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찾으라고 하시면서 자료 안찾으시나요. 통계상으로 평균 발행부수가 4000부가 좀 넘는다니까요. 대여점이 6000이 좀 넘고... 공개된 통계라니까요.(모두 문광부 통계에서) 공청회같은 데서 대여점이 나와서 이 통계를 대면서, 대여점이라는 만화책 수보다 더 많은 수요가 사라지면 만화가 팔릴 것이냐고 자료를 들이댔을 때... 야옹군님께서는 "안사는 대여점도 있다"고 말씀하실 건가요. 그럼 당신네들이 얘기하는 '잘그리나 못그리나 모두 같은 양'이란 말과 전혀 모순되는 얘기가 되잖아요.
모르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럼 그게 모르는 소리가 안되게, 알려주는게 반대여점 주장의 할일이예요. 그럼, '안사는 대여점도 있다'가 아는 소리인가요.
여러번 주장하지만, 통계에 안잡히는 게 있다는 것은 누군가가 위법을 하고 있다는 얘기지, '실제 사정이 이렇다'는 변명이 안돼요.
출판사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뭔 소용인가요. 객관적인 통계가 안나오는데...
출판사 아는 사람 있어봐야, 공청회같은 공식자리에서 붙을 때는 아무 소용 없어요. 그러니까 그런 꼬리잡힐 주장 하느니, 온건하게 대여점 폐해가 많으니, 대여점에서 작가에게 이익을 돌아가게 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자고 하면, 당신들의 모든 자료가 어느정도 빛을 보게 되는 거라니까요.
만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아무리 설명해도 법은 움직이지 않아요. 법 만드는 사람은 출판사에 아는 사람이 없어요. 당연히 객관적으로 나온 데이터만 따진다니까요.
그리고 그 실업자 만화가들이 가져가는 거에 대해, 법 만드는 사람은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어요. 그 사람들은 머릿수만 중요해요. 만화가들이 6000명이 돼요? 그건 정말 만화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통하는 말이예요.
운동하시는거 뭐라고 안해요. 야옹군님처럼 존대말만 써도 저는 그다지 반감도 없어요. 그러나 비아냥거림은, 똑같은 반응만 가져올 뿐이예요.
가만 있어도 대여점은 망해요. 그걸 자꾸 들고 나와서 왜 반대세력만 만드는 거예요?
야옹군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모르는 소리 하지마시길.. : -.- 평균 발행부수 6000천부 : 그리고 대여점에서 모든 만화책을 받지 않습니다. : 즉 주인 맘대로...들여놓을꺼만 들여놓죠. : 출판사하고 잘 아세요? : 어케 알아본적있어요? : 그리고 그럼? 실업자들을 대신 구제해주고 : 아..... 만화가들이 실업자가 되어라. : 대신. : 그렇군요 : 아주 좋은 말. : 비꼬는 거 싫지만. : 말씀이 눈에 거슬려서리. :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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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te : 6, Read : 343, IP : 203.255.97.31 2001/06/24 Sun 1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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