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 바보 기사, 그리고 또 취향 이야기

!@#… 이미 유통기한 지난 디빠 놀려먹기지만 미국 개봉을 앞두고 끝물 개그가 나와주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희망(?)을 가지고 있던 터, 포털사이트들을 오늘 수놓은 화려한 기사 덕분에 하루 일용할 폭소를 하고 말았다. 덤으로, 그냥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밌던 모 ‘취향논쟁’에 대해서도 한 마디 다시 해볼 계기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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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를 즐기는 취향 이야기 2탄: 삼겹살

!@#… 남들 애국이고 파시즘이고 찾고 있는데 난데없이 취향 이야기를 해버리는 바람에, 가끔 난독증을 일으키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 듯 하여 친절한 부록 설명. 희대의 걸작 ‘멋지다 마사루’의 진정한 현인, 마사루가 그랬다. “세상은 사실 삼겹살과도 같아! 저기 저 빌딩도!”. 그래, 삼겹살로 살짝 설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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