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보자 20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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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세계정복 - 두고보자. 길찾기. 2004
 chocochip  | 2004·04·10 21:44 | HIT : 275
이 책의 제목에서 주의해야할 단어는 "세계"이다. 세계를 앞에 붙이느냐 뒤에 붙이느냐에 따라, 책이 지향하는 방향도 크게 달라진다. 만화세계의 정복인가, 만화의 세계정복인가... 아무래도 후자를 지향하며 전자를 추구하는 것인 듯.

거칠게 그려졌지만 독특한 매력을 내는 데생집마냥 매력있는 책. 그 밥에 그 나물, 제눈에 안경, 뭐 이런 걸로 책을 만든 두고보자의 20자별점 코너에 이 책을 올리는 건 절대 아니다. 동시대의 시선으로 만화를 해석하는 책을 바래왔다. 딱 지금의 시선으로, 해적판과 대여점과 청보법과... 그럼에도 만화를 떼놓지 못하고 아끼는 만화독자들의 애정어린 시선으로 말이다. 별은 기권;
220.79.196.237
깜악귀
분명 그런 느낌이 있죠? 편집위원들의 두고보자 활동이 왕성하지 못한 반작용인 듯.

04·05·29 11:32 수정 삭제

ㅡ.ㅡ
지들끼리 키득거린다..는느낌은 두고보자의 특징처럼 느껴집니다. 그나마 먹물들의 비평 웹진이 여기뿐이니......

04·05·16 14:15 수정 삭제

capcold
!@#... 우선 '대가리에 맞으셨다는' 냐옹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1) 허접하니까 돈 물려줘, 라는 투정에 대해서는 "그럼 가지고 오면 물려줄께" 라고 대답이 불만이시라면 뭐 할 말이 없군요. 냐옹님도, 책 가지고 찾아오시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2) 지들끼리 까대면서 키득거리는 건지는 먼저 읽어보시고 판단하시길(안읽어보셨다는 것이 아무래도 너무 티가 나니까요). 작품평, 작가론이 거의 배제되다시피한 책인데 말입니다. (3) 애새끼들인지 어떻게 아셨습니까. 저희들이 원래 좀 초딩들입니다. 사실관계나 예의 따위는 완전히 건너뛰어버리는, 냐옹님의 박력있는 자기주장 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4) 비판에 대해서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트집에 대해서는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정에 대해서는, 굳이 진지하게 반응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두고보자에 대한 반감과 책의 내용에 대한 반감도 구분하지 못하는 정도라면, 놀려먹어도 조금의 양심의 가책도 없습니다.

04·05·16 13:30 수정 삭제

냐옹
그냥 여기서 까대는거 책으로 냈다고 보면 되여. 돈 절라 아깝져. 지들끼리 키득거리는걸 굳이 책낼거 있었나, 그런 생각 필히 드실겁니다. 위에 보세요. 책이 허접하다는 평에 뭐라고들 까대고 있는지. 한마디로 애새끼들이죠 ^_^ 난 왜봤냐구? 그러게, 대가리에 총맞었나부다 ^_^;;

04·05·14 01:23 수정 삭제

도모에
마니아라면 사서 봐야 한다기보다. 아직까지 만화책 수익구조는 '판매'에 맞춰져 있기때문에 사서 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여를 당당하게 하는 것을 수익구조가 변한 뒤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

04·05·07 04:45 수정 삭제

ㅡ.ㅡ
모작가의 작법서를 서점서 보던 기억이 나는군요.. 쥬문할려던 중이었는데...리플들 읽어보니..누가 책을 사면 빌려서 40년 넘는 역사를 읽어봐야겠군요..아니면 서점서 읽어보던가..서점용 비평서 내신것을 축하드려야하겠녬요...

04·05·04 19:53 수정 삭제

c
대여에 관한 것으로 한국 만화계를 축소시켜 이야기하기엔 40년 넘는 역사가 아깝죠. 큰 흐름으로, 보다 내용적인 면을, 훑고라도 지나가는 이런 책이 그래서 의미있다 생각했습니다만.

04·05·02 12:23 수정 삭제

만화책을 안보고도 아는 척 하는데 만화를 빌려볼 돈을 아까워 할 만 하지 않나요?

04·04·29 13:10 수정 삭제

rainmy
지금 책을 보는데요~보고 조금 실망했습니다..내용 중 간혹 '만화책을 대여점에서 빌려본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P75/P83쪽/그이후는 아직 못읽어봤음) 진정한 만화 마니아라면 10000원에 책 20권을 빌려보는게 아니라 3권을 직접 사는게 아닐까요??

04·04·29 08:09 수정 삭제

capcold
!@#... 분당 정도면, 고속철 안타고 오셔도 됩니다. 그럼, 오실 날짜를 잡아주시기를.

04·04·28 22:11 수정 삭제

사무실 넘 멀어요 저 지방사는데... 아 고속철 타고 싶다 (환불은 당연하지만 심층인터뷰 필요없음)

04·04·28 17:56 수정 삭제

capcold
!@#... '왜 내셨냠요'! 오오! 이것 또한, 탁월한 지적입니다! 오타/오류 찾기 이벤트를 할 때 응모하셨으면 좋았을 것을! 뭔가 굉장히 근본적이고 철학적인 지적입니다. 두고보자에서 생각하는 '왜 냈을까' 하는 이유는 어차피 온 책에 걸쳐서 다 쓰여있으니 여기서 반복하면 무례한 짓이고, 그냥 '우'님도 책을 들고 오시면 환불해드리겠습니다. 심층인터뷰도 덤으로.

04·04·26 19:08 수정 삭제

깜악귀
발간이유 : 안내서는 안내서 좋을 게 없지요.

04·04·26 16:52 수정 삭제

깜악귀
흠? 미국과 유럽만화에 별로 페이지 할애하지 않았는데.. (그리고 거기 나온 것들은 번역이 되어서 대체로 구해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책을 낸 이유는 낼만해서지요. 당연히. 어떤 분들은 흥미롭지도 새롭지도 않다고 느끼는 모양이지만 이 책의 용도는 사실 안내서입니다. 물론 저도 아쉬움이 많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비슷한 용도의 다른 책들보다 낫다고 봅니다.

04·04·25 12:46 수정 삭제

근데 대체 왜 내셨남요...

04·04·23 19:16 수정 삭제

halim
사실은 화계복 만세정 이었던 겁니다. 세로쓰기의 원칙에 충실!

04·04·21 00:24 수정 삭제

pinksoju
심층 인터뷰는 오버-_- 여튼,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농담이 아니라 이메일(pinksoju@yahoo.co.kr)을 주시고 사무실에 방문해주시면, 책값은 물어드리겠습니다.

04·04·20 00:58 수정 삭제

capcold
!@#...오오! 탁월한 지적입니다! 저희 사무실로 오셔서 심층 인터뷰를 요청드립니다. 물론 오시면 책은 물어드리겠습니다.

04·04·20 00:40 수정 삭제

미국과 유럽 만화에 그렇게 많은 페이지를 할당할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그부분은 통째로 넘겨버렸습니다. 볼수도 없는 만화를 말이야.. 암튼 물어내 물어내

04·04·19 22:11 수정 삭제

솔직히 말해서 돈아까웠습니다. 내용도 그리 흥미롭거나 새로울게 없는 다 아는 소리들.. 그리고 한국 순정만화와 소년만화에 대한 평이 서로 전혀 다른 형식으로 집필됐다는 점도 보면서 짜증났다. 그리고 대부분의 독자들이 관심을 갖는부분은 한국과 일본 만화일텐데

04·04·19 22:08 수정 삭제

깜악귀
보면 볼수록 내용에 구멍이 숭숭.

04·04·18 22:36 수정 삭제

turtle
그림에 달린 코멘트가 백미.

04·04·17 23:50 수정 삭제

kay
죽여주세요...

04·04·17 14:37 수정 삭제

capcold
!@#... 오타세계정복.

04·04·17 12:04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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