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nksoju |
푸하하핫...한달하고 보름밖에 안되었나요?^^ (올려주신것 자체로 웬지 감사해야 할 만큼 시간이 흐른 것 같군요^^) 어쨌든...시마과장만큼이나 불쾌하다는 말에, 적극 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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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8 |
| starfish |
눈빛을 드러내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아내가 눈빛을 무서워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유교수가 다른 사람을 닮아가려고 하지는 않는다하더라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은 틀림없습니다 신축 건물지을때 에피소드라던지 기타 에피소드에서도 그는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접근한것이 아니죠 마지막으로 그것이 가르침이라고 생각되고 불쾌하면 거부하면됩니다 거부하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옳거나 귀찮기 때문이겠죠 혹은 이제까지의 자신이 살아온 방식이 틀렸다는걸 인정하기 싫기 때문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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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8 |
| pinksoju |
설마요...그냥 만화책장을 보다가 덮으면 될 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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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8 |
| bell |
-_-;; 그렇게 따지면, 이 논쟁이 계속될 수 없지 않겠습니까... 전 pinksoju님의 유교수에 관한 생각을 더 듣고 싶습니다. 시마과장만큼이나 불쾌하다는 말에 적극 공감하시는 이유가 무엇이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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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8 |
| pinksoju |
음...? 저는 논쟁을 할 생각으로 글을 올렸다기 보다는...그냥 적극 공감이란 말의 태도처럼 별로 특별한 생각도 없었구요. 만화책에 대해 별로 불유쾌하다고 생각될 때, 독자가 선택할 수 있는 방식에 대해 하나 더 언급한 것일 뿐입니다. ...실제로 제가 그랬구요. 시마과장만큼이나 불유쾌하다는 방식에 대해선...일단 제가 쓴 표현도 아니고...만약 이야기하면 정말 길어지겠지만...일단은 귀두박근님께서 올리신 글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보여지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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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8 |
| c |
천재 유교수가 왠지 유쾌하게 여겨지질 않았는데 박근님 글을 읽으니 `아, 이거였구나!` 싶군요. 작가의 다른 작품을 다 본 것은 아니지만 `넌 킹카, 난?`을 보면...유교수는 작가의 보수성을 세련된? 절제된? 형태로 그린 것 아닐까 싶기도 했고요. (`넌 킹카, 난?`을 읽다가 숨이 막히는 것 같아서 결국 덮어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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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8 |
| 시내마로 |
귀두박근님 한가지 물어볼께요.. 천재유교수의생활이란 만화가 불쾌한 이유가 님생각과 틀려서 보수적이기때문에 싫은겁니까? 아님 그보수성을 너무도 잘포장해서 오히려 작가가 음험하게 느껴져서 싫다는겁니까? 네 이만화 다소 보수적이고 기존의 윤리와 가치관을 지키고자하는 만화입니다. 그러나 그전개 과정이 매우 설득력있는 애피소드로 그걸 나타내지 않습니까? 그런데 님은 그작가의 가치관과 님의 가치관이 틀리다는 이유만으로 이만화가 불쾌하다고 하시니 너무 편협한것이 아닙니까? 일례를 들면 동성애를 부정하는 분이 잘그려진 동성애만화를 보고 불쾌함을 느끼듯이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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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9 |
| c |
에... 박근님이 `천재 유교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비판하려는 의도로 쓴 글이 아니니 괜찮지 않을까요. 이 작품에 대한 상당수의 찬사의 시선과 다른 시선을 보여주신 것 뿐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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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9 |
| 귀두박근 |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제 글에 답글도 세 개씩이나 달리고 리플도 여럿 달렸군요. 흐뭇합니다. ^^ 시내마로/매우 극단적인 비유를 들어보겠습니다. A와 B 사이에 어떤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 논쟁이 붙었습니다. 그런데 논쟁은 어이없게 끝나버렸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B는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렸고, 그것을 캐치해낸 누군가가 한마디 했습니다. `B는 길거리에 담배꽁초나 버려대는 놈이다.` 그걸로 논쟁이 끝나버렸습니다. B는 패배했고 A는 자연스럽게 승자가 되었습니다. 지나치게 극단적인 비유인 점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제가 보는 `천재 유교수의 생활`이라는 만화의 메커니즘은 이와 매우 유사합니다. 그 점이 저를 불쾌하게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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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3 |
| eric |
재미있는 글 잘 봤습니다. 별 논쟁의 여지는 없다고 생각되지만... 아무튼 `철도원`류의 영화가 대히트를 치는 나라 아니겠습니까.... 그런 식의 국정교과서류의 올바름(개인적으로는 상당한 오버라고 보이는)에 일본 특유의 가치, 스테레오 타입, 카이저 수염 따위의 결합에 의한 산물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사실은 재미가 없어서 끝까지 다 볼 수가 없기도 했지만....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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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14 |
| news |
흥미로운 글을 이제야 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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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20 |
| 봄바람 |
솔직히 이예의 또다른 예를 들어보자면 A는 명탐정 코난이고 B는 소년탐정 김전일(긴다이치 코우스케)이 아닐까? 무슨 고등학생이 책과 공부에다가 거기다 잘생기기까지 하는건 현실성이 있는것이고 온갖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거기에 휘말려들지 않는 긴다이치가 미치지 않았다는것은 비현실적인가? 물론 이성적으로 비판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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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4 |
| 봄바람 |
물론 잘생긴건 타고나는것이고 공부와 운동 도덕성은 모두 노력이다라고 하면 저는.............. 그런 노력의 필연성이 암만 봐도 안보이는데? ㅡㅡ 게다가 아직도 연재하는걸 보고 있자니 울화통이 치밀어서 나는 저만화 덕분?에 중학교때 펑펑 놀다가 고등학교 1년 늦게 들어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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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4 |
| nvmind |
저도 유교수 맘에 들지 않았는데 누가 물어보면 뭐 딱히 할 말은 없었거든요, 속을 콕 찝어주신 듯 시원한 평입니다. 보는 동안 내내 답답한 캐릭터였어요. 그래서 더 읽는 것도 접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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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9 |
| chldms |
전 최근 유교수의 젊은 시절 특히 일본에 원자폭탄이 투하, 무조건적 항복한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부분 이후로는 불편해서 책을 덮고 말았습니다..일본 만화가들 작품곳곳에서 발견되는 일제 시대 제국주의 국가로서의 가해자로서의 반성은 없고, 피해자로서 미국을 동경하면서도 포악하고 문화적 이해가 없는 식으로 그려내더군여...반딧불의 묘를 볼때만큼이나 불편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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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