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보자 20자 별점

TOTAL ARTICLE : 1297, TOTAL PAGE : 1 / 5
강철의 연금술사 - Arakawa hiromu. 학산문화사. 2004
 chocochip  | 2004·05·29 02:36 | HIT : 339
현재 일본에서 7권까지 나왔고 학산에서도 7권까지 한꺼번에 출간시켜버린 작품.
소년만화적인 전개이며 캐릭터 설정임에도 엘릭 형제의 콤비 구성이 일단 시선을 끌고, 오랫동안 복선을 잡아끄는 게 아닌데도 자꾸만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근사한 몸매의 소녀가 초미니를 폴랑거리고 다니지 않는 것이 신기함. 이건 작가가 여자라서가 아닐까 싶다. 애니메이션 쪽이 더 많이 알려지고 인기인 듯 싶지만 개인적으론 애니보다 원작이 더 좋다는 데 100원. ★★★☆

문제는 이거다, 아마코믹스, 하이북스, 학산문화사 판- 해적판 2종과 정식판을 늘어놓고 보자면 하이북스에 더 점수를 주고 싶다는 거다. 전부터 학산과 대원의 정식판을 보노라면 의성어나 의태어, 또는 작가 손글씨 등을 대필(;)한 것이 마음에 안들었다. 의성어 의태어가 화면의 무게를 흐트러놓거나 지저분해서 화면의 연출을 갉아먹을 때가 많았고. 작가 손글씨 대필 쪽은 더해서 가끔 무슨 글씬지 한참에야 해독할 수 있었다.
강철의 경우, 하이북스 판은 화이트칠을 좀 더 하는 대신 의성어 등을 너무 강하게 넣지 않아서 좋았다. 작가 손글씨 대필은 컴의 오이첸지 이솝첸지가 대신해서 읽기 편했다. 즉, 학산보다 하이북스 쪽이 가독성이 높았다. 화면의 무게도 흐트리지 않고. 하이북스 판에 보너스 만화만 삽입되어 있다면!! ㅠ ㅠ
211.219.178.68
saiyuky
사족~연금술이 왜 따분할까요..화학 재미있지 않나요?^^;...

04·09·10 21:28 수정 삭제

c
'바람의 검심'이나 '고스트바둑왕' 등의 인기작들은 의성어를 한국어로 쓸 때도 원본 느낌을 살리기 위해 신경썼던 것에 비해 '강철'이 비교되니까 꺼낸 말이었습니다만. ...뭐, 넘어가죠.

04·08·25 01:41 수정 삭제

미야기♡
ashi님 의견에 적극 찬성해요!!>ㅁ<// 일단 해적판은 불법이죠! 정식 라이센스 판을 봐야한다고 생각해요.좋고 나쁜 것을 따지기 전에 말이죠. 그리구 [강철의 연금술사] 만화 자체를 평가해야 하지 않을 까요? 편집을 보고 판단하는 것 보단.. 그런 의미에서! 강철의 연금술사는 개인적이지만.. 너무나도 맘에 들어요~~!! 연금술이란 따분한 것을 이렇게나 스펙터클하게(?!!) 판타지로(!!) 만들다니~!! 말이에요. 게다가 이것을 군사국가라는 것에 접목시켜서 약간 파괴적이고 대단한 것(?!)으로 만들어놓았다는 게 정말 멋져요>ㅅ< 그리고 전체 스토리의 심오함과 함께 캐릭터들의 돌발적인 개그(!!)가 이 만화의 매력인 것 같아요>ㅁ<// chocochip님처럼 저두 애니보다 원작을 더 좋아해요. 작가의 맨 처음의 정신과, 무언가 다른것이 섞이지않은 오리지날의(?!) 그림체가 너무나도 신선하고 맘에들어요^^* 조잡한 감상이었습니다만~ 이런 모든것으로 결론을 내리자면!! 별은 ★★★★★를 줄 만 하지요오~~!!(허무하죠..-_-;;죄송해요)

04·07·17 13:30 수정 삭제

Harmonia
저도 확산쪽이 더 낫습니다만... 맨처음에는 저도 해적판 쪽이였는데 자꾸 보니까 오히려 학산쪽이 더 잘되있는듯... 게다가... 표지 제목을 꽤 잘만들어 놓은것 같던데..;;

04·07·07 12:59 수정 삭제

c
예 ^^ 다만 저는, 같은 '퍼억'이라도 작가가 상황따라 다른 글씨체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학산판에서 의성어나 의태어 글씨처리하는(이걸 뭐라더라;) 분이 모든 '퍼억'을 다 같은 글씨체로 한다는 게 신경쓰이거든요. 대원과 학산 일본만화는 거의 한 사람이 손보는 모양인데 언제봐도 같은 글씨체고, 그림수정도 가끔 거칠게 들어갑니다. 나름의 사정이 있어서겠지만 거야 독자인 제가 알 바(;) 아니고..독자 입장에선 그간 다른 번역본을 보면서 거슬렸던 점이 3800원(무려!)의 '강철'에서도 똑같다는 게 좀... 비싼 종이로 표지하고 서비스 캘린더를 넣을 거면 차라리 속안을 좀더 신경써주길 바랍니다.(배가본드 같은 건 의성어 처리같은 것도 원작 분위기와 맞추려고 신경쓰니까요)

04·06·15 10:44 수정 삭제

milgam
음.. 물론 개인의 취향 차이라는게 있는거니까.. 저로선 학산게 더 맘에 들던데요. 어떤면에서 화면의 무게를 흐트리질 않았다는건지 모르겠지만, 하이북스의 의성어/의태어 는 너무 크고 무엇보다도 그림을 갉아먹는다는 느낌..[글씨도 넘 안예뻐요] 그리고 의성어를 넣기위한 그림수정도 너무 거칠어서 이건 만화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으로밖엔 안보이던데요.. 반면 학산은 무엇보다도 작가의 원작에 충실하려고 애쓴게 보이죠.. 어차피 일본어를 한국어로 바꾸는 과정에서의 한계가 있으니 완벽하진 않을겁니다만, 그래도 작가가 손글씨를 썼으면 컴의 폰트가 아닌 손글씨의 느낌이 나는게 좋고, 의성어에 톤이 들어갔으면 톤글씨로 써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정식판이므로 의성어를 고치는 과정에서 그림이 많이 상하지 않았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맘에 듭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구요.. 절대로 딴지 걸려는 의도로 답글 단거 아닙니다. 하하.. ^-^ 그냥 저처럼 다른 생각도 있다는걸 알리고 싶었을뿐이랍니다.

04·06·15 01:28 수정 삭제

c
애니보다 원작이 좋은 이유로 또 한가지- 에드공을 주장하는 나로선 가련미소년수처럼 툭하면 기절하는데다 툭하면 목을 축 늘어뜨리고 눈물을 글썽이는 애니에서의 에드가 용서안된다! 만화속의 시건방진 땅꼬마 소년 에드를 돌려달라! (바락바락)

04·06·15 00:03 수정 삭제

shushu
원작이 애니보다 2134배는 낫다고 생각. 원작의 드라이한 면을 애니는 아주 말랑말랑하고 심각하게 탈바꿈. 애니를 보면서 어찌나 고통스러웠던지. 18화까지나 본 스스로가 자랑스럽다. 그래서인지 원작은 매우 괜찮았음. 저도 별 세개 반.

04·06·12 04:27 수정 삭제

ashi
하이북스 판이 좋아도 그건 불법이잖아요. 저작권은 장식이 아닙니다. 작가한테 정당한 돈을 주는 거죠.

04·06·09 15:38 수정 삭제

내맘대로되
전 로이대령 좋은데요. 그렇지만 호크아이중위(계급이맞나?)가 제일 좋아요. 멋진 언니!!

04·06·06 10:48 수정 삭제

saiyuky
작가의 저런 말이 마음에 듭니다..^^ 대령 만세-(로이 의외로 인기가 없나요..--;) 암튼 다 큰 어른(대령)이 아이(에드)한테 이렇게까지 신랄하게 빈정거릴 수 있다니 놀라워서 -_-

04·06·06 00:22 수정 삭제

c
와! 작가도 알긴 아는군요. 노력.우정,동료, 멋진 주인공... 마지막으로 색시만땅 여주인공에 대해서는? ^^

04·06·05 14:17 수정 삭제

capcold
!@#... 이미지 첨부했습니다. 설정집 속지에 숨겨져있는 만화... 바로 이 작품의 진정한 본질.

04·06·05 13:46 수정 삭제

깜악귀
소년만화적인 설정이지만 전투력 지상주의로부터 상당히 벗어나 있는 것도, 작가가 여성이라서인 듯. 그리고 대총통님 너무 멋집니다 - "자네는 몇 번이나 죽여야 죽으려나?

04·06·04 01:01 수정 삭제

깜악귀
현재까지는 ★★★☆, 즉 "꽤 괜찮다"입니다.

04·06·04 00:58 수정 삭제

깜악귀
데스카 오사무가 생각납니다. 고전적인 주제와 연출 템포가 괜찮더군요.

04·06·04 00:57 수정 삭제

펭귄군
말이 필요있겠습니까. 대총통님 만세~~ (책의 문제는 학산의 보너스페이지만 살짝 잘라서 하이북스판에 붙이는 것도 좋지않을까요 -_-)

04·06·01 03:15 수정 삭제

capcold
!@#... 월간이면서도 왠만한 주간을 가볍게 능가하는 빠르고 경제적인 연재 페이스가 최대 강점. 애니판은... 1쿨은 원작의 좋은 재구성으로, 2쿨은 비장한 연출로 원작의 명성에 버금가는 위용을 떨쳤으나, 3쿨째는 심히 김이 빠지고 있음. 이 만화 최대의 매력인 '무대포로 강력한 여성들'이 애니판에서는 죄다 매우매우 매력포인트 다운 (남자감독이라서 그런가?). 여담이지만, 이 만화책의 최대 매력은 속지.

04·05·31 13:18 수정 삭제

-_-
나루토. 헌터X헌터. 원피스. 계열......... 갠적으로비추.

04·05·31 12:18 수정 삭제

c
하긴, 저도 "에드가 너무너무 좋아♡"이지 강철이 너무 재밌다는 건 아니라서. 전개에 군더더기 없어서 맘에 들긴 하는데 이야기 진행이 어디까지 된 건지 도통 가늠이. ^^; 암튼 루이씨가 의외로 인기가 없네요.

04·05·30 16:27 수정 삭제

saiyuky
뭐랄까...너무너무 좋아-도 아니면서 계속 여운이 남고 생각이 나는 작품. 일단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와 가볍지 않은(소년만화치고는 무겁다고 해야겠지요..^^;)전개와 말빨(?)을 자랑한다.그러나 그게 그다지 지겹게 들리지 않는 것도 작가의 역량이겠지.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원작보다 패러디쪽에 더 관심이 많이 가는 건 아무래도 스토리보다는 캐릭터성이 그만큼 강하다는 거겠지..--

04·05·29 22:22 수정 삭제

Copyright 1999-2012 Zeroboard / skin by GGAM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