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점의문제점..저도 만화조아하는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하지만 제가공감한다고말해봐야..거짓말이겟지요..왜냐구요?
제가 만화를그리는본이이 아니기때문에..공감이라는데에 한계가잇죠..
불법을저질러가면서까지 만화를싸게 보고싶진 않습니다만
대여점이라는게 여전히 합벅적이며 손쉽게 접할수잇는상황에서
자본주의사회에 살고잇는저로서는 싼데에 손이갑니다.
쉽게말해서 만화책 사보고 라면으로 끼니떼우느니 대여점가서
빌려보고 설렁탕한그릇먹는다는말입니다.
이런게 만화가분들에게도움이안된다는건알지만...엄연히 합벅적이며
내돈을 내고 그만큼의댓가를받는겁니다.
적어도 현제의 법적제도상말입니다.
물론 제가 만화를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해서 이런지도모릅니다.
하지만 이런유혹을느끼는게 저혼자뿐일까요?
재밋는만화는 사서본다! 라는 생각을가진 저도이러는데...
물론 대여점이라는게 업어져버리면전 아마도 학원물이나
스포츠물,순정등등은 전혀 보지않게되겟죠..
제가조아하는 메카닉물이아니면 사지않으니까...
대여점이 불법으료 규정되어 없어지지않는한 대부분의독자는저와같을겁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조금이라도 싼것을찾는게 소비자의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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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12 Tue 16: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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