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정부, 시민 저항에 소셜미디어 악마화로 맞서다 [미디어는 지금 / 한국일보 140630]

!@#… 연초 기고했던 새해 미디어 전망글을 계기로, 한국일보 국제섹션의 [미디어는 지금] 코너에 연재 들어감. 미디어와 사회변혁에 관한 세계 여기저기의 사례들을 둘러보는, 재밌다면 재미있는 코너…를 목표로 하며, 첫타는 SNS를 활용한 시민저항을 나름 효과적으로 억압해낸 ‘형제의 나라’ 터키 정부의 사례. 게재본은 여기로.

 

터키 정부, 시민 저항에 소셜미디어 악마화로 맞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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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백업 2012년 4월 3주까지: 프레이밍, 진영논리, 언론파업, SNS, 웹툰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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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백업 2011년 11월 2주까지: 도시괴담, 담론생태계, SNS, 사회의식, 정보설계, 위키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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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때일 수록, 블로깅 [인주찾기 컨퍼런스 “소셜시대, 블로그의 재발견” 발제영상]

!@#… 인터넷주인찾기 세번째 컨퍼런스 “소셜시대, 블로그의 재발견” 행사에서 발표한 발제 영상, “이런 때일 수록, 블로깅”. 인주찾기라는 자발적 행사가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지금 따로 수식할 필요도 없는데, 정작 c모는 어쩌다보니 3회에 이르러서야 발제로 참여. 지구 반대편 행사인지라 원격발표를 했는데, 어차피 영상 포맷이기 때문에 그대로 원본을 공개한다. 즉 단독클립이라기보다는, 그런 컨퍼런스 행사의 일부라는 맥락을 염두에 두고 봐야 더 낫다. 내용은 이전 글 3/5 + 아직 개발중인 내용 2/5에 몇몇 사례 삽입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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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백업 2011년 6월 3주까지: 상가철거, 백투더소스, 인주찾기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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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직도 블로그인가, 몇가지 생각.

!@#… 현재 논의가 진행중이며 다음달에 개최될 예정인 인터넷 주인 찾기(이하 인주찾기) 3회 콘퍼런스의 테마가 “블로그와 소셜“로 좁혀지고 있는데, 직접 가서 한 꼭지 발표해주지 못하는 사람으로서 응원차 생각거리라도 보태기 위해 몇가지 생각을 적어놓는다. 처음에는 개인적 블로그 경험 회고 같은 것으로 해볼까 했는데, 민노씨처럼 멋지게해낼 자신도 없고 해서 그냥 논리적 사유로 방향을 틀었다. 세부적으로 다듬어내려면 한참 멀었지만, 거친 스케치 단계의 사고틀 정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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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오랜 약속: 진보에게 트위터는 무엇인가 [상상나누기 15호]

!@#… 문화연대 소식지 상상나누기에 기고한 글로, 트위터 특집의 일환인 “가능성과 한계에 관한 총론” 꼭지(다른 꼭지들도 함께 읽으실 것을 권장). 대놓고 표피적인 경탄이나 귀신씨나락급 구조변동 낙관론 모두 싫은 분들에게 적합. 이런 식으로 누구의 꿈도 부풀려주지 않고 누구의 속도 시원하게 해주지 않는 글만 쓰다보면, 안그래도 뜸한 미디어쪽 원고 의뢰와 읽고 소문내주시는 독자들이 아예 씨가 마르지 않을까(핫핫).

 

인터넷의 오랜 약속: 진보에게 트위터는 무엇인가

김낙호(미디어연구가)

한국의 IT관련 보도에서 종종 애용하곤 하는 단순한 스펙 중심의 서술로 풀어보자면, 트위터는 실로 보잘 것 없다. 게시판 서비스인데 한번에 140자 밖에 못 쓰고, 바로 리플을 엮지도 못하고, 이미지든 뭐든 외부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곳. 하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큰 히트를 치고, 사람들이 모이고, 점점 더 소통창구로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왜 트위터인가. 그리고 특히 진보진영이 트위터에 주목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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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인터넷과 미래사회 논하는 포스팅

!@#… 후세에 인터넷 문화의 역사를 보여주기 위해 매해 하루 날잡아서 인터넷의 하루를 기록하는 행사인 e하루 616 이벤트, 올해도 치뤄지는 듯 하다. 특히 이번에는 ‘블로거가 이야기하는 인터넷과 미래사회’라는 주제로 일종의 블로거 백일장을 하는데, 어머나. 상품이 걸려있네… 좀 관심을 가져볼까. 그러니까, 10개의 나름 오늘 hot한 키워드라고 하는 것들(표현의자유, SNS, 오픈소스, 프라이버시, 집단지성, 블로그, 모바일, 기후변화, 다문화 사회, 사회적 기업)중 원하는 것을 골라서 글을 써서 트랙백을 보내면 된다고 한다. 그 중 평가 좋은 글은 넷북이나 아이팟터치 등을 수여하고.

!@#… capcold는 생각했다. 이왕이면 10개 주제 전부 다루면 무척 크고 훌륭한 글이 되겠구나(=상품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겠구나). 그런데 무슨 토플러도 카스텔도 아니면서 어떻게 이걸 다 한꺼번에 다루겠으며, 수천 페이지짜리라도 써낼 생각인가. …아니 생각해보니 못할 것도 없다. 그래서 했다.

 

제목: “인터넷과 미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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