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비평사이트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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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고 적은 것인데요?
ash 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 조금은 알겠지만 구체적으로 제가 쓴글이 왜 사태의
흐름을 보지않고 쓴 글이라고 판단하셨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쓰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글들을 모두 나중에 읽게 된 셈이지만
돌출된 이주석 님 의견을 저는 처음부터 '문제에 대한 탐구'라고
생각했는데요 물론 저 역시 ash님과 마찬가지로 '그것에 대해서
동의를 하는 것과는 별개'의 생각이구요

그 의견에 대해서 논의가 진행되다가 이주석님이
'할말 없다그저 입을 벌렸다' 라고 말씀한건 제가 보기에도
좀 오버한 실수 같지만 그게 비아냥이나 욕을 먹을만한
구절이기보다는 '그 정도로 자신의 의견이 이해되지 않은
것에 대한 다소 놀람' 이었다고 생각들구요 그 이후에
쓰신 글을 보면 그에 대한 일관성이 보이지 않습니까
이주석님은 나름대로 진지한 글을 쓰고 계셨던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올리신 Yasujiro님의 글이
'더 이상 사소한 문제로 물고늘어지는 사람이 없도록'
이라고 하여 이주석님은 사소한 문제로 물고늘어지는
사람이 된 것이죠 ash님은 이런 경우에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그에 이주석님이 감사합니다 라고 말한것은 역시
저같은 사람 견지로 볼때에도 좀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의 흐름은
오히려 놓지 않고 있었던 것 아닙니까 그런 점에서
전 이주석님이 글을 상당히 잘 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감사합니다 가 오버라 하더라도 뒤에서 그걸 받는 사람이
다른 방향으로 수용하거나 사과를 요구한다면 그에 대한
답도 받아들일 수 있지 않나 생각했기에 더 안 좋은
답글들로 가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그러나 대화에 대해서 수식어로서 사람을 매도한 것은
Yasujiro 님이지 이주석님이 아닙니다 제 3자가 받아들
이기에는 비슷하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저라는 3자가
보기에는 전혀 비슷하지 않았습니다

결정적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려고 애쓴듯한
이주석님의 글은 다른 분들에게는 이해와 도움이
되는 흐름이긴 하였으나 제가 보기에는 이주석님이
오히려 이 글에서 다른 사람을 도매금으로 매도하는
엄청난 실수를 하셨다고 생각하며 이런 점에서
ash님이 저에게 글 을 잘 보라고 하신 것이면
저또한 잘 보고 글을 쓴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글이 엄청난 실수가 많지만
대화가 될 수 있는 전개를 또 남겨두고
댓글에서 그런 노력이 다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볼때 전 역시 이주석님이 그 글 뒤에 Yasujiro님이
쓰신 것 같은 욕을 들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봤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Yasujiro님과 마찬가지로 ash님또한
글을 제대로 안 읽고 한 사람을 매도하거나 함부로
비판하는 선입견을 가지신 분중에 하나가 아닌가
감히 생각합니다

논쟁의 추이와 전개되는 흐름을 자르고
이주석님만을 탓한 내용을 담은 글이
바로 ash 님이 저에게 쓰신 글이 아닌지
혹시 한번 생각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괜히 이주석님 감싸기만 한번 더 해버렸네요
나중에 이 분 만나면 밥이나 사달라고 졸라보겠습니다
Comment : 11,  Vote : 104,  Read : 2646,  IP : 211.53.64.134
2002/07/23 Tue 22:19:45
Yasujiro 

나름대로 진지한 글? 이주석님의 의도를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진지한 의도로 쓰셨다면 처음부터 문제제기에 걸맞는 논조를 보여 주셨어야 했습니다. 이주석님의 문제 제기는 처음부터 보편적인 동의를 구할수 있는, 읽는이에 대한 존중을 염두에 두고있지 않았으며 문제의 핵심을 거론하기에 앞서 세부의 빈틈(곁다리)을 먼저 공략하는 방식으로 곡해의 빌미를 스스로 제공했습니다. 그러한 방식에 저는 결코 동의할수 없으며 온라인의 차원을 떠나 보편적으로 통용될수 있는 방식도 아니라고 봅니다.

2002/07/23
Yasujiro 

그리고 님은 이미 3자가 아니십니다. 양자를 잘 알고있거나 둘다 잘 모르고있는 경우에만 객관적인 3자의 조건이 성립하는 것이죠.(형사상의 증인채택에서 중요하게 고려되는 사항이죠.)

2002/07/23
yesimdonkey 

Yasujiro님이 그런 말씀을 하실 자격이 있는지 전 사실 모르겠습니다 위에는 그 이유를 썼구요 먼저 제공한게 누구냐 음 혹시 Yasujiro 님은 그런 빌미를 아무라도 어떤 주제라도 찾고 계셨던 분 아닌가요

2002/07/23
yesimdonkey 

그리고 님께서 말씀하시는 객관적인 3자 조건이 뭔지 잘 모르며 님께서 설명하시는 부분이 맞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3자라고 쓰는 것에 대한 이해와 범위가 님께서 말씀하시는 법을 들이대어서 윽박지르셔야 할 정도는 아닌 것 같군요 결국은 이주석님에게 쓰신것과 같은 글을 저에게도 쓰기 시작하신 것은 아닙니까

2002/07/23
Yasujiro 

....3자 아니신것 맞네요. 더 이상 반응하지 않겠습니다.

2002/07/23
yesimdonkey 

세번째로 님은 제가 차분히 생각해볼때요 다른 분의 글에 상당히 바라시는점이 많은 분 같습니다 그게 필요이상의 강요로 손가락을 잡아당겨 논쟁을 부추긴다고는 생각해본 적 없으신지요 결국 아무리 그렇게 글을 쓰셔도 저 같은 사람이 옆에서 보기에는 Yasujiro 님이 보여주신 글이 이주석님보다 더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쓰신 댓글까지 포함해서 말입니다 님은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려는 것보다 비판과 감정의 잣대를 들이대시는것 같아요 나불 나불 말이 많았네요

2002/07/23
yesimdonkey 

추신으로 다른 사람이 자신의 틀린점에 대해서 생각해볼때는 그에 대해서 대화해보실 수 있는 여유를 갖추시고 댓글이나 답글을 쓰시는 네티즌이 되어보시길 권고드립니다

2002/07/23
chocochip 

`정도로 자신의 의견이 이해되지 않은 것에 대한 다소 놀람`으로 보이셨다면 제 글에 달린 그 코멘트를 읽은 기분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그전의 코멘트에서 `알지 못하면서 끼어들었다`라는 식의 말을 들었으니까요.)

야스지로님과 그분 사이의 오해나 문제는 두분이 따로 이야기 하시길 바라지만... 말씀드리자면, 님께서 노모뎀님을 알고 계시다면 웹진 독자 중 두분을 다 아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두분 다 통신 만화관련 동호회에서 활발히 활동하시는 걸로 압니다) 하지만 논지가 흐트러지는 걸 피하기 위해, 두분의 문제에는 끼지 않으려 침묵하고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간 통신이든 넷이든, 논쟁이 곧잘 삼천포로, 더군다나 소모적인 감정 대립으로 흘러버리는 걸 님도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경우 팔은 안으로 굽는다- 라는 속담처럼 민망한 경우는 없습니다. )

노모뎀님을 평소 좋게 생각하셔서 좋은 방향으로 해석하려 하신 것은 알겠으나 호감만으로 논쟁에서 누군가의 입장을 두둔할 수는 없습니다. 쓰신 글로는 지금의 논쟁에 대해 충분히 파악하고 계시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글의 다른 부분에서도 그런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논쟁에 참여하게 된 제 눈에는.
논쟁의 핵심은, `20자별점 게시판이 단순한 감정의 배설로만 쓰이고 있다.`라는 것이고 그에 대한 대안으로서 `게시판을 닫자`이며, 노모뎀님은 좀 다른 논쟁으로 `게시판의 이름때문에 그런 쓰임이 되지 않겠느냐` 대안으로 `그럼 이름에 대해 좀더 생각해 보자`가 되겠군요. 각각에 대해 제 입장은 `그곳의 참여자로서 게시판이 닫히길 원하지 않는다.`, `이름은 바꾸면 되겠군`입니다. (핵심 외의 다른 부분들도 이야기해볼만한 것임은 이해되지만 핵심과의 관련으로는 크게 다뤄져야할 부분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감정적으로 흘러 논쟁이 흐트러지는 걸 막기 위해 미리 감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오해의 여지가 있는 표현들은 신중해야 한다고 평소 생각합니다. 그런 입장에서, 만약 더 글을 쓰신다면, 어쩔 수 없는 경우 외에는 주의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미 충분히 감정적이십니다. - -;;

2002/07/23
Yasujiro 

...권고 감사하게 `안`받아들이겠습니다.

2002/07/23
chocochip 

....................Yasujiro님;;; (윗글에서의 코멘트를 보아 노모뎀님의 어법과 비슷하게 표현하려 하신 줄은 알겠습니다만;; 충분하십니다, 이걸로 마치길 바랍니다.)(제가 바래봤자;)

--이번 논쟁에 대한 20자평을 한다면 : 두고보자 논쟁 중 가장 소모적인 논쟁이 될지 두고볼 일.
-지금까지의 논쟁이 소모적이란 건 아니나 앞으로 그렇게 될까봐 당황스럽군요.

2002/07/23
ash 

다 보고 적으신 것이라면 저와 판단이 다르다는 말 밖에 할 수 없네요.
`감히 생각하시는 건` 님의 자유이지만 ^^ 저는 글 꼼꼼하게 읽고 쓴 겁니다. 그러니 님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님도 nomodem님이 오버와 실수를 많이 하셨다고 말하고 계시네요?
그런데, 이어지는 옹호들은 저에게는 설득력이 없군요.
한 줄 한 줄 답변을 쓰던 와중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분들께서 답글을 다셔서 그냥 의견 차이를 인정하고 더 이상 쓰지 않겠습니다.

200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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