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飛天 |
열광하진 않는 것 같네요^^;; 길거리 응원하는 이들 중에 아마 혼자 TV로 축구 경기를 보는 이들도 별로 없을 것 같구요. 아니, 한국전 빼면 과연 다른 월드컵 경기를 보는 이들이 몇이나 될까요? 저들은 축구 경기 그 자체보다도 함께 응원하면서 느끼는 열광-군중심리에 의해 만들어진-에 몰입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라지만 저 자신도 군중심리에 의해 만들어진 열광을 한창 즐기고 있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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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21 |
| 飛天 |
그렇다고 모든 이들에게 스포츠에 열광하라고 강요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열광하는 건 팬-더 정확히 말하자면 매니아-들의 몫이고 다른 일반인들에게 스포츠는 즐기고 싶을 때 즐기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즐길 스포츠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한 종목에 열광하는건 쉽지 않죠^^;; 유럽인들이나 남미인들의 축구에 대한 열광적인 사랑은 거꾸로 그들이 즐길만한 스포츠가 그리 많지 않다는데 이유가 있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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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21 |
| iytu |
저도 두산의 한국 시리즈 우승이 더 좋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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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21 |
| chocochip |
스포츠에 열광은요, 열광하는 분위기에 열광하는 거죠. 무조건 실축이네 선수를 깎아내리며 떠드는 언론이 기분 나쁘고 인터넷에 떠도는 우스개소리를 정규 뉴스에 턱하니 올리고 히딩크에게 질문하는 것도 황당하고 PC방 두어군데 돌아다니며 찍은 걸 취재랍시고 내보내는 것도 재수없습니다. 특히, 잘생긴 선수 위주로 편집하는 걸 보고 그 선수의 활동상은 재쳐두고라도 기분 나쁘더군요. - -+ (이러고 내일 시합에 지면 뭐라고 무자비한 칼을 휘둘러대려고 저러나 싶어 화딱지가 잔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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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21 |
| rooree |
비인기팀(ㅠㅠ) 현대의 팬이었으나 현대가 연고지를 바꾸는 배신을 때린 후...아직 SK에는 정이 안가 방황하고 있는 중입니다. 도대체 인천은...그렇게 만만한 도시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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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21 |
| Yasujiro |
현대는 좋은 팀인데 인천을 떠나면서 입장이 영 이상하게 되어버렸죠. 그렇지 않아도 팬이 많다고는 할수없는 인천이었는데 그 인천팬들이 상당수 현대에 등을 돌려버린데다 새로운 연고지도 야구인구가 워낙 적은 곳이라 새 팬들을 끌어모으지도 못하고... 하여튼 현대처럼 잘하는 팀이 관중이 저렇게 적다는것은 프로야구 전체를 위해서도 손해입니다.(iytu님 두산팬이십니까.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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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21 |
| 飛天 |
현대가 연고지를 바꾼 건 서울 입성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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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21 |
| iytu |
(원년 OB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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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21 |
| ash |
[얘기가 한참 진행 중(?)이라, 중간에 글을 놓기가 좀...:)] 스포츠에 대한 관심(만?)이라고 보기는 어렵겠지요.. (여러 가지? 척박함 때문인 것도 같아 안타깝기도;) 그런데, 졌다고 바로 맹비난을 하는 것은 저도 보기 안 좋다고 생각함.. 선수들 어깨에 국운;이라도 걸린 듯 너무 부담 주지 말고, 그냥 경기를 즐기게 두면 안 되나...(라는 개인적인 단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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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22 |
| Yasujiro |
두산팬도 계시고 아니신 분들도 혹시나 관심을 가지실까 해서 작년도 두산의 3번째 우승기념 뮤직비디오를 올려봤습니다. 음악도 영상도 꽤 박진감이 있어서 볼만하더군요.(다운로드는 이글 맨 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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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22 |
| Yasujiro |
올렸던 자료는 사이트 전체 용량을 감안해서 오늘로 지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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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