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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의 경영권이 튜브인베스트먼트로 넘어갔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5일, 정욱/안정교/안현동씨 등 3인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 100만주(22.22%)와 경영권을 튜브인베스트먼트에 넘겼다고 합니다. 매각 비용은 51억원입니다.
현재 대원의 주식은 14.97% 상승된 채로 거래 중입니다. 미리 사놓으신 분들 호재시겠네요.
영화나 음악 쪽이 이미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튜브가 대원을 인수했다는 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지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대원이 적자 폭이 상당하다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일단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첫째로 대원이 가지고 있는 한국만화 저작권을 활용한 타 미디오 쪽으로의 확장을 염두에 두었다는 것('궁'처럼 드라마화하거나 영화화하는데 용이) 둘째로 그 역으로 영화 등의 미디어와 만화와의 공조를 염두에 두었다는 것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출판만화 1위인 대원의 대주주가 바뀌었다는 것은 만화판에 충분히 영향을 줄 만한 일인 듯 합니다. 일단 대원은 구조조정이 불가피하겠군요. 이것이 지금 발행되는 잡지나 단행본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지도 지켜볼 문제입니다.
p.s 튜브에 매각된 것은 대원씨아이 뿐입니다. 즉, 출판만화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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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dugoboza.net/tt/rserver.php?mode=tb&sl=114 (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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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그 구조조정이, 이미 시작되었죠. 잡지 발간주기 변경이 첫타.
qq | 05/12/08 02:04
좋은 소식인가요? 나쁜 소식인가요?..............
!@#... 아직 좋을지 나쁠지 확답이 힘듭니다만, 변화의 예고가 되어주는 소식이기는 합니다.
lx___xl | 05/12/08 23:57
너무 싸잖아요.-_-;;
깜악귀 | 05/12/10 13:04
전 너무 싸다고 생각 안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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