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보고 있었어. 본적 없는 칠흑 같은 블루. 무한한 별세계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의 블루가 떨어져 왔어. 나와 하늘이 일체가 되어 이 세상 어디에든 흐르는... 기묘하고 강렬한 체험이었다. 그리고 깨달았어. 내가 만난 여러 사람...내가 겪은 크고 작은 일들..`이 세상엔 무의미 한건 없다. 마음속엔 죽은 인간도 한명도 없어"
김낙호의 <총몽> 한글 홈페이지 Ver 1.0
작성일: 99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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