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님.
두고보자의 메인에 개재되어있는 대여점 관련 글(전부 5편인가요?-마지막 6번글은 통계 자료니까 빼더라도- 좀 길지만 읽을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을 차근 차근 읽어보실 것을 권합니다.
전, 두고보자와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이고, 제 성향은 굳이 따지자면 두고보자 사이트의 이번 대여점 관련 글의 총체적인 시각에 동의하지 않는 입장이지만(아무리 봐도 이곳 분들은 대여점을-아니 대여점 효과를- 너무 과소평가한다 싶지만...)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기린아의 글"이 쓰인 이유를 잘못 이해하시는 것 같다 싶거든요.
이곳 기사에서 기린아님의 글이 언급되는 용도는, 상당수의 대여점 손님(즉 만화보는 기계)을 독자(만화 사보는 독자)로 돌릴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으며 굳이 이런 사람들을 만화 (사보는)독자로 돌리기 위해 정력 낭비할 필요도 없다. 그럴 시간과 힘이 있다면 새로운 파이를 만드는 데 힘쓰는 게 만화계에게 차라리 훨씬 이득-또는 살길-일 것이다란 주장을 뒷받침하는 글이었던 걸로 보입니다.(적어도 제 눈엔 그렇게 보이는군요.)
이곳 어디에서도 기린아님의 글을 추종하는 듯한 분위기는 못 봤거든요.(오히려 용도에서도 보이듯이 저런 독자층을 무시하는 것에 더욱 가까와 보이는...--;;;) 사실... 기린아님의 글은.... 뭐 ... 2번 이상 읽고 곱씹을 필요도 없다는 걸 다들 알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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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te : 11, Read : 255, IP : 211.208.167.2 2001/07/15 Sun 11:26:46 → 2001/07/15 Sun 11:3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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