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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본 독자님들의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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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쟁이 친구~~ 수정하기 삭제하기
몇편 더 적어두 되나여???
손님 주제에 말이 많은 인간입니다. ㅜ,.ㅠ

아무튼 이런 곳이 너무 좋아서 몇자 더 남기기루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한국 만화중에서는
김혜린님, 유시진님,한혜연님, 그리고 아직 만화를 본 건 아니지만 이애림님입니다.


김혜린님이야 이미 다들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지난 여름이었던가요??? 비천무가 그분의 원작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김혜린님의 비천무 보다는 지금 나오고 있는 불의 검이나, 이미 완결된 테르미토르를 추천하고 싶네여
특히 테르미토르는 말입니다. 수많은 순정 소녀 팬들을 열광시켰던 그 베르사유의 장미와 같은 사건을 다룬 작품이죠..
프랑스 대 혁명, 우리가 베르사유의 장미를 보며 오스칼의 멋진 모습과 마리 앙투와네뜨의 아름다운 모습 그리고 그 사이사이에 보이는 화려한 바로크풍의 왕궁을 봐 왔다면 테르미토르(프랑스 혁명력으로 열월....8월은 의미함)에서의 혁명은 밑 바닥의 헐벗은 민중의 모습을 거기서의 혁명을 이야기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프랑스 혁명의 모든 내용을 담보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제껏 역사에 대한 접근을 그것도 순정이라는 장르를 통해 훌륭하게 접근 한 점을 높이 평가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앞의 글을 읽다 보니 유시진 님에 관한 이야기는 올라와 있더군요. 저 역시 자기자신에 대한 사랑이 주된 관심이라는 것에 동감합니다. 특히 아직 완결은 안되었지만 다들 아시는 쿨핫은 유명하죠 하지만 (이미 폐간된 잡지 나인에서 연재되었던 ) 신명기를 보셨나요??? 이야기의 흥미거리와 나에 대한 사랑이 절묘하게 이루어진 수작이라 할 수 있죠 단지 아쉬운 점이라면 나인이 중간에 폐간되어서 현재로썬 안정적인 연재가 불가능할 지도 모르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한혜현 님의 작품은 보기 드문 순정만화가로써의 공포물이라는 수식어가 자주 따라붙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혜연님의 또하나의 환상이라던가 일루젼 역시 수작인 것이 분명합니다. 단지 공포감만을 조성한다거나 구구절절한 이야기 전개로 공포가 신파가 되는 일은 확실히 없습니다. 그러한 그녀의 재주는 M.노엘이라는 작품에서 더욱 두드러 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살인 사건을 해결하면서도 범인의 그리고 범인을 쫓는 노엘의 심리가 정말 잘 드러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한혜연 님이 더욱 주목 받아야할 이유라면 나인의 창간과 함께 그녀가 모색했던 일련의 변화에서 찾을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녀의 모색은 다름아닌 여성에 대한 사람에 대한 사랑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녀의 이전 작품인 체리맛 캔디....(한혜연님 작품인지... 아님 문홍미 님인지는 지금 가물가물하네요^^) 를 통해서도 알 수 있지만 "금지된 사랑"-여기서의 금지된 사랑이라 함은 멈추는 것을 금한다.즉 끊임없는 사랑을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에서 더욱 절실히 느낄수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조심스럽게 동생애에대해서도 다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을 이야기 할때 단지 동생애에 관한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면 곤란합니다. 이 작품은 사람에 대한 따뜻한 접근을 하는 작품인거죠 이 작품을 통해 더욱 자유로워진 그녀의 작품은 순정 만화에서 이제는 여성만화(나인에서 썼던 애매모호한 표현이기는 하나 마땅한 표현이 없어서...)로 다가서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그녀의 자유로운 상상력은 단편집 "후르츠 칵테일"에서 더욱 잘 드러나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일을 통해서 사람에거 그리고 사랑에게 무리없이 접근 하는 그녀의 작품은 우리에게 늘 봐왔던 것과는 조금 격이다르 ㄹ즐거움을 선사할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직 읽어 보지도 못한 작가의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 할려니 쑥쓰럽네요 이애림씨의 작품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상당히 송그스럽지만요 ,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선 그녀의 그림은 참으로 특이합니다. 그로테스크하다고 표현 해야 하나요??? 소위 말하는 엽기적이라는 표현을 적어야 할까요..... 각설하고 그녀의 그림은 아름답지 않습니다. 판화 형식으로 된 그림은 투박하기 그지 없습니다,. 적라라한 현란한 색채는 거부감을 주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그녀는 사람을 미화하지 않고 그려내는 것이기 따문입니다. 이 님의 작품 딱 하나만 추천해 드리죠~~~~ 근데 구하시기 힘들꺼예요^^ 아직 저두....... 게을러서리^^ 책 이름은 SHORT STORY입니다. 한번 보시죠^^후회 안하실 꺼예요







손님이 말이 많죠??? 지성해여~~~~
담에두 또 들려도 되려나 몰라요??^^
혹시 저한테 이야기 하고 싶으신 분덜은 멜 주셔요
잘은 모르지만 같이 만화를 사랑하는 사람끼리 좋은 이야기 나눌 수 있을꺼 같아요~~
Comment : 2,  Read : 2650,  IP : 211.219.253.171
2002/01/10 Thu 05:14:29
지나가다 

저기. 긁적 글 잘 읽었구요. 테르미도르(theridor)구요. 이밖에도 오타가 좀 있네요.^^;;(아니, 뭐 트집은 아니고...주절주절)

2002/02/12
지나가다 

헉..-_-;; thermidor....ㅠ_ㅠ (진정 바보로군요..)

200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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