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어떻게들 하시나요??한양문고 ??다른총판??인터넷으로 주문??? 저는 주문도 좋지만 왠지 직접 표지보고 랜덤으로 간 날짜에 랜덤으로 책이 있으면 막~환호하며 집어들고 보고싶던게 엄청 허접한 해적판이 나오면(예를 들면 마다라..-_-)이걸 사말어 하고 책을 들고 수십번 들었다 놨다하고....전혀 모르던 책인데 표지가 예쁘면 아아아!이걸 사 말어!표지만 이쁜거면 어쩌지??!하고 그렇게 생쇼를 즐기는데요.; 혹은 20%할인이니 대충 차비2000원 잡고(마을버스비 포함)적어도 그만큼 할인된건 5권은 넘게 사야 억울하지 않고 쇼핑몰에서 주문했을때의 우송료를 능가해야 덜억을할테니 ..등등을 생각하다 살권수가 적으면 이걸 어쩌나..??!!-_ㅜ안보기로 한 저걸 그냥 다음권을 살까,말까..하기도 하고...(왜 그런걸 신경써?;)
저같은 경우는 어쩌다가 알게된 청량리의 총판단골인데요.동네 총판은 책이 어째 별로 없지만 여기는 책이 있을만큼 있어서.그리고 단골이다보니 주인아줌마 아저씨랑 안면도 트였고...다만 아줌마가 나한테 "언니~~새로 뭐가 나왔어~"하는게 너무나 맘에 걸린단 말입니다!!>0< 어떨땐 사람이 없는데 혼자 책 고르다가 주인아줌마 아저씨께서 빵이랑 우유먹으라 고 주셔서 괜히 감동.먹는거에 약해서;
근데 딴지 일보에서 총판에서 대여점에서 굴린책을 다시 가져와 랩핑해 판단말을 듣고 설마 내가 단골인곳도 그럴까??!!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고....(만일 그런다면 왠지 슬플...)
혹은 도박묵시록카이지는 안사면서 그림화려하단것 만으로 신풍을 집어드는 자신에게 경멸을 느끼기도 하고.....;;그래도 이젠 안사요;그리고 도박~~은 돈모으고 내용 홀랑까먹으면 그때;애초에 대여점에서 못참고 빌려보는게 아니었어!!ㅜ0ㅜ
뭐 그러고 삽니다.헤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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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Read : 1124, IP : 195.92.67.75 2002/08/17 Sat 00:27:49 |
| Yasujiro |
제 경우엔 원판은 인터넷(가끔 명동쪽에 나가보기도 하지만), 번역판은 동대문으로 딱 정해져 있죠. 번역본의 경우 구할것은 신간소식이나 동네 대여점에서 미리 체크해놓고 가지만 표지그림에 혹해서 충동구매하는 경우도 반쯤 되고...(전 그림을 엄청 따지는 편입니다.) 근데 aliene님께서는 외국에 나가계시지 않았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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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7 |
| ash |
[어, 저도 외국에 계신 줄 알았는데...] 만화를 많이 보거나 사는 건 아니지만... 홍대와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고, 동네 총판과 서점에서 (10% 할인) 사기도 합니다. 동대문은 옛날에 가 봤지만, 차편이 편하고, 책방/헌책방들이 많아서 좋은 듯. 원판은 아주 사랑하지 않으면^^; 안 사고. 인터넷이 편하지만, 역시 책을 고르는 즐거움도 무시 못하죠..^^ (가끔 책들이 낡아 보일 때가 있는데(주로 희귀본들), 대여점책을 랩핑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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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7 |
| halim |
대여점이나 대본소에서 반품되어 온 것을 적당히 재포장해서 판매하는 것은 일반적인 관행입니다. 정확히는 ... 일반소비자에게 판매하기도 한다 ... 겠지요. 총판은 중간유통업체입니다. 반품이 들어온 것을 다시 대여점, 서점, 대본소로 내보냅니다. 그 와중에 소비자에게 팔기도 하는거죠. 개인적으로는 교보문고에서 이진경의 사춘기를 구입했다가 대여점-(반품)-총판-(납품)-서점의 경로로 재활용 된 것임을 발견하고 환불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그 점을 지적하면서 만화매장 담당자에게 책을 돌려주자 ... 담당자는 환불해주겠다고 말하고는 그 자리에서 책 표지를 부욱~ 뜯어내더군요. 왠 화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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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7 |
| aliene |
예전에 그랬죠.물론 전 현재 외국에 있습니다.-_ㅜ 그러다 보니 인터넷으로 요새 뭔책이 나오고있는지 체크하고 나중에 살거따지느라 인터넷쇼핑몰을 보고돌아다니다가 문득....다른분은 어떠시나 해서..^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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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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