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바람 |
저도 한국만화 좋아합니다. 어렸을때 별로 만화를 보지 못했지만 제게 영향을 미친것은 보물섬의 만화들이였습니다. 저는 감히 단언하건데 그때 나온 만화가 드래곤볼이나 슬럼덩크에 비해 주제가 명확했고 더 독창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만화 살리는것, 좋습니다. 대여점이 정말로 해악이라면 바꿔야 되겠죠. 실제로 저작권법에 문제가 있다는 것도 드러났니다. 제가 정말로 안타까운 부분은 반대여와 찬대여의 이분법입니다. 사람이 모아니면 도라는 주장을 제기할 수 있을까요. 10영의 사람이 각각 다르듯이 주장도 각기 다릅니다. 제가 의문인 것은 아직도 출판만확만이 대세인가? 하는 것입니다. 요새는 인터넷 시대입니다. 1권의 책을 여러명이 사는 것보다 1권을 놓고 여러명이 빌려보는 것이 더효율적이지 않습니까? 물론 지금같은 강탈은 곤란합니다. 예를 들어 남자이야기 1권을 사고 싶은 사람이 세명있다고 칩시다.그러면 세명이 사고 싶은 만화가 똑같지만 책은 세권을 사야 합니다. 게다가 다시 보지 않을 거면 쳐박아 둡니다.(실제로 제가 이렇습니다.) 물론 저또한 만화계에 많이 무관심하고 사볼려고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많이 반성해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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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5 |
| 봄바람 |
제주장은 이렇습니다. 진실로 대여점이 해악이라면 없애야 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서로 다른 태도를 가진 사람들끼리 많은 말을 나눠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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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5 |
| 봄바람 |
이래서도 없애야 한다면 없애도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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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5 |
| 안드로꽃미남 |
대여점이 많은 편리함을 주지만 그것의 존재자체는 해악입니다 많은 사람의 편리를 위해서 소수의 사람에게 부당함을 강요할순 없는겁니다 저역시 대여점이 존재하는게 좋습니다 또 많이 이용하고 있구요 동네가 촌동네라 만화책을 살때도 대여점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대여점의 존재자체를 인정하진 않습니다 가령말이죠.. 차가없는 도로에서 안전이 확보된다면 무단횡단을 할수도 있는겁니다 편하잖아요~하지만 그 편리함때문에 그것이 선이 될순없는겁니다 님이 주장하시는것은 마치 무단횡단을 하지말자 라는 캠패인을 벌이는 단체에게 과연 무단횡단이 나쁜것일까요??? 라고 말하는것으로 밖에 안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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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0 |
| 안드로꽃미남 |
빌려보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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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0 |
| 봄바람 |
아..... 죄송합니다. 아주 중요한 애기를 빼먹었군요. 물론 무단횡단은 절대로! 하면 안되죠. 그러나 무단횡단은 생명은 무었보다 소중하기 때문에 하지 말라는 것이지 무단횡단으로 인해 피해가 전혀 없다! 라는 말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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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2 |
| 봄바람 |
만약 작가가 고통받아 죽을 것 같이 힘들다면 저는 제가 할수 있는한 돕겠습니다. 그러나 그런 개인적인 노력과 국가가 해야하는 노력은 분리되야 하고 가장 좋은 방법은 국가가 되도록 실업자가 생기지 않게 하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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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2 |
| 봄바람 |
어쨋든 앞으로는 최선을 다해 사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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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2 |
| 봄바람 |
아... 한번 제가 생각하는 대안을 올려보도록 하지요. 별도로 논쟁란에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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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2 |
| 얀 |
저기요, 봄바람님. 반대여점과 찬대여점의 이분법은 저도 싫어합니다. 하지만 한권을 여러명이 돌려보는것이 효율적이다. 라는 말씀에는 동의 할 수가 없어요. 책을 사서 보자고 주장하는것은 단순히 작가의 수입에만 관계 된 이야기는 아닙니다. 책의 판매는 다름아닌 출판사의 수입과 관련이 있어요. 많은 책을 찍을 수록 출판사에게는 수익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말해, 책이 안팔리면 안팔릴수록 작가들의 대우는 바닥을 기게 되어 있다는 얘기인거죠. 요즘은 신인 고료가 깎였다는 말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화실 유지비 정도밖에 안되는 신인고료가 더 깎인것은 책이 안팔리기 때문에 원재료비(;;)에 해당하는 고료를 낮춘것일테죠. 생각 하시는것 보다 복잡한 문제가 많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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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2 |
| 미짱 |
대여점 자체를 반대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일본처럼 신간은 2개월 후에 빌릴 수 있다. 뭐, 나라에서 그런 조치를 취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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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1 |
| 든든한아침 |
일본풍이라도 발전만 하면 된다 생각하네요 일본과 흡사하면 어떤가요(그리 닮았다고 생각되진 않지만요) 보고 감동받고 재밋으면 되지라고 생각할래요 소설이나 영화 같은건 다른나라랑 같지 않나요 아무튼 전 이런종류의 문화는 고유의 느낌보다는 보다 더 막 합쳐졌으면 좋겠네요(어쩜 제 생각과는 다르게 고유의 느낌을 고수하는게 더 중요할지도 모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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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5 |
| 현직만화가 |
뭐 만화란게 한 5-6년 하면 자기만의 작풍이 생길 거라고 생각하는게 무리라는 걸 대략 한 10년정도 해보니깐 알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나만의 그림체를 갇기위해 다른 만화 참고도 안하고 문하생 생활도 안하고 한 10년을 그렸지만 결국 여기저기서 본듯한 그림인건 어쩔 수 없는 문제입니다. 고우영선생님의 젊었을때 작품들도 미국 코믹스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 모습을 보이니 저도 희망을 갇고 한 20년 정도 하다보면 저만의 확실한 작풍이 나오겠죠....한국만화 어려운 건 알지만 어차피 만화판이 좋았던 적은 딱 IMF때 한 3년 정도...그리기만 하면 돈이 되던 그 시절의 환상에서 빨리 깨어나는게 한국만화판이 자생력을 기를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최고의 만화호황기였던 그 시절이 오히려 손꼽을 만한 수작은 별로 없었던 작품성으로 보면 가장 암울했던 시절이라는 것 모든 만화가들과 또 지망생들도 빨리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나 요즘엔 대중들의 기호와 점점 멀어져가는 출판만화들을 보면 뭔가 상당히 왜곡된 기류가 만화판 전체에 흐르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 왜곡된 기류의 속에 자조와 패배주의만이 남아서 서로 위로하고 위로받으며 자꾸 자신의 처지를 연민하는데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모습...이곳 게시판을 둘러보며 이건 아닌데 하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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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7 |
| 만화가지망생 |
그럼 만화 누가봐요.그렇게비싸지면. 이렇게하는것도 경제력은낮지만 우리나라만의특성?;; 이라고할수도잇지만 썩엇다고도볼수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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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2 |
| 만화가지망생 |
너무부정적인 사고를 가지는것도 아니라고봅니다.든든한아침님말처럼. 일본판박이라고해도 누가그럿것들 따지고봅니까만화책 대부분이 청소년일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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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