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작간데 그림이 뭔가 굉장히 멋져서 인상적이었다. 뒤에 보니 컴퓨터를 작업에 이용했다고 한다. 아주 제대로 활용했다는 느낌이다. 원래 그림 실력도 탄탄한 거 같지만 어쨌든 근사한 효과를 냈다.
잔인하고, 설정이 '죽여야 산다'라는 점에서 자극적인 일본 만화의 전형이다. 그림도 전개와 묘사도 탄탄해서 재미와 자극면에서는 최고다.
2권까지 밖에 안나왔지만 어쨌든 2권까지는 그 '죽여야 산다'가 결코 가볍지 않다. 아직 시작 부분이라 앞으로 어떻게 될 지 기대된다. 캐릭터도 충실하다. 주인공의 꼴불견이 적나라하고 정의파 주인공의 정의도 구태의연하지 않다. 여자 주인공은 그야말로 전형적인 일본 소년 만화의 꽃 미소녀인데, 이쁘다♡ 아직 전혀 활약을 안했지만 기쁨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두 케이가 잘 되면 짜증낼거야!!)
하여간 좀 잔인하고 일본색이 강하지만 재밌고, 너무 가볍거나 터무니없지 않으니 보시라고 하고싶다.
|
Read : 2461, IP : 211.41.153.190 2002/04/26 Fri 21:22: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