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옛날에는 만화책을 사서 봤습니다. 그때는 초딩이었는데 만화책은 당연히 사서 보는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드래곤볼,다이어트 고고,까꿍,그리고 또 기억이 안 나는 만화를 몇권 사서 봤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만화책이란 당연히 빌려보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만화 대여점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신기하게 생각했는데 시간이 흐르다보니 이게 당연시 되버린 것입니다.
저같은 사람이 많이 늘어나고 또 만화대여점도 엄청 많으니 이제와서 사람들에게 만화책을 사서 보라고 하는건 실현하기 힘든 요구인것 같습니다.
말이 3000원 이지,그걸 몇권 만 사면 10만원 가까이가 나가는데 2,300원 씩 보고 빌리던 사람들이 사겠습니까?만화책을 빌리는 사람 입장에서 본다면 이건 100원 짜리를 사먹는데 일부러 1000원 주고 사먹는 것과 같습니다.완전히 미친놈이죠.
그렇지만 저도 한국 만화계가 발전하길 원합니다.그러기 위해선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하나 실현될 가능성이 있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만화책 대여료의 가격을 올리는 것입니다.한 500원 정도가 괜찮을거 같군요. 그리고 그중에서 100원은 반드시 만화가에게 가게 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지금 얘기를 보니까 책을 하나 사도 300원이 간다는데 사람들이 매번 빌릴때마다 100원 씩가면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만약 이것을 대여점에서 어긴다면 엄벌이 가해지게 하는거죠.
제 생각이 말도 안되는 것일지 모르겠습니다,그렇지만 실현 된다면 괜찮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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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 Vote : 350, Read : 6570, IP : 220.116.170.88 2004/01/10 Sat 17:12:14 |
| 봄바람 |
예전의 기린아님의 아이디어였던것으로 기억하는군요. 민주적이라면야 누군들 동의 못하곗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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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5 |
| 기러기 |
많은 의견들을 보고 들은것은 아니지만..이런 글을 종종 보긴했는데요 저런 의견을 실행으로 옮기는 주체는 대체 누구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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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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