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있는 신진 만화가들을 배출하고 있는 한겨레문화센터 출판만화학교가 국내 유일의 순정만화 전문 강좌인 ‘순정만화 작가학교’를 엽니다.
11월 3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김진, 김혜린, 김기혜 등 순정만화를 선도해온 여성만화가들로부터 연출, 이야기 구성, 드로잉 등을 각기 전수받고, 단편 창작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작품집을 내고자 합니다. 다양한 순정만화가들의 노하우 특강과 편집자 초대특강도 준비됩니다.
작가지망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겨레문화센터 홈페이지 www.hanter21.co.kr 를 참조하세요.
● 문의 : 담당자 서진영 02)3279-0923, anarchy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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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9 Fri 02:31:21 → 2004/10/29 Fri 02:3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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