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럽만화에서 고전으로 뽑히는 '땡땡의 모험'팬 차예슬입니다.
얼마전에 땡땡의 모험 시리즈인 '부러진 귀', '황금 집게발 달린 게'가 츨긴 되었습니다.
특히 황금 집게발 달린 게는 아독 선장이 맨 처음 망가진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술만 마시면 망나니가 되는 아독 선장....-_-
부러진 귀는 볼리비아와 파라과이의 유전채굴권을 놓고 전쟁을 벌인 '그란 차코 전쟁'을 가상의 나라인 '산 테오로도스'와 '누에보리코'를 내세워 비판하는 책입니다. 부러진 귀 조각상을 찾는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도 재미있습니다.
왠만한 인터넷 서점에는 다 있습니다. 검색창에 땡땡의 모험이라고 검색하면 리스트가 뜬답니다. 그럼 이만...땡땡의 모험 재미있게 읽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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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7 Wed 21:5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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