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믹 스톰을 어슬렁거리면서 '나나'를 살까 하다가 이 나나의 1권부터 4권까지의 책 표지가 전부 연결된 상황이라는것을 처음으로 알았어요- 1권은 이른아침 창가의 홈메이드 탁자에 앉아있는 나나 2권은 똑같은 구도에서 좀 더 날이 밝고, 드디어 일어난 하치 3권은 자취집(?)계단을 내려가는 하치&나나 4권...에서 '어?' 그랬었는데, 밖으로 나온 두 나나, 하치의 옷이 3권이랑 똑같습니다.혹시나 해서 일본판5권을 찾아보니 역시나.. 깜짝 놀랐습니다.멋져요~나나들의 하루일과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폴라로이드로 찍을 셈인가 봅니다..혹시 다른분들은 전부 알고계신데 저만 몰랐었던건지도..^^; 이 작가분 내 남자친구 이야기 때도 줄줄이 소세지 같은 표지를 그리더니 나나도 특이하네요. 야자와씨 작품 말고도 어떤 일관성있는 테마에 맞춰 멋있는 표지를 입고 나온 만화들 많죠.개인적으론 '마스터 키든'의 표지 디자인을 좋아합니다.슬램덩크 애장판의 표지도 뭔가 번쩍번쩍하게 멋있고...얼마전에 본 '청춘은 아프다'도 나름대로 독특했습니다.(예쁘다는 말이 아니고) 딱히 어떤 규칙(?)을 정하지 않고 권권마다 마음 가는대로 그려낸 표지도 멋진것 투성이지만, 나나같은 식의 표지는 작가의 서비스 같다는 느낌에 기분이 좋네요^^..괜히 흥분해서 주절거려봤습니다..에고;;
|
Read : 706, IP : 61.78.119.225 2002/09/10 Tue 23:30:22 → 2002/09/10 Tue 23:37:02 |
|