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토끼 |
만화가 새로운 형태의 문학이며, 문학에 비해 쉽게 이해가능하다고 하시니 문학제국주의자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문학 중에서도 `순수문학`은 당연히, 한정적인 계층에게만 소비될 수 밖에 없죠. 만화책을 좀더 많이 보시고 글을 쓰실 것이지, 어렸을 때 남은 기억을 더듬어서 줄줄 쓰신 것 같군요. `만화나 영화를 읽고 보는 계층은 주로 중산층이다. 만화는 바로 그 중산층의 처지를 그래서 무의식 중에 대변한다.`라니, 그 어떤 장르건 대중문화로 흡수된 것들은 중산층이 주로 보는 거 아닌가요. 마치, 이제 문학은 대중들을 장악할 수 없으니 젊은 만화가 대신 그 역할을 수행해라, 그러나 만화의 본질은 문학이다-라고 외치시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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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