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핑턴 포스트 코리아, 월마트와 아이폰 사이 [IZE / 140312]

!@#… 게재본은 여기로. 허포에 대한 비판이나 자화자찬은 이리저리 넘치니, (늘 그렇듯 재미는 덜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얻을까 타진하는 방향으로.

 

허핑턴 포스트 코리아, 월마트와 아이폰 사이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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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와 현실 사이: 저널리즘 10대 만트라와 현실 [슬로우뉴스 131227]

!@#… 게재본은 여기로. ‘기자나 블로거라면 꼭 알아야 할 2013년 미디어 트렌트 8가지’와 쌍을 이루면 좋겠다싶어서 이전 구플 메모를 보충하여 기사화. 물론 트렌드를 알려주는 것과 달리 찬물을 끼얹는(?) 글인 관계로, 딱히 널리 읽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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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사이트의 UI에 필요한 12가지

!@#… 언론의 주요 보급 루트가 온라인으로 전환되는 중이고, 언론사들이 온라인에서 수익성을 내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포털뉴스와 언론사의 자체 사이트 사이에서 이해가 엇갈리고 뭐 그런 점들은 이제는 뭐 새로운 소식도 아니다. 그런데 그런 위기감 강조에 비해서, 많은 언론들이 정작 자기 웹사이트를 그 목적에 부합하도록 향상시키는 것에 있어서는 무척… 미미하다. 회사가 돈이 더 있고 없고 또는 오프라인 기반이 있고 없고 재벌이냐 사실상 개인미디어냐 등과 관계 없이, 보편적으로 꽤 많은 사이트들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그냥 뭐 다른 좋은 표현을 찾을 길도 없도록 “후졌다”.

그런데 뉴스사용자 입장으로서, 좀 나아졌으면 좋겠다. 그럼 무엇이 후졌고 어떤 방향으로 개선해야 하는가 몇 가지 생각을 보태는 것이 인지상정. 학술이론적으로 세련되게 사용자 경험의 효용가치이론부터 시작하여 각종 추상적 규범 컨셉들을 잔뜩 던지는 방법도, 이런 최신 툴과 코드를 써야한다고 기술적 보고를 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마 외부에서 비판적으로 방향을 제시하는 입장에서라면 중간 수준의 제언이 가장 적합하리라 본다. 너무 많이 펼쳐놓기는 좀 그렇고, 딱 12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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