, 정작 박근혜 본인의 페일린스러움이 돋보이지 않는다. 오오 이건 고단수 전략! (그럴리가)
  193. 10:18  @manuscriptor NYT의 강력한 시민에디터 제도의 공로도 있죠. http://t.co/OJfLI7yC  [in reply to manuscriptor]
  194. Wed, Oct 24

  195. 21:37  임기말이면…’대통령 아들들’의 소환 행렬(노컷) http://t.co/I6NbuGqo | 아니 같은 범주로 묶으면 안되는게, 이번 경우는 아들은 돈셔틀이고 몸통은 현역 대통령이잖아;;
  196. 21:12  정치는 우리 곁에 – 정치에 관한 만화들 http://t.co/tz7FMQnk | 학교도서관저널 지난 호 원고.
  197. 21:02  ‘사채꾼 US지마’ http://t.co/IbA8YXys
  198. 20:48  S당-선진당 합당 사건에 대해 다들 그렇듯 피닉제 부활을 놀려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지만, S당 단독 과반 확보(=각종 날치기 준비 끝)라는 현실이 지나치게 씁쓸하다.
  199. 19:45  http://t.co/9HoWcghH “역사 잊으면 역사에게 보복받는다” 라니, ‘역사’가 무슨 치정극 주인공인가;; 역사의 판단에 맡기자느니 자꾸 의인화하다보니까 이 지경. 산타야나의 명언 “역사를 잊은 자는 그걸 다시 살게된다”의 괴상한 버전.
  200. 10:44  시대에 발맞추어 클락켄트(슈퍼맨)가 진지한 뉴스가 아닌 기업광고와 연예기사로 물드는 현실을 개탄하며 신문기자직을 관두고 허포같은 인터넷언론을 창간한다는데… 미디어의 오늘에 대한 사회의 판타지. 사실 그쪽 판이 더 열악하다고오오;;
  201. 00:42  사이트 구조상, 비교가 잘 안된다는게 단점이지만(…) RT @EconomicView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공약 비교 페이지 http://t.co/slYEtG0A
  202. Tue, Oct 23

  203. 22:42  한국일보 사설 ‘비정규직 줄여야 경제 성장한다는 IMF권고’를 http://t.co/ZNjNhA2o 읽고, 소스를 찾아봤다. “한국에서 사회지출이 지속적 포괄적 성장을 가져올 것인가”(공식제안이 아닌, 워킹페이퍼) http://t.co/ThoLql35
  204. 22:16  대법 “콜트악기 직장폐쇄, 위장폐업 아니므로 정리해고 정당”(노컷) http://t.co/1Qw5HvAY | 사건이 길고복잡해지다보니 이런 기사로는 도저히 파악못할 사안이 되버림. 노동위 소송에서 대법 승리를 얻은게 2월인데, 이쪽은 애매한 부분패소.
  205. 20:35  RT @slownewskr: “게임규제, 정부보다 게임회사에 항의하라”: 인디게임 전문가 ‘광님’ 인터뷰 http://t.co/z9JphPFk #슬로우뉴스
  206. 19:31  안철수캠프 “기득권 반발 예상했던 일… 국민과 기성정치 괴리” http://t.co/ELTO5AF7 | 미안하지만 이분들께 들려주고 싶은 말은 “헛발질 쉴드질 예상했던 일… 인기와 정치공부 괴리”.
  207. 14:41  http://t.co/wcIjK5pb 정상적인 언론사라면 제발 기사를 첫문장부터 이런 식으로 수준 떨어지게 쓰지 않으면 좋겠다. 아니면 일관성 있게, 앞으로 정치기사에는 “박정희 전 독재자의 딸 근혜씨는”이라고 작성하든지.
  208. 12:54  http://t.co/Omtbi3O6 여기 중간쯤, ‘the evolution of iMac’을 보면, 디자인광에게 시달리는 엔지니어들의 피땀이 막 스쳐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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