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질서하고 자의적이라고 이야기했지만...꼼꼼한 첫시도를 두고보자팀들이 시도한데 먼저 박수를 보내며, 수정사안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할 사람(?)으로 몇몇 수정사항을 올립니다.
1. 딱지가 화끈으로 계보가 연결되어있는데 딱지와 화끈은 전혀 다른 위치에 있습니다. 우리가 주목해야할 것은 딱지 2호인데, 딱지 1호 발행이후 네모라미의 이관용씨가 딱지 편집장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2호는 이관용씨 주도로 이루어졌고, 완전히 지면의 개편이 이루어졌죠. 이 과정에 이관용씨와 함께 딱지의 아이디어 회의를 한게 저구요...(^^) 명랑만화의 리메이킹에 대해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그래서 이관용씨가 요철발명왕을, 김경호씨가 고인돌을 리메이크했죠. 그때 제가 김경호씨에게 고인돌을 빌려주었는데....아직도 못받았답니다. 절대 잊지 않고 있습니다. (^^) 사실은 관용씨를 빌려준건데.... 딱지 2호는 1호에 활동하던 작가 몇몇과 네모라미 출신의 이혜경씨(돼지 캐릭터 알죠?) 그리고 신일섭씨가 히스테리에서 발굴한 작가 몇분과 이관용씨, 김경호씨 등이 참가했습니다. 즉, 딱지는 당시 언더그라운드 혹인 인디 만화를 하던 분들의 연합적 성격이 강한 잡지였답니다. 화끈하고는 전혀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2. 한겨레 계보 중에서 무가지 코코인이 빠져있군요. 아마 2호까지 나온 무가지인데요....할인권과 만화를 연계한 독특한 아이템이었습니다. 한겨레문화센터 (혹은 우만연?)의 인원이 작가로 결합했답니다.
.....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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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te : 17, Read : 623, IP : 211.37.136.176 2001/08/26 Sun 23:2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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