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먼 미래에 지금 우리가 읽는 만화가 역사의 이름으로 평가 받는 멋진 날이 오면 좋겠다.
하지만 생각이 편협해선지 그런날은 오기 힘들것같다. 솔직히 지금 우리도 예전 만화에 대해 평가(역사라는 이름의 정통한)를 내리지 못하고 있고, 만화계가 어느정도로 완벽히 무언가를 정립하려면 (역사의 계보든, 순간의 유행이건 간에) 어느 정도 양지의 문화로 자리 잡게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박무직 작가의 글을 읽으면서 그글의 내용을 떠나
정말 우리만화가 미래에 "역사의 이름"을 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고 간절히 바랬다.
당당하게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할 날 , 만화책을 힘들게 서울서 부터 사오는 길에 전철에서 눈총받지 않는 날은 언제나 올까 나 죽기 전에 그 꼴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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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 Vote : 98, Read : 1294, IP : 211.214.39.144 2002/01/07 Mon 18:44:14 |
| guest2 |
나는 만화계의 현실을 전철에서 느낀다. 그린을 들고 키득키득웃을때,태백산맥을 들고 심각할때 나를 쳐다보는 어른들의 시선의 이중성, 분명 만화책을 보는 나도, 소설을 읽는 나도 동일인물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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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07 |
| jeus |
논리가 엉터리군요. 인물이 아니라 당신은 행동을 보고 평가하는거죠.그리고 저는 둘 다 뻔뻔하게 읽어도 아무렇지 않던데... 아니 아무리 어른이라도 누가 쳐다봅니까? 괜한 자격지심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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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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