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장의 변
 ■ [007] 편집장의 변

 

편집자가 참여자에게                   

- 편집장의 한마디



!@#...믿거나 말거나.

!@#...많은 배쨈이 있었던, 결코 짧지 않았던 암중모색 기간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죄송하고, 앞으로는 월간으로 꼬박꼬박 독자님들을 즐겁게 해드리겠습니다" 같은 거짓말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어이, 뭘 믿고 배짱을? -_-;). 하지만, 여러 가지 측면에서 좀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위한 변화를 주고자 하는 의지는 어느때보다도 큽니다.

!@#...신규 편집위원들이 본격적인 공식활동을 시작하며, 정해진 임기도 없던 독재정권 편집장도 경질시키고(오히려 더욱 본격적으로 원고를 갈취해낼 것 같은 조짐이...--;) 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서, 좀 더 '발랄하고 개방적인' 두고보자를 만들어 보려고 계획중입니다. 결과는 어떻게 될 지 미지수지만, 충분히 시도해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앙굴렘 한국만화 전시회 기획에 참여하면서, 한국만화에 대해서 계속 새로이 생각하게 되는 하나의 발상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에너지와 가능성들을 가지고 있으면서, 어찌 이리도 미련하게 그것들을 낭비하며 버려왔을까". ...두고보자에도, 같은 명제가 적용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낭비를 줄이고 보다 원래의 잠재력을 찾아갈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2002.7.17.
결국, 7호를 맞이하며
세상에나 아직까지도 편집진을 대표하여, capcold

또다른 진심:(위의 회로도는, 그나마 미화시킨 겁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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