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백업 2013년 1월 1주까지: 뉴스스탠드, 대선이후, 레미제라블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중요한 리트윗 일부는 따로 분류.

* 13.9-7. 대선 후 움직이는 미디어 운동 관련. 더 자세한 이야기는 계기가 생기면 또 하겠지.
* 61.31.28.10. 뉴스스탠드 등 뉴스 유통 관련.
* 43-42.3. 저널리즘 윤리 관련.
* 59.48.46.44.41.34.4. 대선 이후. 각종 정비.
* 54-50.26-24.19. 레미제라블 드립
* 26. 매니악할줄 알았는데 흥한 개그. 관건은 소재인건가;;

    January 6, 2013 (Sun.)

    Tweets

  1. RT @estima7: 일주일에 3번만 발행하는 뉴올리언스의 신문, 타임즈피카윤 http://t.co/6KW8hKc3 60 미닛의 심층취재. 13분. 미국로컬신문업계의 현황을 읽을 수 있는 리포트.
    23:45 
  2. @straylittlelamb http://t.co/p8pruqqB 한국 개신교의 난개발 개척 풍경이란게 뭐 그렇죠(…)
    22:41  
  3. 현명하게 뉴스보기 6: 비등한 대결의 함정 | 슬로우뉴스 http://t.co/WUQi0sYC
    22:37 
  4. 대선 재검표 – 평범한 이야기를 거대한 음모론으로 포장하기 | ㅍㅍㅅㅅ http://t.co/LsuO4bOB via @ppsskr
    22:35 
  5. 소녀시대의 I got a boy와 일루미나티의 상징들 http://t.co/p8pruqqB | 자고로 음모론이라면 이 정도 포부는 있어야지!
    21:23 
  6. 사실 이전에 이 트윗을 https://t.co/fhbzVR5Y 남긴건 ‘일베’를 뭐 다른걸로 바꾸고 ‘우익’을 ‘좌익’으로 대체해도 얼추 비슷함을 살짝 건드리려던건데, 뭐 알아챌 사람들은 알아챘겠지.
    21:01 
  7. 도돌임표는 취미가 아니라서, 재반론은 생략.
    17:40 
  8. RT @funronga: 한겨레 실린 김낙호 미디어평론가 글에 대한 반론입니다. http://t.co/cG38jhrK
    17:38 
  9. ‘우리 편’ 방송보다 중요한 것 (한겨레) /http://t.co/0wXjihxl | 국민TV방송에 불타는 분들, 재검표 요구하는 분들에게 고루 어그로 끌 만한 글이지만… 안 읽으니 까이지도 않음
    17:08 
  10. 나는 뉴스스탠드의 향후를 회의적으로 보는데, https://t.co/QCpsFYMm 네이버 자신도 그런가보다. 언론사 썸네일들이 일주일째 신년호. http://t.co/6H2yDih4
    11:24 
  11. RT @caratud1: 오늘 술 처먹으면서 레미제라블 10주년 갈라를 봤는데 역시 민중의 노래는 공장의 여직공들이 부르는 at the end of the day이지, do you hear the people sing은 운동권의 자기세뇌용 노래임.
    11:02 
  12. @kangfull74 해결책: 여의도섬집 아기, 엄마야누나야 강남 살자로 바꾸면 안 이상하게 슬픕니다 (…어라?)
    10:57  
  13. ‘우리편 방송’보다 중요한 것(한겨레) http://t.co/0wXjihxl | 이번 순번 칼럼. “부족한 것은, 자신의 소신과 다른 방향을 가리키는 내용도 찾아보고 고려해볼 만한 동기부여다”
    09:36 
  14.  

    January 5, 2013 (Sat.)

    Tweets

  15. 렉잇랄프(주먹왕랄프)에서 마음에 든 것 중 하나가, 바넬로피가 성격이 착한 척 하지 않고 대놓고 버릇없고 제멋대로라는 것. ‘디즈니식 발랄한 소녀’보다는, 말괄량이 삐삐에 어두운 과거를 입힌듯한.
    23:50 
  16. @RealKaracha 도쿠다 시게오
    22:47  
  17. 조성민 자살 등 유명인 자살을 야기한 살인자는 포털이라는 ㅂㅎㅈ의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뭔가 생각해야 되나요? http://t.co/hZrpnYhm
    21:54 
  18. 조성민의 죽음에 명복을. 하지만 그와 별개로, 지금 쏟아지는 언론과 대중들의 열띤 관심의 반의 반만이라도 대선 직후 노동자들의 연속 죽음에 주어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20:07 
  19. RT @gibssong: 옥스포드대학 건축가와 산지기가 만들어낸 감동적인 이야기. http://t.co/f6x553jg
    16:52 
  20. 1993년, 출중한 실력의 출연진의 무허가(…) 한국어 레미제라블 가운데, 두유히어더피플싱. https://t.co/OiQh8s1t 민중->백성, 혁명->개혁. 당시 시대상에서 주류무대에 올리기 위한 실로 미묘한 타협
    16:44 
  21. @om_here 중심지와 주변지를 감안한 도시의 흐름을 염두에 두지 않고 그냥 편의적으로 격자만 죽죽 긋고 집 지어버린(예: 서울시 강남 아파트촌들) 경우들을 지적하고자 했는데, 물론 해주신 말씀이 맞습니다. @philkooyoon @estima7
    13:12  
  22. https://t.co/PoNdKp77 우결의 진정성: 진정한 건덕후 이시영을 발굴
    13:08 
  23. @philkooyoon 첨언하자면, 대충 설계한 계획도시가 그냥 바둑판모양, 잘 설계한 계획도시는 핵심기능 지역을 중심으로 방사형+바둑판 구조를 쓰곤 하죠. @estima7
    12:46  
  24. 보스턴과 뉴욕의 차이 http://t.co/kDQc3n1e (via @universalhub )
    11:00 
  25.  

    January 4, 2013 (Fri.)

    Tweets

  26. 음 이런 개그는 호응을 얻고 https://t.co/4VJyWioi 이런 개그는 https://t.co/L36k6rb4 묻히는 이유가 뭘까
    23:18 
  27. @gorekun 그래도 이런 개그를 안한게 어딥니까: “장발 장” http://t.co/0Inp4NrZ (…해버렸다)
    20:57  
  28. 위고의 미출간 레미제라블 후일담 설정집에서. 마리우스는 사회현실에 회의감을 느끼고 평생 노동자계급으로 살아가고자 이태리로 건너가, 현지 청년과 의형제를 맺고 배관공이 된다. 의외로 탁월한 재능을 보여, 시민들이 그를 일컫기를 슈퍼마리오
    20:49 
  29. 선수협과 변절 http://t.co/pGhjA9O4 (by @pyromania_ ) 명료한 역사 정리, 많은 시사점을 담은 글.
    20:11 
  30. 네이버 뉴스스탠드를 설정해서 며칠 써본 소감: 네이버메인의 한복판이, 광고배너만큼의 정보성도 없다(썸네일의 업뎃주기와 크기상, 유의미한 내용전달 불가). 다음 개편시즌에 깨끗하게 날라갈 듯.
    11:04 
  31. 현대 자본주의가 가르쳐준 교훈이 있다면, 그 이상의 가치를 뽑는게 가능한 경우라면 비용 좀 더 나가는걸 아까워하기보다는 철저하게 뽑아내는데에 신경쓰라는 것. 수백조 예산과 나라 체계를 재단하는 국회의원 연금 120만원도 그 틀에서 생각했으면.
    10:27 
  32. 캡콜드 #한번이라도_닮았다고_들은_유명인을_써보자
    09:53 
  33.  

    January 3, 2013 (Thu.)

    Tweets

  34. 선정적 낚시를 일삼는 뭇 언론사들이, 만약 이런 제목을 토해낸다면 (여전히 비판하겠지만) 최소한 일관성만은 인정해주도록 하겠다: “60대 청와대녀, 인사를 앞두고… 충격!”
    23:41 
  35. http://t.co/PMQunPpV 정부예산 채무 한도 문제가 미국경제는 물론이고 세계경제를 위협하는데도 정치적 줄다리기에나 빠져있는 상황에 신물난 이들의 천재적 발상: 1조달러짜리 동전 1개를 주조하면 된다!
    23:24 
  36. RT @slownewskr: 농성 노동자들에게 따뜻한 손편지를: 너 살고 나 살자, 그래 “함께 살자!” http://t.co/7F0O9zDl #슬로우뉴스
    22:30 
  37. RT @ppsskr: 득템주의™를 넘어서잔 말이다 http://t.co/kGQHI2fI 민주화는 한 번 얻으면 완성되는 아이템이 아니다. 직접 선거 이뤘다고 민주화라 생각하는 건 착각이다.
    22:30 
  38. http://t.co/TxcrpFIs “더 널리 읽힐수록, 최소한 세상의 다양성에 대한 스스로의 무지를, 사회 속 수많은 이들이 함께 무지하다는 이유만으로 당연한 정서인양 변명하지는 못할 것이다.” – [어서오세요 305호] 서평
    22:25 
  39. 특별할 것 없는 룸메이트 – 어서오세요 305호에 [기획회의 334호] http://t.co/TxcrpFIs
    21:53 
  40. @RealKaracha 이제, 살은 자식 불*을 만지… 아, 아닙니다.
    19:31  
  41. 이외수 아방궁 http://t.co/vCIi8ZwJ 어쩌고 운운하는 분들은, 시장경제를 엄청 혐오하는 것 같다. 이렇게 다들 좌빨이 되어가는거지…
    17:37 
  42. 李대통령 “살기좋은 나라된 것 자랑스럽다”(머투) http://t.co/9Omei6KD 누가 이 분들께 시계열이라는 개념을 좀 심어줬으면. 참고로, 유엔 인간개발지수 랭킹은 임기 내내 제자리 or 하락. http://t.co/EoRgtu7z
    11:10 
  43. 워쇼스키 남매 건: https://t.co/YrN8GRap 미국도 젊은층일수록 대화 중에 트윗/문자질 생중계로 소통 단절되기 매한가지. 문제는 기자인터뷰면서 깊은 내용 캐내기보다 실시간 보도를 우선시하는것. 즉 한국문화가 아니라, 언론 찌라시화 문제.
    10:27 
  44. RT @icedbluenigma@Atsuhiro6 문재인이 앉아서 3000만표 수개표 해야 쓸데없는 말 안하려나..
    08:52 
  45.  

    January 2, 2013 (Wed.)

    Tweets

  46. 혹 궁금하신 분이 있을지 몰라도, “기자 정신”에서 진실과 양심이란 양쪽 저울 팔에 놓고 저울질하는게 아니다. 여러 진실들을 저울질해서 총체적 상에 가장 근접한 모습을 찾아낸 후, 그걸 보도할지 양심에 비추어 판단하는 것.
    22:16 
  47. “왼쪽 저울에는 양심, 오른쪽 저울에는 진실을 둔” 결과가 https://t.co/vonAXjq0 이런 배가 산으로 돌진하는 기사라면, 그냥 양쪽 저울에 진실만 두는게 http://t.co/pFSXZtlY 낫다고 본다.
    21:32 
  48. RT @slownewskr: 데자뷔 3: 재검표의 추억 http://t.co/1UbuUNVf #슬로우뉴스
    20:25 
  49. 요즘도 건담같은 퇴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허허 그런사람이 있을리가요 허허허허허허 — 그러게 말이죠. 애초부터 대세는 자쿠 http://t.co/7hckP35X
    18:58 
  50. @Hungry_Adaptor 옙. 솔직히 온 학계와 언론계가 합심하여 정치적 압력을 행사해서 방송사 출구조사야말로 공공데이터로 돌리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 3사 중 2개가 공영방송인 판에.
    17:05  
  51. 타임머신 이야기 보니, 예전에 어떤 사이비 교주가 자기가 미래에서 왔는데, 현재 인류의 수준을 감안해 자신의 지식을 다 풀지 않… — 저도 현재 인류의 수준을 감안해 저의 개그력을 다 풀지 않고 있습니다 http://t.co/H0H5sBek
    13:11 
  52. 노무현 투표자 35%가 박근혜 찍었다 (내일신문) http://t.co/APlna7Yy | 정치평론가의 추리 너머, 세부 설문데이터들이 드러나기 시작. 사실 이런 자료는 공공비용들여서 로데이터로 공개해야하는데.
    09:30 
  53.  

    January 1, 2013 (Tue.)

    Tweets

  54.  뜨는 ‘위스콘신 학파’…요소요소 포진 주목 (경향) http://t.co/kOf7KfYH | 와아~와아~ 담론잉여질 그만하고 얼른 줄 대야지22:26 
  55. @kimtae @gorekun 이겨서 부끄러워지고 있습니다. 스탠드 “브링힘홈”으로 집나간 개념을 다시 붙잡아오겠습니다
    22:07  
  56. @kimtae “마리우스, 떠나기 전에 내 풀네임을 가르쳐줄 때가 되었군… 나는 죠프리 앙죨라. 친구들은 나를 죠죠라고 부르지”
    22:04  
  57. @kimtae “앙졸라… 자네 뒤의 그건?” “그래, 나의 스탠드 ‘두유히어더피플싱’이다! 범위 내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합창에 동참시키지”
    21:59  
  58. RT @kimtae@capcold …”자네 같은 탈주자를 잡는 건 나 자베르의 의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어딜 달아나는가! 돌아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21:55 
  59. 레미제라블에 비견할 만한 대하서사역사인간극 만화 한 편 소개해 주세요.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요. // 취향 난이도를 좀 낮추자면, ‘오! 한강’ http://t.co/6tJ8cxIB
    21:49 
  60. 차별에 관하여 http://t.co/5sn2x2ws | 인문교양만화잡지 ‘싱크’ 지난 호 게재글.
    19:52 
  61. 보호계정 트윗으로 이뤄지는 바람에 아무것도 안보일텐데 http://t.co/GJccwi7b 어째서 리트윗 3번에 조회수 147인가;;
    12:57 
  62. 무의미개그 만화의 또다른 최고봉, 요시다 센샤의 [전염됩니다] 한국어판이 마침내 출시! http://t.co/qOVMDCdH
    12:53 
  63. “비, 외박 OO회” => “연예인은 역시…” / “비, 외박 나와서 김태희 사귐” => “부당 특혜다! 분노!” (모범반응: 사병들 일반의 외박도 늘려라 좀)
    09:57 
  64. RT @191710: 대선 끝나고 이해할수없는 사태중 하나는, 민주당마저 비판받거나 반성하는데도, 민중운동의 정치세력들은 반성이 없고, 심하게 말하면 후안무치하다는 것. 통진당의 NL식 승리적 평가는 말할것도 없고, 좌파 독자후보 진영들마저 그 …
    09:40 
  65.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아이디가 익명처리되지 않는 사나이 http://t.co/vznbj9BI (아, 실제로도 아이디 익명처리 원하지 않음)
    02:03 
  66. RT @slownewskr: 네이버 뉴스스탠드: 분석, 평가, 예측 [특집] http://t.co/kTF8R5H1 #슬로우뉴스
    01:33 
Sent by Twie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