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옳은 말씀이신데 이용안내도 안읽는 분들이 이 글을 읽어 주실런지... ㅜ_ㅜ 말씀하신 방법 중에선 들어오기 전 이용안내를 거치는 방법이 그나마 조금 나으려나요. 하지만 뭔가 규정을 내는 모습은 그간 두고보자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씁쓰름한 일입니다. 아무리 자유가 중요한 세대라지만 타인의 자유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은 빠진 채로 흘러가는 넷이라는 건 좋지 않군요...궁얼궁얼;

익명성을 유지한채 인터넷에서 자정능력을 바라는건 무리인건가...
점점 더 엉망이 되어가면 결국 회원제(동호회)로의 전환일텐데... 그렇게되면 여기도 즐겨찾기에서 사라져버리는 것이...

...왠지 회원제 얘기가 계속 거론되네요. ^^; 두고보자분들은 절대로 회원제는 안한다고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네.. 그도 그렇겠군요..^^;
(사실 저 자신도 반성하면서 쓴 글이예요 ^^;
-이런저런그런 것들에 대해)
어쨌든, 저로서는 이 곳에서 즐겁게 놀기도 하고, 좋은 만화 소개도 받고 해서 잘 되길 바랄 따름.....
(`옆마을에서 죽은 소년` 같은 것도 그런 수확이었죠 ^^
평소라면 지나쳤을텐데.)

-왠지 결론이 뜬금없다는;

헉! 그거 보셨습니까! 우이~ 저는 소개 해놓고도 못구했어요. 나온지 한달도 안되어서 무슨 절판이라는 건지. 털푸덕... 음, 저도 남얘기만 할 입장은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당신이나 잘해!`라고 찔러주길 기다리고 있지요;

저도 못 구했어요..^^ 요즘은 책을 곧장 사지 않으면, 절판되는 게 참 많은 듯. ;;; C님은 잘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뭘 ^^.....
어쨌든, 감기 조심....

[뜬금없는 잡담] ash님 저 9일날 파졸리니 영화제 보러간답니다. 진작에 가고 싶었지만 묘하게 5월 1일부터 10일까지 너무 바빠서리....그래도 레포트니 발표니 다 제쳐놓고 마지막날만은 보러간다는...( 결국..자랑이냐..-_-;;)

아..그러고보니 얼마전까지만 해도 별점에서 저런 유용한 정보도 얻을 수있었건만...=_=;;; (뭐야;; 평가란의 기능과 별상관없는 얘기잖아..쿨럭.....-_-a)

헉...저는 그 날 안 가는데....-_-;;; 하지만, 종로에 갈 일이 있을 것 같으니까 인사동에 가서 잠깐 인사드릴 수 있을지도... 제가 못 가더라도, 인사동 정식 번개를 치면, 심심하신(-_-; 이렇게 표현해서 죄송..) 분들이 나오셔서 -역시- 인사라도 나눌 기회가 될까요..?? 어떻게 할까요?? -.-

오오 ].[ 번개치시면 갈수있어요.~~~3시반에서 6시반까지는 ]_[ (그러나 과연 나오실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