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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 인사의 모험 - 하루코 이이다. Haruko Iida. 세주문화. 4권
 chocochip  | 2003·07·27 02:21 | HIT : 269
구원의 용사로 지목된 소년이 용사로 성장하는, 소년만화의 흔하다는 '성장'이 테마인 흔한 전개의 판타지물. 일러스트레이터 였다는 작가라선지 보통의(?) 만화적인 화면 연출은 아닌, 즉 보기 편하고 읽기도 편한 연출은 아니다. 그래도 화려함이 잘 살아있다. 특히 표지의 화려함은 이게 컴컬러인지 수채화인지 아크릴화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표지만으로도 소장 욕구가 무럭무럭.

...문제는, 작가가 원치 않았음에도 편집부의 요구로 연재가 중단되었다는 점. 편집부에선 '파나인사'를 잠시 쉬고 '성 라이센스'를 그리자고 말했다나~ ★★★

p.s 물론 '잠시'가 계속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 (먼 눈)

(이미지는 나중에 줄여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눈요기 하시라고 좀 큰 크기를...;;)
218.55.39.83
바람
화려한 그림체에, 당시 저로서는 생소했던 판타지여서 그랬는지 아주 흥미진진하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언제적 얘긴지..ㅎㅎ) 결국, 끝까지 나오지 않았군요.

03·08·01 13:19 수정 삭제

c
성 라이센스 1권 후기 - `자아, [파나인사의 모험]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가르쳐줄게. 어느날 편집 기자가 조금만 기다리자고 했었죠.(강아지에게 기다리라고 말하는 사람의 그림) 그동안 부메랑이라도 하자길래(성 라이센스라고 적힌 부메랑 판을 보여주는 그림) 부메랑을 무지 쫒아다녔드랬어요(부메랑을 쫒아가는 강아지)...

03·07·31 13:39 수정 삭제

saiyuky
개인적으로...좋아하는 작품입니다.-평이 넘 짰나?^^-나와 주었으면 하는데..(사실 이렇게 안 나올줄 알았으면 그냥 기념으로라도 사둘껄 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03·07·31 00:12 수정 삭제

c
노력과 성실로 부실한 주제를 채우려 애쓰는 작가의 모습이 인상적이죠. `성 라이센스` 이후로도 `파나인사`는 더 나오지 않는 줄 알아요. 편집부에서 `아예` 접기를 원했던 듯. 인기가 없었나... CD 계획도 있었다는 걸 보면 그건 아닌 듯 한데요. - -

03·07·30 23:17 수정 삭제

슬리자
화려한 그림체에 가려지긴 했지만, 하루코 이이다의 판타지 설정은 의외로 탄탄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판타지가 결국은 일본색을 깊이 띄고 있는 것에 비해 파나인사는 확연히 이국적인 아랍풍의 냄새가 나죠. 일러스트레이터답게 작품마다 각기 다른 그림체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 시도는 성공적이라고 생각되는. 속은 약간 부실하지만, 겉에서 보여주는 그럴듯함은 빼어납니다.

03·07·30 17:51 수정 삭제

saiyuky
세주는 완전 메이저급도 아니지만 완전 마이너급도 아닌 이런 취향성이 강한 만화를 곧잘 출판하는 곳이다.`파나인사의 모험`도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 만화였는데 특히나 흘러내릴듯한 금발은 표현력이 뛰어나다.숨기는게 많은 것이 스토리의 비밀.끝까지 보지 않아서(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모르겠지만 그닥 반전은 없을 듯 하지만 그래도 환타지로 보기에는 환타지분위기가 물씬나는 작품. 기다리고는 있지만...나올려나...나온다하더라도 별로 우리나라에서 출판되려나... ★★★

03·07·29 20:51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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