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석남의 쇼킹베이스볼은 99년 12월에 창간된 시공사의 '쎈'에 연재된 작품입니다. 이나중 탁구부와의 유사성을 지적하셨는데 뭐 ... 그걸 몰라보는 독자가 어디있겠습니까만 ... 이 경우는 작가후기에서 작가자신이 이나중 탁구부의 영향을 받았었음을 인정하고 나왔죠. (어쩌라고 ... --;;;;)
쎈은 주간으로 출발한 게 무리였지 잡지 전체적으론 읽을만하지 않았나 싶군요. 일단 이충호의 '눈의 기사 팜팜', 김진의 '푸른 포에닉스' 이렇게 두 작품은 어디에 갖다 놓아도 충분한 작품들이었고, 박산하의 '레드 붐붐', 이진택의 '유빤밴드' 라던가도 좋았는데요.
여튼 ... '푸른 포에닉스'가 실렸다가 망한 잡지로는 몇 번째인지 궁금하군요. 누가 좀 정리해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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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 1543, IP : 202.30.98.33 2001/07/11 Wed 08:5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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