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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면(원제: ガラスの假面)]은 '미우치 스즈에'라는 일본작가의 작품입니다. [흑나비]는 우리 나라 출판사에서 베껴 그린, 일종의 해적판입니다. (아직까지 '흑나비'를 원제로 알고 계시다니, 우리 나라 해적판 시장의 위대함을 새삼 느낍니다.;) 원작에서 주인공이 평생을 건 작품의 제목은 [흑나비]가 아니라 [홍천녀]입니다.
[유리가면]은 대원출판사에서 정식 한국어판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23권까지 출간되었고, 이름도 모두 원래 이름(일본 이름)으로 실려 있어요. 오유경 -> 기다지마 마야, 민사장 -> 마스미, 신유미 -> 아유미 등이죠. (음... 풀네임은 기억이 안 나네요. -_-;) 1976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아직 완결이 되지 않은 소녀만화 최장기 연재작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그 끝은 보이지 않죠. -_-;
[유리가면] 외에 연극만화로 추천할 만한 것은 야치 에미코의 [내일의 왕님]입니다. 이 작품에서는 '연기자'가 아니라 '연출가' 혹은 '작가'에 초점이 맞춰 있죠. 주인공 유우의 열정과 재능은 [유리가면]의 마야에 비견할 만합니다. 비교하며 읽으신다면 더욱 재밌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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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 Read : 1036, IP : 211.35.154.126 2001/06/05 Tue 15:12:30 → 2001/06/05 Tue 20:09:41 |
| 과객 |
내일의 왕님... 맞아요 재밌어요. (반가운 제목을 보니 절로 미소가.. ^^) 근데 10권만에 끝나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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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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