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큐티하게(번역 : 대략...아득하게 미치도록) 책을 모은 결과, 2002년 6월의 2900권을 뛰어넘어 2003년 5월 20일 현재 무려.. 4163권! 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드디어 방 공간의 유한함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전에는 그냥 책 생기면 아무데나 꽂아두면 만사 오케이였는데. 요새는 그게 안됩니다. 한 번 쌓일 때마다, 전면적인 방 면적 활용의 조정을 해야만 합니다. ;; 이미 책꽂이에는 꽂을 데가 없습니다. ;; (그럼 꽃꽂이를 배워서 꽂으면 되잖아요?라는 질문은 사양합니다)
눈물을 머금고 만화잡지들은 모두 라면박스에 담아 시골로 ㅠ ㅠ.. 이제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사연을 마치고 본론으로 들어가야겠군요.
책 좀 가져가주세요. 물론.. 아마도 이 게시판에 저런 남는 만화책들을 올려봐야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만.. 어쨌든 요식행위로라도 올려야할 것 같습니다. 배포처는 최근, 불황속에서도 청년 실업을 구제하기 위해 사설근로 복지 시스템을 도입하여 주목을 끌고 있는 길찾기 출판사입니다. 물론, 비공식 배포처이므로 그냥 이메일 주시고 근처 역에서(오목교 역..이 걸어서 20분 거리.) 만나서 드리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모으면서 중복되는 책들이 대부분이며, 그런 책들의 상태는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정말 못구해서 울며겨자먹기로 산 대여점용 도서는 확실히 그렇습니다. ;;; 돈..은 안 받습니다만. 후원금은 받습니다. (최소 0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받습니다. 한도액은 1억입니다.) 찌인하게 글자 마크된 녀석들은 찜된 놈들입니다. ------------------------------------------------------- 새콤달콤 알싸하게 - 문계주 (1) 아웃오브 아라비아 - 김언형 (전/후) -> 음.. 토마토 1~3 개인 소장용 책으로 구해요.. (;;;;;) 숲의 이름 - 김진 (1~3) (개인중고) 숲의 이름 - 김진 (대여점) 별에서 온 이상한 소식 - 이정애 (1) (대여점 상태 안 좋음) 오월의 공원 - 이강주 (1) (대여점 상태 안 좋음) Fly - 김연주 Fly - 김연주 (한권 남았음) 에피소드 1 - 이명신 (1) (대여점, 심지어는 호치키스 상태 안 좋음) 아이돌 - 박준휘 / 차성진 (1~3) (대여점, 상태 안 좋음) 황혼에 지다 - 김진 (1) (개인중고)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 박연 (1) (대여점, 심지어는 호치키스 상태 안 좋음) -->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는 개인적으로 '소장용' 중고책을 구하고 있는 책입니다. --;; 발바닥만큼한 얘기 - 박연 (1~3) (대여점) 내겐 너무 작은 연인 - 김지은 (1) (대여점 1) 아라크노아 - 김혜린 (1~2) (대여점, 그럭저럭..) 요꼬하마 이방인 - 아키노 마쯔리 (1~2) (대여점, 그럭저럭..) 죽은 황녀를 위한 파반느 - 오경아 (1) (개인중고, 별로 안 좋음) 황무지의 마지막 둥지 - 김지은 (1) (대여점, 상태 안 좋음) 화창한 비오는 날 - 조강연 (1) (덤핑, 그럭저럭..) 유혹 - 니노미야 히카루 (1) (대여점) 최저 - 니노미야 히카루 (1) (대여점) -------------------------------------------------------
음양사 세주 (1~8), 해피 (하마 노부코) 1~4, In 서울 (문흥미 1~2) ... 도 DB 상으로는 보이는데, 어디있는지 안 보입니다. 아, 하나 더 추가합니다. 주완수 '기억상실 1' (1권 인데.. 상태가 그렇게 좋은 건 아닙니다. 심지어는 한 페이지가 반쯤 찢겨져서 스카치 테잎으로 발라둔 곳도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주완수 '기억상실 2권' 구합니다. ~.~;; -
혹시 필요하신 분 계시면 찾아서 드립니다. (말씀드리지만 후원금의 한도액은 최대 1억입니다. 1억 넘게 주시면 곤란합니다.) 그럼.. 빨리 자야겠습니다. -..-;;
ps. 후원금은 모두 이 시대의 모순으로 인해 빚어진, 청년 실업자이자 군입대 예정자인 박모군의 외계인과의 교신을 위한 만화책 교재 구입에 100%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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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7, Read : 634, IP : 61.101.37.95 2003/05/21 Wed 01:24:15 → 2003/05/22 Thu 00:41:48 |
| chocochip |
토마토(김언형) 있습니다. 오월의 공원, 에피소드,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발바닥만큼한 얘기, 음양사....를 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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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1 |
| pinksoju |
In 서울, 죽은 황녀를 위한 파반느.. (오월의 공원과 음양사...당했다~역시 빠르신 칩님..-_-;)새콤달콤 알싸하게, 아웃오브 아라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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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1 |
| chocochip |
졸다가 들어온 저에게 새치기 당하셨군요. ^^; 오월의 공원은 쏠쏠하게 나오는 품목이니 잘 찾아보세요. (x님 메일 확인을. 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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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1 |
| iamX |
뭐.. 후원금은 심각하게 생각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회충이나 시민이 같은 정치꾼들이나 후원금에 목 매달죠. 외계인을 믿지 않으시는 분들은 안주시어도 되어요!! (버럭) (그렇다고 믿는 분들보고 꼭 달라는 건 또 아닌.. 우물쭈물) 토마토 있으시면.. 그것과 빅딜을 하면 되겠군요. =) 그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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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1 |
| Arti. |
앗! 지나가다 들렀더니 이런 희소식이 있네요. 초면에 죄송하지만 제게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Fly,내겐 너무 작은 연인, 숲의 이름, 별에서 온 이상한 소식을 찜하겠습니다... 언제 어떻게 받아야할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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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1 |
| halim |
혹시 롤리팝의 아티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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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1 |
| ash |
아라크노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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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1 |
| iamX |
이메일로 연락 주세요. iamx@chollian.net 시간은 평일에는 오후 6시 이후, 장소는 오목교 근처..(아름다운 출판사 길찾기 근처) 입니다. =) 아니면 휴일에는 7호선 철산 ~ 1호선 가리봉 근처에 드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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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1 |
| 난나 |
기억상실2 하루만 더 일찍 말씀하시지... 어제 24년 먹은(제가 24살 먹었다는 얘긴 아니고;;) 방 치우면서 싹 다 버렸는데... 종이 쓰레기를 수거했는지 확인해보고 연락드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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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1 |
| iamX |
네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 (아니 그 책을 버리시다뇨.. 모 헌책 사이트에서 8000원에 팔리는 책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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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1 |
| c |
사무실에 함께 갔던 그 꼬마... (의미불확실) `내겐 너무 작은 연인`은 소장본 말고도 무려 두권을 더 갖고 있...-ㅅ- (우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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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1 |
| Arti. |
halim님이 어떻게 알고있으셨는지 모씨에게 확인하고는 기절초풍... 그때 그분이었군요, 어쩐지 얼굴이 낯설지가 않았다시싶었습니다. 세상은 좁고도 좁구나... - - 무서워서 이제 다른 닉네임으로 살아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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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1 |
| halim |
아아 죄송할 따름 ... 저는 그냥 한 번 생각난 김에 물어본 것 뿐입니다. 어둠의 과거도 아닌데 사라지시면 슬픕니다. --;;; 부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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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1 |
| 난나 |
세상이 좁고 좁은게 아니라, 하림님은 워낙에 모르시는게 없는 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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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2 |
| c |
무서울 게 무어냐~ 두려울 게 무어냐~ ...어릴 때 보던 인형극, 삼국지 주제곡이 문득 생각나네요. (삼국 통일 위하여 앞으로 앞으로~ -_-)(이때도 관우형님과 제갈공명의 미모는 압도적) 책, 빨리 가져가야 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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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2 |
| iamX |
빨리 책들이 사라질수록 제 방은 더 많은 방바닥이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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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2 |
| c |
헉! `황무지의 마지막 둥지` 가져가는 사람이 없다니! 저는 작년에 구해서 룰루랄라 하고 있지만 강력추천합니다. `내겐 너무 작은 연인`은 arti님께 제 것을 양도하기로 했으니 역시 다른 분이 신청하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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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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