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심오한 질문이다...-_-; 만화책들을 보면 악당이 성공하는 사례가 거의 없다. 주인공들은 말그대로 무적 피를흘리며 "우린 이제 틀렸어,큭 뒤를 부탁한다."이런식의 대사지만, 또 다른 동료가 와서 구해주며 축배를 든다. 크오오오 누가 주인공이 이기라는 법을 정해놓았는가? 누가 우리나라 고전소설의 대부분의 주제가 권선징악이라 따라하라 그랬는가? 크오오오 여기서 질문을 하나 던진다. 만화의 주인공들이 싸우면 누가이길까? 물론 말도 안돼는 질문이다. 하지만 좀더 깊게 생각해보자. 만화의 내용에서는 선과 악이 있다. 하지만 이경계가 상당히 애매하다. 누가 선이고 누가악인가? 입장을 바꿔보면 누구나가 다 주인공이다. 근데 왜 누가 이기고 누가 지는것인가? 상상을 해보자 원피스의 조로와 바람의 검심의 사이토가 만났다. 조로는 강해지려고 사이토와 싸운다 사이토는 악즉참으로 해적은 나쁜놈이라 판단 시비를 건다...... 누다 옳은것이고 누가 이기겠는가? 골때리는 문제다...
내가 지금까지 쓴내용은 그냥 웃어 넘기자고 쓴글이다. 뭐 리플란에 "승.패가 없으면 만화진행이 안돼잖아! 바부야" 이런식의 말은... 삼가해주기 바란다..ㅡㅡ;;;
만화가의 선과 악에 관한 기준 혹은 취향 문제겠죠. 악당이 이기는 만화가 없으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물론 선과 악의 기준이 상당히 애매해 보이는 만화도 많구요. 끝으로 재미삼아 한 마디 더하면 머니머니해도 로보트 킹의 파멸광선(이름에서 벌써 팍 오지 않습니까?..ㅡㅡ)입니다. 딜레이가 좀 있긴 하지만 걸리면 에누리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