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백업 2013년 8월 3주까지: 아마존싱턴포스트, 심의, 프레이밍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중요한 리트윗 일부는 따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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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청법 개정안 관련, 몇 마디 제안

!@#… ‘아동 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의 최근 흐름이 대중문화에 미칠 위축효과 관련해서 최근 논란이 큰데, 만화 쪽에도 임팩트가 작지 않을 수 있으니 짧게 몇 가지 짚고 넘어간다. 연구프로젝트 발주받은 것도 아니고, 어차피 자세히 쓰는 품을 들여도 읽을 사람 별로 없으니 결론만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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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계의 웹툰 심의 반대 기자회견에 대한 단상

!@#… 방심위의 웹툰 검열 사건 관련, 만화계 단체들의 비상대책위원회가 첫 공식 기자회견을 알렸고 보도자료를 배포하였기에 함께 나누고자 한다.

“만화계, ‘웹툰 심의’ 반대하는 거리 기자회견 연다
[보도자료/방심위심의반대를위한범만화인비상대책위원회]

(추가) 입장 정리 풀버전은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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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심의제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몇가지 노트

!@# … 방심위의 비전문적 방식에 의한 웹툰 작품 청소년유해물 지정(클릭)을 계기로, 웹툰 관련 심의제의 문제(클릭)의 개선 방향에 관한 몇 가지 메모. 웹툰이라는 특정 만화양식을 우선 염두에 두고 적기 시작했지만, 타 분야에서도 비슷한 방식의 틀거리를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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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심의에 관하여

!@#… 의제설정력이 갈수록 민망해지는 c일보의 ‘학교폭력은 대중문화 탓이라능’ 캠페인의 후폭풍 속에 시작된 웹툰 심의 문제, 다음 챕터 돌입: “심의의 역습” (박인하 선생의 글). ‘청소년 유해물’로 홍보규제 및 미성년 접근 규제를 받을 작품들을 통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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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웹툰 폭력성 집중심의 논의에 부쳐, 제안

[집중심의 관련 일정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문공지]

!@#… 비극적 젊은 죽음의 연속으로 인해 만성적 학교폭력이 한창 주목을 받게 된 현재, 어떤 언론들은 다각적이고 사려깊은 심층취재를 하는 반면, 얄팍하고 선정적인 세몰이나 일삼아 학교폭력의 깊은 고리를 특정 웹툰 작품들에 돌리는 천박한 유사언론도 존재한다. 후자가 일으킨 의제에 대응하며 방통심의위원회가 웹툰의 폭력성에 대해 그간의 활동 이상으로 집중심의를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한 실질적 대처로서, 관여된 이들에게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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