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폭력과 섹스같은 오감을 자극 하는 것이야말로 인간에게 가장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들이며 이것들을 잘 이용하면 모두 행복하고 만족스런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제가 한가지 드리고 싶은 질문은 그렇다면 '존중 해 주어야 할 만화풍토'라는 것은 뭘 말하는 겁니까?만화가 가진 '교육적,시사적,윤리적' 이런 것을 맹목적으로 떠받들고 존경해야만 '존중 해 주어야 할 만화풍토'라는 겁니까?앞 서 말한 것처럼 오감을 자극하는 것은 대단히 즐겁고 만족스런 것이며 우리의 삶을 보다 더 가치있는 삶으로 만들어 주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때문에 이것들은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가치가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물론 그렇다고 만화가 가진 '교육적,시사적,윤리적' 가치들을 비하하려는 것은 아닙니다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예술과 매체에 있어서 이토록 다양하고 방대한 표현들을 '좋다,나쁘다'로 이원화 하는 것은 분명 잘못이라고 봅니다(일본의 누구가 한 말이라던데...누구더라?-_-).어떤 매체이던 어떤 표현이던 그것이 가진 고유의 가치와 의미가 있으며 이렇듯 다양하고 방대한 표현들이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존중받을 때에만 비로소 그 매체가 가진 가치를 모두 발휘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전에 쓴 글에서도 한번 이야기 했지만 편협함과 강한 소신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왜 항상 예술을 '장황하고 난해하고 신비롭고 복잡한 것'으로 보는지...역시나 이것은 예술에 대한 몰이해와 편협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지...모두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에 길들여져 버리는 것은 매우 위험한 것입니다.자칫 옳고 그름을 판단할 여력을 상실 해 버릴 수 있으며 때문에 사람이라면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마땅히 의문을 제기하고 깊이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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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 Vote : 85, Read : 1081, IP : 210.114.188.131 2002/01/07 Mon 16:27:57 |
| 깜악귀 |
글쎄 전 폭력과 섹스라서 나쁘다고 말한 적 없고, 그러니까 교육적/시사적/윤리적으로 가야 한다고 말한 적이 없다니까요, 글을 잘 읽어주세요. 예술을 신비하고 복잡한 것으로 본 적도 없습니다. 글을 잘 읽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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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08 |
| 깜악귀 |
현행의 폭력만화는 하나못해 여러사람의 쾌감이 되어주지도 못한다고 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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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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