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 경고문 캠페인

!@#… 걷다가 공사 현장 옆을 걸을 때, 경고문이 있습니다. 뭐 떨어지거나 바닥이 꺼지거나 어쨌든 해로우니까 조심하라고. 나름의 쾌감을 느끼기 위해 술이나 담배를 하고자 할 때, 경고문이 있습니다. 당신 건강에 해로우니까 알아서 좀 하라고. 영화나 게임을 즐기려고 할 때, 또 경고문이 있습니다. 청소년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좀 참으라고 등급이 부여되어 있죠. 미끄럼 주의, 파손 주의, 감전 주의, 하여튼 잘못 활용했다가는 해롭다 싶을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종종 경고가 붙어 있습니다. 이런이런 문제가 있으니 이용하지 말거나 또는 이용하더라도 잘 알고 하시오, 라는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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