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만화프로젝트

 

 

 

 

두고보자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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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 보시나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원두막에서는 이 주책을 삼가려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원두막이야 말로 <다모>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가 아닌가요!(번쩍) 방학기 선생님의 <다모>는 읽지 못했는데, 드라마와 아주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몇가지 사건과 인물 설정을 빼고는 다시 쓴 셈이라고 하던데, 읽지 못하고 듣는 말이라 잘은 모르겠습니다. 드라마 <다모>는 성인활극만화가 모태가 되었다기 보다는 김혜린식 비련의 서정성을 확대한것 처럼 보입니다. 최근 봤던 영화와 만화, 드라마를 통틀어 가장 애절한 멜로를 보여주고 있지요.

저는 다모 폐인이 되어, 어느정도냐 하면, 방영 2주째 시청자 게시판에 게시물이 10만이 올라왔는데 그걸 거의 다 읽었답니다.-_-(그뿐만이 아니지만 자랑이 아니니까 말을 말겠습니다) 텔레비젼에서의 적시 시청을 놓치신 분들은 MBC 게시판에 가셔서 <다시보기>를 보시면 되는데 화질은 좋지 않습니다.
Comment : 17,  Read : 5345,  IP : 218.51.116.132
2003/08/08 Fri 00:19:13
愚公 

앞집여자도 재밌습니다. 나오시는 여성 출연자분들이 평소 좋아하던 분들로 구성되어서.. 손현주씨도 귀엽고... 김성택씨는 아무리 봐도 아리용에게 뒤통수 맞고 혼자 사는듯.. -_- 호정이 누나 파이팅!

2003/08/08
pinksoju 

10..10만....;;;
난나님의 신비로운(?!)..이미지가..-_-;;(무서운 다모!)

2003/08/08
경신 

음....다모 한편에 700메가짜리 HD화질의 캡춰동영상이 돌아댕기더군요.. 전 요즘 루팡3세를 받아보느라...시간이 없는데..-_-;;

2003/08/08
다모폐인 

다모폐인이 여기있소.신분을 망각한채.1-4회를 다시보고.imbc게시판을 아주 사랑하고 있소.그렇소 새벽반이오.솔직히 화면도 아름다웠고.다 좋았지만.더 끌린것 다모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팬들때문이라오..나도 다모폐인이 되어야할것 같은 그런 압력을 주고 있소..아 미치겠소(다모 디비디로 나오면 꼭 살것이오)난나님의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가오.......(여기와서 화오체를 써도 되나 몰겠지만 귀엽게 봐주세요^^)

2003/08/10
난나 

본좌는 종일반이오;;;-_- 마감 상황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전 양상으로 들어선 이번주부터는 눈물을 머금고 새벽반으로 옮기려 하오. 새벽에 게시판에서 만나면 꼭 인사를 나누도록 하십시다.

2003/08/10
다모폐인 

어제 드라마넷재방송을 보고,오늘유선재방송을 보고 다시 정식 재방송을 보고 있소. 게시판글 13만이 넘어가는걸 보고,잠시 건강을 생각해 눈을 부쳤소.꼭 아는체를 하겠소.^^

2003/08/10
난나 

내 그럼 게시물마다 [난나]라는 말머리를 달겠소. 본좌의 활동은 imbc 시청자 게시판뿐 아니라 다음의 다모 관련 모든 까페, 심지어는 아역 백성현군을 포함한 출연진의 팬까페에서도 흔적을 찾을 수 있을 것이오. 말이 난김에... 백성현군 팬까페의 가입은 무척 힘들었다오. 중딩, 고딩이 운영자로 별스러운 요구를 하면서 등업을 시켜주질 않는 것을(`아이디를 순한글로 네자로 맞춰라``등업요구를 네자로 맞춰 게시해라``게시물을 앞뒤 게시물 칼라에 맞춰 정해진 대로 알록달록 올려라`) 아랫입술 지그시 깨물고 복종해 드디어 입성했다오Y__Y

2003/08/10
다모폐인 

그럼 난 [다모폐인]이라 쓰겠소.글쓰는것 보다는 모든 게시판의 글을 빠짐없이 읽자는데 주력하고 있소.
14만번째 글은 내가 쓸것이오.어제 권오중씨가 연 채팅방에 들어갈려 했으나 순간.어느 방해공작의 세력(-.-;;)으로 튕겨져 나오고 말았소-.-;;조금만 빨랐다면 허허...
-다모폐인이 처음으로 되는분들을 위한 길잡이오-
(여기와서 이래도 되나 모르겠지만 어떻하겠소.벌써
습관이 되어버린것을 허허허-.-;;)
[ 단어편 ]

* 다모폐인
이 말은 언론을 통해 많이 익숙할 것으로 보오.
드라마에 빠져 일상을 등지고 폐인생활을 이어가는 사람들을 말하며
그 원조는 1년전 같은 mbc 드라마 [네멋대로 해라 ]에서 출발하였소.
네멋폐인들이 다소 현학적이었다면 다모폐인들은 거기에 개그적인 성향들이 더 강화되었다는 게 차이점이오.
왜 개그적인지는 게시판 글 아무거나 골라서 한번 읽어보면 다 알게 되오.

* 다모체
다모 게시판에서 통용되는 어체로서
조선시대 하오체를 왜곡, 변형하지 않아야 진정한 다모체의 참맛을 느낄 수 있소.
서로 존중하고 예의를 잃어버리지 않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어체요.

* 원해체
좌포청 부장포교 이원해 부장이 쓰는 어체로서
웬만한 고수의 다모폐인이 아닌 이상은 감히 따라할 수도 없는 득도의 어체요.

욕설, 반말, 속어를 빈번히 사용하는데도, 그 속뜻은 따뜻하기 그지 없는 특이한 표현으로
오로지 극중 원해가 읊어야 그 참맛이 살아나오.
다모폐인들이 추앙하는 대표적인 어록으로는

` 일할년 없는 거 알지?` , ` 너 사주전 돌렸지.. 그게 뒈질일이라는 거 알지 ?` 등등이 있소.

* 살인버럭
평소엔 침착하기 이를데 없는 좌포청 종사관 황보윤이
채옥 때문에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고 소리를 버럭 지르는 때를 이르는 단어요.
신분차이로 감정표현을 마음껏 할 수 없는 종사관이 자주 쓰는 애정표현으로서
폐인처자들을 수도 없이 쓰러뜨려 [살인버럭]이라 명명하였소.
황보종사관의 거의 모든 어투와 행동은 살인으로 통용되며
유사한 단어로는
4회때 선보인 [살인미소], [살인와락 ]등이 있소.

* 우라질~
좌포청 부장포교 백주완 부장이 애용하는 단어로서
뭔가 일이 안풀리거나 불미스런 일 앞에서 쓰는 말이오.
다모폐인들이 게시판에서 유일하게 쓰는 욕설이며
처음 듣는 분은 일순 당혹할 수 있으나 계속 듣고 쓰다보면
욕같이 안느껴진다는게 특징이오.

[ 인물편 ]

* 웨이브장
화적패 두령 장성백을 일컫는 애칭이오.

조선시대로선 파격적인 웨이브 헤어스따일을 고수한데서 유래하였소.

* 스토커 난희낭자
외모는 참으로 조신하기 이를데 없으나
황보종사관이 있는 곳이라면 낮과 밤, 날씨를 가리지 않고 어김없이 나타나 말없이 응시하는 낭자요.
그 눈빛이 폐인들로 하여금 은근한 공포심을 유발한다 붙혀진 이름이오.

* 김대진 도령
다모의 조연출. 게시판에 와이어를 타고 날아다니는 절정폐인이자
폐인들의 민심을 돌보는 데 온몸을 내던지는 스텦중 하나요.
보기드문 유머와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하여
근자에 황보종사관의 인기와 맞짱을 뜬다는 소문이 있소.
실물을 보고 싶다면 mbc 홈피 드라마 페이지를 보시오.
스킨헤드에 [다모]를 박아놓은 뒷모습 사진이 그 주인공이오. ^^;

[숙어/문장편]

* 마축지 같은 게시판
다모게시판의 글 올라오는 속도가 너무빨라 나온 말이오.
축지법을 쓰는 것처럼 빨리 달리는 극중인물 마축지에서 파생되었소.

* 비호대를 부르시오!
게시판에 특정사이트 홍보, 비방글들이 올라오면 가차없이 쓰는 말이오.
죄인 검거를 담당했던 비호대에서 파생하였소.

* 일만배를 올리시오!
좀더 수행이 필요한 분들께 쓰이는 말이자

다모폐인의 생활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시는 초보들에게 꼭 필요한 절차요.
이 단계를 지나야지만

2003/08/10
난나 

다모폐인이라는 말머리가 너무 많다오... 다모폐인에 참신한 수사를 붙여야 다른 다모폐인들과 구별이 될 것이오..

2003/08/10
다모폐인 

그럼 [살인버럭]이라 쓰겠소.내 황보종사관나으리의 매력의 아우라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소ㅠ.ㅠ.이젠 몸에 무리가 오나보오.6시간째 앉아있었더니.속이 울렁거리고.눈알이 튕겨져 나올것 같소.(사흘동안 너무 무리했나보오)난나님께서도 부디 옥체보전하오소서-.-;;

2003/08/11
무희 

제 여동생이 다모를 너무 좋아하길래 두 분의 대화를 보여줬더니 너무 좋아하더이다.....다만, 원래 하지원을 좋아하지 않아 자신은 폐인이 될 수 없다고 냉정하게 말하더군요..그러면서 온갖 예고편과 글들을 보여주며 저 장면이 살인버럭이고, 이 인물이 뭐고 어쩌고..하면서 내일 꼭 보라고 하더군요..허허 무섭소이다 낭자들...

2003/08/11
난나 

송, 송구스럽소만 윤도령의 인기에 힘입어 살인버럭도 너무 많소... [살인버럭다모폐인]은 어떠오? 말머리만으로 제목의 반을 잡아먹겠소만 다른 폐인들과 확실히 구분은 될듯 하오. 그나저나 다모 종영때까지 즐감하시기 위해서라도 필히 옥체보전하시오... 컴퓨터 화면 앞에 오래 앚아있으면서 발생한 부작용에 대한 눈물겨운 사연들, 참으로 많소.(10시간 이상 좌정하시려면 눈번쩍임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선글라스는 필수요;; ) 조연출 김대진 도령은 `욕창과 싸우는 다모 폐인들`이라는 표현마저 썼다오... 게시판이나 출연진 및 제작진들의 동향에 이리도 빠삭하다는 것이 사실 쪽팔리기도 하오. 본좌는 설마설마 게시판에서 죽치고 있는 빠순이가 될날이 오리라는 것을 2주전까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오.Y__Y

2003/08/11
난나 

무희님, 심지어 저는 삼십년을 냉정하게 지내온 어머니에게 전화까지 넣어 드라마를 꼭 보시라 권해드렸답니다. 어머니가 워낙에 순정만화적인 멜로나 무협물을 좋아하셔서 재밌게 보실게 확실했거든요. 일단 3부는 보신듯 한데, 다른 회와 다르게 이때가 좀 설명적으로 늘어져 시들하셨던 듯 하여 속상합니다. 내일 방영시간 맞춰 아예 부모님이 사시는 본가로 날라갈 궁리를 하고 있는 중.

2003/08/11
난나 

사실 이 모두 무슨 미친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활비가 다 떨어져 깡통을 두드리고 있는걸 가여이 여긴 한 선생님이 삽화를 일찍 그려오면 고료를 배려해주시겠다고까지 하셨는데... 그 삽화를 제날짜에 못그려간채 차일피일 마감을 미루고 있는 바람에.... 메이트들이 설겆이를 위해 사둔 밀가루로 수제비를 끓여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상황;;; 주변에서는 `굶어 죽어도 싸다`는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3/08/11
다모폐인 

저 글을 올리고 바로 잘려 했으나-.-;;15만이 되는걸 보고 자야겠단 생각에.(정확히는 윤도령얼굴이 눈앞에 아른거려..살인눈빛 버럭까지 ㅠ.ㅠ..)거의 사흘을 날밤을 (미쳤소이다-.-;;)티비두대를 장악하고 있는 여름향기와 야인시대에 맞서 본방을 지켜내야 할터인데..허허.(아직 다모를 모르는 무지몽매한 백성인 언니 역시 두루 살펴야 할터인데...심려가 크오..-.-)다모가 끝날땐까진.건강을 지켜야하지 않겠소.수제비는 위험하오...꼭 밥을 챙겨먹으시오~

2003/08/11

다모 열기 대단하군요..하지만 다모를 모르던 어떤 사람은 多毛. 즉 털복숭이의 삶을 다룬 드라마냐고 하던데 -ㅅ-

2003/08/11
난나 

...중의적인 제목이어 놔서 장난칠 수 있는 위험이 많긴 하죠;;茶母

200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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