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호 보다 10월 호 가 늦게(리뷰) 나가다니 . 거참..-_-;
제가 해외에 사는 관계로 12월호는 없습니다-_-; 11월호까지만
해도 얼마전에 한~꺼번에 왔다는....그리고 이 리뷰는(평은)제 개인적인 견해들 뿐입니다. 글재주는 없으니 기대는 말아주세요.(-_-)(__)
[표지]
이상은씨가 맡으신 효빈(봉빈)이와 석하의 활짝웃고있는 그림.
표정좋고...그런데 왜 어딘가 부족해 보이지? 노란배경도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이왕이면 가을분위기 좀 나게 하지..
[부록]
'네티즌 열광부록 마우스 패드..'
표지배경 색외 마우스패드 배경색이 똑같군요.
괜찮았습니다. 그런대로....역시 책속 자잘한 부록이 없으니 조금은 신경을 쓰는건가....
[만화제외 내용]
크게..는 서문다미 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음,.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만화가
선생님이지만 실물을 본건 처음이었습니다. 책소개 코너같은것은 그런대로 괜찮았었는데
다른것은 다 선물과 단행본광고..등이라 좀. 표지컬러는 '시화몽'뿐이군요.. 컬러광고는 좀 자제를, 많아요....네~
[만화평]
-시화몽-이종은
엄청난 화의 성격이 나온 회. 사실 8월호 보고 놀랐습니다. '장로빈'과
'장필립' 등의 캐릭터들도 나왔고....약간은 급진전한듯.
갠적으로 이만화 그림체를 좋아합니다^^
-그들도 사랑을 한다-서문다미
new face 사천파. 어떻게 1~2년만에 사람이 그렇게 바뀔수도 있죠?
금반하도 마찬가지지만....
금반하→정의문→은묘령→사천파-?
이런듯. (물론 추측..)
아직은 주인공 소개 정도이고, 한 다음호~다다음호쯤에서 4명이야기가 차차 전개될듯.
한마디로 '이제부터 시작이다!'
-동성이상향-이상은-
콩깍지보다는 상당히 스토리도 괜찮고, 인물도 많아지고, 특이한 소재.
흔한 소재는 아니라서 힘들다는건 알지만 솔직히 연출이 딸립니다. 스토리 에 비해서..-_-;
-리플레이-류량-
겉다르고 속다른 현수샘, 시험지를 찢는건 솔직히 속좁은 행동이었습니다(안그래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해 가될사람 한명 연인될사람 한명
5대5니 누가 누군지만 밝혔다간 재미도 없어지고 이야기도 짧아질게 당연하니
그중에서 연출을 얼마나 잘하나는 작가의 몫.
괜찮게 나가고 있습니다..
-트러블G-김수연-
클라이맥스........치고는 상당히 김빠졌던회..
같은 소재라도 누가하냐에 따라 다른데, 이쪽취향은 영 아니신 작가분이 하시니
역시 공포분위기가 안나는군요...음..연출에도 좀더 신경을.
-건드리지마!-서현주-
원이를 좋아하게 된 과정에 이은 회였는데....깡패신에서 웃기긴 웃겼지만(..과 미랑이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장면..)
요번회는 좀..마음에 안들었달까요.
슈가 신인만화가 공모전 수상작
-하얀용의 실종-박영하-
간간히 재미좋고~괜찮은 스토리. 그렇지만 겹선에서 약간은
산만해졌습니다.
물론 페이지수때문에도 좀 그런면이있겠지만 급전개도. 에~2부작정도면
좋았을까? (^^;;;)
-시니컬 오렌지(Cynical orange)-윤지운-
이만화는 정말 윤지운의 화끈한 성격이 잘 나타나있는듯합니다.
하지만 마하랑 이러쿵저러쿵하다가 아무래도 마하랑 사귀게 될듯..
일단은 평범한스토리에 여러 과거,등의 에피소드들을 붙혀 만든…….
그리 썩 내키지는 않는.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김우현-
이거.....재밌나요? 그저 학원생활에 초절 꽃소년과 멋있는 소녀..
그저그런 ... 나한텐 꽃풀풀 날리는 학원으로 뿐이 안보여.
-달려라! 설탕중 만화부-서은경-
그저..페이지 땜빵용 만화?(라고 말하면 심한가....)별로.
-I want you-원수연-
으잉? 유언장을 한꺼번에 읽고는 단번에 미국으로 날른 자녹!(원래뜻 잔혹..-_-;)
9월호부터 상상도 못한 급전개가~
그리고 얼마 되지도 않은거같은데 끝날거라니. 1월호를 끝으로.
(사실 11월호를 보고 12월호로 끝나는건 역부족으로 생각했습니다.)
또 GB라는 애의 등장과 그외 사업가 제리스포트..처음엔 급전개라도
궁금하기라도 했지......복잡합니다. 복잡해~
-하마가&오월의 개-김나경-
-하마가-
역시 샘네부부다운 낭만아닌 낭만...
특유의 개그로 재밌습니다.
-오월의 개-
메이가 귀엽긴한테 저는 영 개나 동물은 관심밖이라..
괜찮긴한데 좀 엽기 적인....-_-;;
-해피해피 레슨-김윤희-
................이야기급진전에, 별로 뼈대 있는 것 같지않은(없는;) 스토리.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_-;
-애니멀 파라다이스-유수미-
정말 신인답지 않은 파워. 동물들을 참 귀엽고 사실적이게(?) 그리네요~
그런데 아직 군데 군데 약간 산만함이 묻어있는.....
조금만 더 분발하면~.
슈가 신인만화가 공모전 수상작
-Tell me, Tell me!!-곽인영-
그림체도 깔끔하고 표정도 풍부하고,
하지만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의 고백을 유도하기 위해 서
다른 친구까지 섭외 해가면서 여장까지 시키고 미수에게
고백을 유도 하도록한건 아무래도 좀 (많이) 억지스럽지요.^^ ;
하지만 발전의 여지도 커보이는 신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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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 2219, IP : 211.55.122.172
2002/12/30 Mon 11:44:00 → 2003/07/18 Fri 23:3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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