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비디오 대여하지 말고 소장하라는 운동이나 극장 가서 영화 보라는 운동합니까. : 비디오 출시 여부는 저작권자가 정하지만, 일단 출시된 비디오는 마음 편히 볼 수 있습니다. : 사서 보라는 어처구니없이 특권적인 주장을 듣지 않고.
영화의 예를 든것을 가지고 그러시는것 같은데.. 비디오와 만화는 근본부터가 다릅니다... 비디오는 '빌려봐야' 장사가 되고 만화책은 '사서봐야'장사가 되는 구조이죠. 게다가 영화계는 비디오 많이 빌려봤다고 망했습니까? 영화의 예를 들었던건 마땅한 다른 예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 대여점용 만화를 그리건 말건 신경쓸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싶은 만화를 그리고, : 유통하고 싶은 대로 만화를 유통하고, 보고 싶은 만화를 보면 그만입니다. 마치 옆에서 누군가가 죽어가고 있는데 '나랑은 상관없는 사람이니까 죽건 말건 내가 신경쓸일 아니지.' 이러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무분별하게 찍어내는 대여점 만화는 결국 전체적인 한국 만화의 발전을 더디게 만들고, 질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설마 럭키짱이 작품성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 보고싶으면 '사서'봐달라는 겁니다. 그렇게 좋아하고, 보고싶어하는것에 3000원 투자할 경제능력이 안되는 것도 아닐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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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te : 10, Read : 188, IP : 211.204.6.17 2001/07/29 Sun 18:25:17 → 2001/07/29 Sun 18:2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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