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 한국만화의 출판부수는 대략 500만부 선이었으며 해적판을 합하면 2천만부 정도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만화계의 연간 집계와 함께 종당 판매부수역시 중요하며 일본만화의 출판사당 발행종수의 증가와 만화가 개인개인의 판매사정, 잡지의 폐간과 판매부수 감소를 다같이 따져야 합니다. 이경우 대여점의 역활은 자명합니다. 대여점의 증가와 일본만화 종수증가, 잡지와 단행본 판매부수 감소는 일치하며 대여점의 감소와도 일치합니다. 대여점이 감소시키면서 줄였다가 줄어들면서 더 감소시키는 것입니다. 아니고 다른 요인이 있다면 다른 요인이 뭔지 제안을 해야겠지요. 그러나 대여점의 변동과 만화계 시장변동은 수차례에 걸쳐 일치되며 다른 일치되는 거대한 요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청보법은 대여점 이전의 초기붕괴와는 일치하지만 계속되는 붕괴는 크게 설명하지 못하지요. 일본만화 히트작의 부재요인은 엄청난 판매율을 보인 베르세르크나 베가본드가 한국에서 죽을 쓰는 이유를 설명하지 못합니다. 아울러 히트작의 부재나 인터넷 증가, 게임인구 증가등은 일본만화계가 조금 침채된것은 증명하지만 한국만화의 엄청난 파괴이유로는 불충분합니다. 와레즈는 최근 요인으로 그 이전붕괴를 증명하지 못합니다. 이 모든요인의 합체라는 주장은 저를 비롯한 모두의 공통된 주장으로 의견일치가 있습니다, 다만 저는 가장 큰 요인 두가지를 청보법과 대여점으로 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이부분은 의견일치가 된 듯 해서 기쁩니다.
.. --;;; 무직님이나 저나 한국만화시장이 축소하고 있다는 데 동의하고 있으며, 대여점이 폐해를 갖고 있다는데도 동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이 이야기가 피뢰침님이 남기신 최초의 글에 다신 리플에 나왔으면 아무런 문제도 없었을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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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te : 16, Read : 1738, IP : 211.187.1.62 2001/06/09 Sat 07:2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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