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만화프로젝트

 

 

 

 

두고보자 자유게시판
961  13/65 0  관리자모드
klamotte 수정하기 삭제하기
흠....
저로서는 노대통령부터 국회의원들, 요상한 공무원들, 부안군수(시댁이 부안인고로)등 곱게 포장해서 저 멀리 망망대해에다가 똑 떨어뜨려놓거나 미국에 떨어뜨려서 '자, 맘대로 말아드세요. 안 말립니다.'라고 해주고 싶은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네요--;;;

노통도 어제의 기자회견에서 그런 너무나 직설적인 언사들만 안했어도 오늘의 이사태가지는 안왔을 것을 괜한 일들을 자초했습니다. 오늘 이리저리 기사들을 보니 그런 말이 있더군요. 한나라였던가요, 어느사람이 말하길 어제 '국민들께 죄송하다. 당당히 탄핵에 맞설테니 우리당에서는 농성을 풀어라'라는 요지로  말을 했더라면 이 난국을 진짜 멋있게 타개하면서 오히려 대통령 자신의 주가를 높였을련지도 모른다구요. 평소에는 잘도 돌파하는 것 같더니 어제는 왜 그딴 식으로 해서 이런 사태를 만들어버렸는지 원 이해가 안돼는군요. 이리될 운명이었을까요.

요즈음에 기독교으로 귀의를 하고 보니 권세나 돈 그런 것들은 아무것도 아닌데 모두들 왜 저리 쫓아 다니나 하고 너무 안되어 보입니다. 이 사람들 모두 언제나 철이 들으련지 참 답답합니다. 국민들이 이 사람들을 뽑아 놓은건 높은 자리에서 목에 힘주고 권세를 휘두르라고한게 아니라 가장 낮은데서 국민들에게 봉사하라고 거기에 그렇게 세워 놓은건데... 아무튼 너무 큰 영향은 없었으면 합니다.

ps. capcold님 감기는 좀 어떠신지? 좀 괜찮아지셨수?
Comment : 15,  Read : 1970,  IP : 220.85.204.170
2004/03/12 Fri 18:06:55
klamotte 

애구, 중간중간 오타가... 죄송!

2004/03/12
tepi 

동의할수 없습니다

지금 강도질 하는 놈을 탓하지 않고 강도 당한 사람이 행실을 못해서 강도질 당한다고 하시는 겁니까?

그러기보다는 먼저 강도질 하는 놈들 덮쳐서 사람을 구하느게 더 우선 아닐까요?

2004/03/12
tepi 

단지 노무현 개인의 영달이 걸린게 아닙니다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탄핵안을 자기들 멋대로 통과시키는 국회가 탄핵보다 더한 것이 세상에없는데 뭘 더 마음대로 못할까요.

저는 저들을 용서할 수 없군요

2004/03/12
이제필 

노무현 삽질 많이 했습니다. 농민들의 고혈을 짜는 FTA와 지지자들이 그토록 반대하던 이라크 침략전쟁을 찬성했으며, 부안사태를 원만히 처리하지 못했고, 측근비리를 사전에 축출하지 못했으며 친인척 비리에서도 헛점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노무현 대통령이 그간 1년여 동안 많은 실망을 안겨주었다 하더라도 겨우 임기 1년 보낸 대통령이고 자신의 정책적 이상을 발현하고 본격적인 개혁도 해보지도 못한 시점에서 탄핵을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부당한 처사입니다.

게다가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한 작자들이 어떤 족속입니까. 차떼기-책떼기로 일약 새로운 부패유행어를 창출했던, 거지왕 따까리가 대표를 맡고 있고 그 차기대표로는 일본인 최고의 민족주의자 딸년이 오직 지 아버지의 위세만으로 거론되는 부패-독재정당과 그간 호남을 중심으로 민주화를 부르짖다가 어느새 지역토호정당으로 전락한 정당이 중심이 되어 탄핵을 성사시켰습니다. 태생부터 더러웠던 공화국인 대한민국이 작금에 와서도 더러운 놈들에게 국가의 운명이 좌지우지되는 꼬락서니를 저로서는 도저히 눈뜨고 볼 수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잘못한 점이 있다면 탄핵합시다! 그러나 그 명분이나 의의가 합리적이지 못한 오로지 자신들의 기득권 수호를 위한 저열한 쿠데타라면 당연히 이에 반기를 들 수 밖에 없는게 아닙니까. 역사의 시계바퀴는 앞으로 가야합니다. 더 이상 영-호남의 지역토호잔당들과 그들을 호위하는 거대언론재벌 등의 추악한 기득권자들에게 이 나라의 운명을 맡길 수는 없단 말입니다.

2004/03/12
klamotte 

tepy님/ 저는 누구 개인의 영달에 관련해서 말을 한게 아니고 전체 정치인들과 기타 그 밑에서 어찌 해보겠다는 사람들을 전체적으로 다 말한거랍니다. 저 역시 지금 현재의 풍토가 반갑지만은 않은 처지라서요. 어제 노통께서 말을 약간만 돌려했더라면 이라는 안타까움, 정치권 전체에 대한 실망, 자신의 기득권에 대한 추악한 집착들, 따지고보면 모두가 `내 것이 좀더 많았으면`이라는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이런 글을 썼던 것이구요. 만일 다른 분들께서 약간의 오해를 하신다면 그건 다 제가 글솜씨가 너무 모자라서입니다. 저 역시 많이 답답해하고 있답니다.

2004/03/12
깜악귀 

뭐...`어디 탄핵해보라지`라는 도발을 많이 한 건 사실입니다. 노통이. `자꾸 이러면 저 대통령 때려치겠습니다`라는 따위의 발언을 1년도 넘게 했으니 탄핵되는 것도 업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노통이 탄핵되기를 바라고 있는 게 아닌가 싶었을 정도였으니까. 탄핵을 해프닝화한 것은 야당보다 먼저 노무현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노통 탄핵하는 건 별로 전 별로 상관없는데 일단 국민투표로 뽑은 대통령을 다수당이 연합해서 탄핵하는 것이 매우 낭패스러운 풍경입니다. 탄핵을 지들 멋대로들 결의해놓고 -국민의 심판- 운운하는 풍경은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국가 위기가 아니면 함부로 써서는 안 되는 탄핵이라는 카드를 자기들이 정치적 위기라는 판단 하에 써버렸다는 점에 대해서는 응당의 처벌을 받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나라하게 말해서 노통은 철없고 덜떨어졌지만 한나라당-민주당은 쓰레기 같은 일을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2004/03/12
깜악귀 

.글구 이렇게 되어 가장 타격을 받은 건 민노당이지... 정국이 올 오어 나씽으로 가고 있긴 하지만 [이긴다면] 열우당과 노통에게는 그 이상 좋을 게 없을 겁니다. - 사실 이렇게 은근히 올 오어 나씽 정국으로 몰아나간 건 한나라당보다 오히려 노대통령이죠. 어떻게 보면 상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도 올-인을 외친 겁니다. 항상 그랬듯이. 불쌍한 민노당은 이제 끼어들 입지도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올도 나씽도 없으니까.

2004/03/12
capcold 

!@#... 역사에 길이남을, [3.12 수구쿠데타] (예, 저는 이번 쌩쑈가 앞으로 이렇게 계속 불리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안타까움도 불쌍함도 뭣도 아닙니다. 이번 기회에, 차라리 친일-반민주-개발독재-전두환따까리-차떼기유착으로 50여년 넘게 연명해온 거머리들을 한꺼번에 묶어서 소탕할 생각을 해야합니다. 운좋게도(?) 지금, 거의 엑기스란 엑기스들이 대략 193명으로 압축되었고 ,한자리에 모여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인류평화를 위해서도 아닙니다. 제가 좀 상식적인 사회에서 살아보고 싶어서입니다.

!@#... 노동당은 처음부터 강력하게 탄핵반대입장을 밝혔는데... 아무도 안들어줬다는. -_-; 정책보다 정쟁에 관심있는 것은, 비단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우리들 대다수의 돼지같은 대중들입니다.

2004/03/13
이제필 

민주노동당의 명칭은 `민주노동당`으로 통일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저는 지역구 = 수구세력박살 경쟁력, 비례대표 = 민주노동당을 선호하는 반쪽 민주노동당 지지자에 불과하지만, 완전 민주노동자 지지자들은 민노당이나 노동당 등으로 불러지는 것을 별로 달가워 하지 않거든요;;

민주노동당이 걱정되긴 걱정됩니다만, 이번에 민주당이 워낙 개삽질을 한 덕택에 자연스럽게(?) 몇몇 여론 조사에서는 3당으로 부상하기도 했으니, 이대로 지지율 3위를 고수하며 지속적으로 언론에 비춰진다면 비례대표에서 만큼은 나름대로 선전할 여지가 많다고 봅니다.

2004/03/13
capcold 

(... 저는 당원인데, 일부러 민노당이 아닌 `노동당`이라는 명칭을 고집합니다...^^ 선명하니까요)

2004/03/13
이제필 

하, 제가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았군요;; 제가 민주노동당 인사를 특정사이트(진&누*)에서만 접했기 때문에 이런 실례가 범했나 봅니다 ^^;;

2004/03/13
횰 

민노당 지지율이 반으로 깎였습니다. 예상대로....

2004/03/13
횰 

민주노동당의 줄임말은 민노당. 민노당 당원뿐 아니라 상근자들도 스스로를 그렇게 부르는데요...=.=a (스스로를 노동당으로 부르는 사람들은 본 적이 없지만)

2004/03/13
capcold 

!@#... 공식명칭으로 민노당이라고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민노당이라고 부르는게 틀렸다고 할 생각도, 이유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노동당`이라는 명칭이 훨씬 더 내용이 선명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아 물론 그 명칭이 가지고 올 이상한 편견도 적지 않겠지만서도) 그렇게 부르자고 항상 주장하는 것 뿐입니다.

2004/03/13
횰 

노동당이라는 명칭은 민노당의 성격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민노당이 나아갔으면 하는 길을 제시하는 명칭일 수도 있겠죠. 저도 민노당을 노동당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2004/03/14
목록보기 게시물 작성하기 답글쓰기


781    상황압축. [4]  capcold   2004/03/13 971 
780    Re: 상황압축.   vb   2004/11/11 581 
779    탄핵. [1]  debugger   2004/03/12 790 
현재 게시물    흠.... [15]  klamotte   2004/03/12 1970 
777    메카자와 지포   capcold   2004/03/12 900 
776    193명의 얼굴들. [6]  capcold   2004/03/12 1082 
775    Re: 193명의 얼굴들. [3]  capcold   2004/03/12 770 
774    Re: 표결불참자 정상참작 가능성 분석   halim   2004/03/14 697 
773    탄핵쑈, 성사되다 [4]  capcold   2004/03/12 823 
772    빠담빠담 구합니다~ [2]  에디트팬   2004/03/10 761 
771    [펌] 최신 만화 대여 못하게 될 듯  [2]  soju   2004/03/09 826 
770    독자리뷰의 힘! [9]  c   2004/03/09 917 
769    친애하는 애국 청년 학도 여러분!!!` [10]  허청련공보   2004/03/09 847 
768    같은 요지의 뉴스 한가지 더.   klamotte   2004/03/02 803 
767    새로 나온 따끈한 뉴스 한가지   klamotte   2004/03/02 760 
목록보기  이전 목록보기 다음 목록보기
 [Top]   [Pre] ....   [9  [10  [11  [12  13   [14  [15  [16  ... [Next]   [65] 
게시물 작성하기
EZBoard by EZNE.NET / kissofgod / skin Ez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