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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특별했던 하루-한혜연/시공사(오후 셀렉션)/2003
 pinksoju  | 2003·09·10 01:53 | HIT : 228
최근 것으로 보이는 네 개의 단편

어느 특별했던 하루
-열등생과 우등생의 하루 땡땡이 일기

One Summer Night
-여고괴담(?)...역시 별로 무섭진 않지만;; 졸업한 동창생들끼리 밤에 여고 몰래 잠입한 에피소드와 동상의 괴담...

1과 49
-음...개인적으로 만약 뒤의 재회씬으로 시작했더라면(그러니깐 현재 시점을 먼저 시작하고 과거를 밝혀내가는 방식의 전개를 택했더라면) 더 깔끔한 연출과 전개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그래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단편..
재밌었던 건 스터디 때 갈채에서 마지막에 두 여자아이를 배태워서 떠나 보냈다는 이야기를 웃으면서 했는데 이 만화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있었다...ㅋㅋㅋ

여름방학
-왼손잡이들의 생활, 혹은 살아가는 이야기..가끔 이 작가의 경험한듯이 풀어내는 디테일에 감동하곤 하는데...대체 이 많은 일들을 다 경험한 것도 아닐텐데 말이다...사랑스러운 작품

본격적인 이반물로도 보이는...;;(도무지 남자가 등장하질 않는다.) 갈 수록 기량이 돋보이는 듯한...매력적인 단편들. 여고 시절이 생각나게 하는 리얼한 학원물.
211.219.178.68
언제나 그렇듯이 심심 건조 만화...내용도 그림도...그것이 매력인듯

04·01·17 04:14 수정 삭제

바람녀
핑크소주님의 소개글을 보니 저랑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어서 한 자 남깁니다. 원써머나잇에서.. 그 졸업생들.. 죽은 것 아니었나요?? 죽어서 자신들이 죽었다는 것을 모르는 채로 매일같이 교실에 나타나는???? 잡지에서 봤을 땐 이해를 못 했다가 단행본으로 보면서 이해해버린.... 한혜연님이 은연중에 또는 노골적으로 女&女 이반에 대해서 많이 그리시죠.. (그러니까.. 이런부분에서 이마이치코님과 비슷하달까... 아무 거리낌 없이 그리는... )

03·10·27 03:47 수정 삭제

c
`경험하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는...` 크게 동의할 밖에. (한혜연 이야기 중에 강경옥 이야기로 빠졌지만 고개를 만번 끄덕이게 만드는군요!)

03·10·04 23:42 수정 삭제

M
`외로운 것보다는 무서운게 낫다`는 대사를 보면서.. 한혜연식 공포가 무엇인지 약간 감잡은 느낌. 사람 사이의 접촉, 감정을 느끼는 것, 경험하는 것 자체에 대해 진짜 두려워하는건 아니라는 점에서 강경옥 작품과 다르다(말 엄청 돌려쓴 듯..-_-;;)

03·09·24 20:41 수정 삭제

맨우유
정말로 난 착각한 적이 한번도 없다. 다 여자애들로 보이던데... 그리고 딱히 남자가 등장하지 않아도 이처럼 흡입력있게 읽어내리게 만드는 작가는 결코 흔하지 않을듯하다. 너무나 멋진 작가라 독자인게 행복하다.

03·09·18 10:09 수정 삭제

capcold
!@#...첫 칸에서 남자라고 생각했던 캐릭터치고 나중에 여자교복을 입고 나오지 않는 인간이 없다. 마지막 단편, `여름방학`에 한표.

03·09·16 15:3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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