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의 파란색 시원스런 표지가 좋았습니다..
아, 이번엔 특별부록도 주더군요.
각설하고..감상입니다.
비비/ 최경아 : 스노우드롭을 끝내고 신작이 들어갔군요.
명품을 아템으로 잡았는데...화려하군요.
그러나 컴원고는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프린세스/한승원 : 항상 같은 느낌, 같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예전 캐릭터와 예전 퀄리티가 훨씬 좋았죠.
다정다감/박은아 : 이지와 새륜이가 확실히 이어지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언제 A에서 B로 가기까지 기다려 해야 하는 걸까요.
(난 승질이 급하단 말이닷!!!!)
압도적인 그들/김지은: 순간적인 즐거움 뿐 압도적이지는 않아요.
스위트달링이 되어줘/도짱: 점점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개그 센스가 꽤나 괜찮습죠, 이작가.
소녀교육헌장/임주연: 이슈에서 확실히 차별되는작품. 오히려 윙크에 실렸으면..하는 아쉬움이...... 극적 긴장감이 최고였습니다.. 이번회는..
지구에서 영업중/이시영: 외계인은 존재한다고 믿게되는 만화.
이런 만화가 조아요......
특명! 10대에 하지않으면 안될 50가지/나예리: 완결이었습니다.
참으로 오랜 기다림......그래서 더 아쉽군요.
꿈속으로의 주문/윤린: 독특한 느낌이지만, 계속 보니 식상하네요.
오히려 심리테스트의 만화가 더 맘에 들었다는...
오~해피데이/민유이: 그럭저럭 읽을만..이 작가 꽤나 빠순이였던 듯 싶네요.
반지와 와글바글 친구들/종이: 캐릭터는 귀여운데 연출이 너무 산만한듯.
......................
요즘 신작이 많이 시작되네요...
다음 호엔 이상은씨의 새작품이 들어간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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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 Read : 5784, IP : 218.153.178.129
2003/07/01 Tue 21:40:19 |
| 엘레지 |
오홋! 간단명료 하군요 특히 반지와 와글바글 친구들은 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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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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