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반대론자지만 어느정도 기간의 공존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선 당장 없에버린다는 그 자체가 실업자니 만화시장이니 머니 다떠나서 법적으로 말이 안되는 소리 입니다.
더구나 대여점이 없어진 직후 시장의 축소또한 타격이 꽤 클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출판사 입장도 대여권을 획득한뒤 천천이 대여권을 이용 줄여나가거나
시장에 악영양을 기치지 않는 범위로 축소를 바라겠죠.
아니면 아예 목을 졸라 없에 버리든가...
만화가 협회도 대여점용단행본작가들의 입장을 어느정도 수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별말은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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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18 Mon 21:4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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