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대여점 운동의 내용을 보면 대여점폐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법이야기도 하지만 대여점이 없어져야 한다는쪽으로 기울죠. 내용을 모르고 반대를 하는것도 있겠지만 저같이 내용을 알고도 반대여점 운동에 반대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겁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내용을 알아도 대여점이 폐지되야할 이유가 안됩니다. 법쪽으로 간다면 숙응은 되죠. 같은 말의 되풀이 그러나 반대여점자들이나 소비자나 서로 이해를 못합니다.
: 이제 남은건 실행이죠. 저도 이제 말은 그만하고 이 운동이 어떻게 되나 그냥 볼려고 합니다. 만약에 첫 운동에서 별힘을 얻지 못한데에 빨리 이해하지 못한다면 다음 운동에서도 같은 일이 벌어질겁니다.
: 반대여점 운동의 제목과 운동방향의 빠른 수정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과거에 반대여점 사이트에 들어오셨던 분이시니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근에 반대여점 사이트 들어가보신 적 있나요? 지금은 법의 게정을 우선시하고 있죠.
언론으로부터의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어찌되었든 "이슈화"에는 성공했다고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프리첼"젊은 만화작가모임"은 실제 작가님들이 모여서 대여점문제와 청보법 문제, 출판사 문제 등 만화계에 산적한 문제를 고민하는 자리입니다. 이곳에도 한번 들러주시고 한번씩 글 읽어봐주세요.
적어도 우리는 이슈화에는 성공했다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이 운동을 어떻게 이끌어가느냐가 중요한 과제이겠습니다만... 저 개인의 생각으로써는 지금까지 우리가 이끌어왔던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님의 생각 어떠하시든지간에, 계속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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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18 Sat 15:3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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