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 ... 예전에 평론가랑 이야기를 해본 적이 있습니다. 잠깐 지나쳤던 사이라서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평론가들이 스스로 우리는 영향력이 없다고 해도 엄청나게 파장효과가 있습니다. 우선 평론가의 글은 각 미디어를 통해서 퍼져나가고 또한 지면을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이기 때문에 정보의 신뢰성에 대해서 의심을 갖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 분야에 대해서 파고들고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그런 점에서.. 전에.. 2년전 이야기입니다.
야옹군 : 요즘 평론가들이 만화를 평론을 할때 너무 띄워주는거 아닐까요? 정확한 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전에는 비판위주 였습니다만 최근에는 너무 호평위주로 가는거 같아서 만화를 전공하고 있는 저지만 날카로운 시선의 제기에 상당히 실망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모 평론가(사실 남자였다라는거 밖에 기억이 안남) : 사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 만화를 육성하고자 하는 바람이기 때문에 단점같은 것은 찝어내서 적지 않습니다. 그것은 상당히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이죠. 그래서 사실 다들 좋지 않은 작품도 포장해서 평론을 합니다. 지금은 그런 시기라고 보거든요.
위 대화내용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사실 신문같은 매채는 (최근에는 tv이가 신문보다 정보의 신뢰도에서 앞섰지만...) 신뢰도를 바탕에 깔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평론가들의 글이 인식에 대해서 상당히 달라지는 거죠. 실제로 만화를 비판위주로 나갔을 때를 생각해보면... 언제나 만화는 이리채이고 저리채이고 하는 동네북 신세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핑크빛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들 그렇게 믿죠... 여기서 다들이란 일반 사람들 (만화를 택하지 않은...범주가 애매모호하지만 만화를 접하긴 하나 취미일뿐이라던지..)
평론가... 현재 예술의 대부분이 평론 예술이라 불리웁니다. 사실 ...그렇게 돼었죠.. 이는 예술 역사에서도 배우지 않던가요? 배우지 않더라도 거기에 관한 내용들은 많이 나와있고 그 쪽 동향만 보더라도 알 수 있는 겁니다. 평론가란 이런 입장이죠.. 그리고 거기에 관한 책임은 부인 할 수 없는 겁니다.
p.s: 아 그리고 -.-;; 대여점 여러가지 문제들이 나오는군요.. 리플양도 상당하고 내용도 길고 읽다보니 자기 변호의 감정에 치우친 감이 없지 않은 글도 있어서 문맥을 집어내는데.. 좀 어려움이 있기도 합니다. 물론 안 그런 글도 있지만..-.-;그래서 우선 제가 생각한 것을 올려놓고.... 이야기 할려고 합니다..-.-;;
|
Vote : 7, Read : 618, IP : 211.178.89.215 2001/06/09 Sat 15:25:08 → 2001/06/09 Sat 15:37: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