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한 줄로 충분한 독자문화 – 공수 커플링 [네남자만화방 / 한겨레21 897호]

!@#… 탈고 제목은 평범한데, 게재 제목은 “‘이건희x이명박’에서 무엇이 상상되나요?“다. 지난번 슈퍼맨 팬티 제목도 그렇고, 글의 본심을 그냥 확 뽑아주시는 카피작성 센스가 마음에 쏙 든다!(핫핫) …아니 그보다, 마지막 문단에서는 뭔가 저질러버린 듯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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