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읽었습니다. 장문의 글이었지만 순식간에 읽어내릴만큼 님의 가지고 있는 문제의식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었고,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만큼 시원한 글이었음도 덛붙입니다.
다음호의 기획기사가 무척 기대됩니다. 수고스럽겠지만 8월 안에 그 기사를 볼수 있도록 힘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뻔뻔...^^)
그리고.... 조심스레 한가지 질문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두서없고 명확하지 않은 질문이라 답변이 곤란하시면 안하셔도 상관없습니다만....)
님을 비롯해 두고보자 필진들이 가지고 있는 한국만화시장에 대한 문제의식과 대안들은 '반 대여점'운동을 하고 있는 젊은 만화가 분들과 독자님들도 어느정도는 공감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고(제가 주변에서 물어본 결과로는요...) 경우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함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서로 대립되어 있지 않습니까....
단지 견해차이라고 하기에는 극단적으로 대립되어있는 현실이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무엇보다 서로에게 감정적으로 많이 상해있있다고 느껴졌고, 그 감정의 앙금은 '반 대여점'운동을 하시는 분들, 그중에서도 작가(지망생포함)들에게 더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여기에 의견을 올려 주시는 분들 중에는 견해의 차이를 대립으로 몰아가지 않는 분도 많이 계신것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경우를 드물게 보아와서....
궁금합니다. 그렇게 되어진 이유가....
필연적인 결과였는지, 어떤 계기가 있었는지.....
객관적인 입장이라면 더 좋고, '두고보자'의 입장에서라도 분석해 주실 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두서없이 애매한 질문을 해대서 죄송합니다. 요즘 너무 혼란스러워서.....(이렇게 글을 길게 쓰려던 것이 아닌데...)
아뭏든 뭔가 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역시 애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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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te : 10, Read : 332, IP : 211.104.178.254 2001/07/31 Tue 03:50:07 → 2001/07/31 Tue 03:5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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